문 : 저는 인터넷 포탈사이트의 연예인인 피해자 甲에 대한 기사란에 그녀가 재벌과 사이에 아이를 낳거나 아이를 낳아준 댓가로 수십억원을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사실이 있는 것처럼 댓글이 붙어 있던 상황에서, 추가로 “지고지순의 뜻이 뭔

하동군민신문   2019-04-25

첫 단추를 잘못 궨 결과물로 하동에서 대표적인 것 가운데 하나다.하동군의회 지난 7대 의원들 가운데 일부가 지금까지도 이해를 할수가 없는 터무니 없는 오판으로 인하여 새겨지게 된 ‘하동군 판소리 체험관’이라는 명칭을 지적하려는 것이다.하동

하동군민신문   2019-04-22

따뜻한 봄이 되면 향긋한 꽃내음에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되고,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를 찾아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늘면서 보호자들의 순간적인 부주의로 실종아동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 36785건, 2016년 38281건

하동군민신문   2019-04-19

문 : 甲은 乙이 소유하는 A부동산을 10억 원에 매수하기로 하고, 2017. 10. 5. 매매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동 매매계약 제9조는 ‘매수인이 중도금을 지불하기 전까지 매도인은 계약금을 배액으로 상환하고 매수인은 계약금을 포기하고 이 계약을 해

하동군민신문   2019-04-17

지난 4월7일 실시된 일본의 통일지방선거에서 홋카이도 지사에 당선된 스즈키 나오미치(鈴木直道·38) 전 유바리(夕張) 시장의 이야기다. 홋카이도는 과거 ‘민주당의 왕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야당세가 강했다. 하지만 이번엔 자민당의 추천을 받은 스즈키 전

하동군민신문   2019-04-17

문 : 저는 구직 중에 甲으로부터 자신이 잘 아는 지인이 대기업 인사과에 근무하는데 취업을 주선해줄 테니 제 명의의 통장, 현금카드, 비밀번호, 주민등록증 사본을 요청하기에 반드시 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무런 의심 없이 이를 甲에게 넘겨주었습니다.

하동군민신문   2019-04-11

"4월의 첫 일요일인 오늘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다”네이버에서 접한 오늘의 기상이다. 언제부턴가 미세먼지는 기상예보의 필수가 되었다.꽃피는 동안 추위가 있어 미세먼지가 덜하더니만 기온이 오르자 미

하동군민신문   2019-04-11

흐르는 물살보다 더 보드라운사람들이 모여 산다기억의 흰 닻 이미 내려져터진 가슴 사이로 부는찢어진바람소리 들으며 산다오만한 함성들이 마른 하늘을 돌아피 묻은 깃발 흔들며절뚝절뚝 가는참으로 희한한 세상인데이 시대 하동의 하늘은 희디 흰 새벽이지만벙어리

하동군민신문   2019-04-10

문 : 저는 전 남편과 이혼하면서 경제적 이유 때문에 남편을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이혼 후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도 않고 심지어 학대까지 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남편으로 되어 있는 친권자와 양육

하동군민신문   2019-04-03

화개동 쌍계사를 지나 한 십리 못미친 곳에 의신에서 내려오는 한가닥 물길이 칠불에서 내려오는 또 다른 물과 머리를 맞대니 이곳이 ‘화개두물머리’이다. 사람들은 이곳을 일러 ‘신흥삼거리’라 하기도 하고 ‘삼신동 三神洞’이라고도 한다. 신흥삼거리는 지금의

하동군민신문   2019-04-03

정보통신기술(ICT) 발달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우리의 생활 속에 대중화 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아무런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불법 음란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웹하드가 디지털 성범죄의 온상이 된지 오래고, 웹상에서 음란물 유포행위 등으로 인한 사

하동군민신문   2019-04-01

사람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어떤 식으로 든 평가를 받게되고, 그 결과에 따라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제재를 받아 들여야만 하는데 이것을 책임이라 한다. 또, 저마다 사회의 소속된 각 분야에서 마땅히 해야될 일 내지는 맡은바 직분에는 반드시 의무라는 것

하동군민신문   2019-03-29

가을 섬진강을 따라가려면잠깐의 풋잠에 취해보는 것도 좋다구례에서 하동쯤 지날 때섬진강은 해가 지는 속도로 흘러간다어쩌면 지는 해를 앞세우기 위해강은 제 몸의 만곡을 더욱 휘고 싶을 것이다여기서는 길도 섬진강을 따라가므로갈 길 바쁜 사람도 홀연 마음 은

하동군민신문   2019-03-29

문 : 저는 2010년 8월 경(당시 18세) 공부 욕심에 甲으로부터 고가의 서적을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그 대금을 납입하지 못하다가 성인이 되었는데, 그 후 여러 해가 지난 지금 甲은 2014년 초에 저를 채무자로 하여 받아둔 지급명령에 따라

하동군민신문   2019-03-29

다가오는 4월 3일은 충의공 정기룡 장군께서 삼도수군통제사로 계시면서 통영 진중에서 순국하신지 39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하동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기운을 합하여 여러 인걸을 내었지만 그중에서도 나라를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구한 구국의 인물은 단연

하동군민신문   2019-03-29

1959년 고향에서 북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진주중학으로 진학하게 되어 진주에서 유학하게 되었다.1969년 대학을 졸업하자말자 웅동중학교 교사로 출발하여 10여 년간 옥종고등학교 등 인근을 전전하면서 사실상 고향집을 떠나 있게 되었다. 그 당시는 주민등

하동군민신문   2019-03-22

꽃들이 미세먼지를 몰아내고 세상의 주인이 되었다. 2월에 양지바른 곳의 홍매가 가슴을 뛰게하고, 코를 벌룸거리게 하더니만 어느새 매화천지가 되어버렸다관광버스와 승용차들이 건너편 강둑에 빼곡하여 건널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간신히 지난 토요일 아침 일찍

하동군민신문   2019-03-22

문 : 저는 노름에 빠져 돈을 많이 잃게 되었는데, 그 돈을 찾기 위해 같이 놀음을 하던 甲에게 돈을 빌리면서 차용증을 작성해 주었지만 결국 돈을 모두 잃고 甲으로부터 빨리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저의 재산을 甲에게 근저당권을 설정

하동군민신문   2019-03-21

꽃들이 미세먼지를 몰아내고 세상의 주인이 되었다. 2월에 양지바른 곳의 홍매가 가슴을 뛰게하고, 코를 벌룸거리게 하더니만 어느새 매화천지가 되어버렸다관광버스와 승용차들이 건너편 강둑에 빼곡하여 건널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간신히 지난 토요일 아침 일찍

하동군민신문   2019-03-21

문 : 인접 토지 소유자간 경계표나 담장의 설치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를 토지소유자 일방이 상대방에게 소송상 청구할 수 있는지요? 또 기존의 담장을 철거하고 새로운 담장의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소송상 청구가 가능한지요?

하동군민신문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