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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번국도(7)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두찬이 사라져 버렸다. 두찬뿐만 아니라 순옥도 같은 날 사라져 버렸다. 아니, 엄밀하게 같은 날인지 아닌지 단정하기는 어려웠다. 크리스마스 날 새벽 네 시까지 대리운전 일을 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순옥의 자취가 없었기 때문에 그
하동군민신문   2022-05-15
[오피니언] 유권자는 후보자 TV토론회에 관심이 높다
6. 1. 실시하는 하동군수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은 법에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데 열기가 높다. 후보자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 연설·대담차량을 이용하여 음악을 틀거나 자신을 지지해 달라는 연설을 한다. 또
하동군민신문   2022-04-28
[오피니언] 김고중 법무사의 법률상식(110)
문 : 저는 태어나서 얼마 있다 친척집에 양자로 입양되었고, 그 후 생모가 사망하자 생부는 아들이 있는 계모와 혼인신고를 하고 생활하다가 최근에 사망하였습니다. 계모는 제가 양자로 갔기 때문에 상속권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이 사실인지요?답 : 「민
하동군민신문   2022-04-05
[오피니언] <단편소설> 2번국도(4)
“부부는 무슨 부부. 미친 자식이 부부 아니래도 꼭 저래. 밥맛 없어.”두찬이 천천히 걸어오는 것을 보면서 순옥은 궁시렁거렸다. 그리고는 문을 거칠게 닫으며 차안으로 들어가 버렸다.“헤헤, 자네 마누라는 저래 성질내는 게 더 매력 있단 말이야. 회도
하동군민신문   2022-04-04
[오피니언] 초대 詩/정순영 시인
유년시절의 고향동무를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지리산 형제봉이 또렷이 보이는강 언덕에 앉아 눈시울에 방울방울 맺힌 추억을양지바른 언덕에 두고 왔더니 겨울을 잘 견딘 청노루귀가 보송보송 그리움의 솜털 꽃대를 올려 자주빛 봄 울음을 운다네자주빛 봄 울음을
하동군민신문   2022-03-31
[오피니언] 뭐니뭐니 해도 밥상이 보약이다(57)
사람의 몸은 일정량의 운동이나 노동을 하고 난 후에는 일정시간 동안 쉬도록 되어있다.실제적인 예로 우리는 몸이 피곤하면 바로 곯아떨어져 잠이 잘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심신의 피로가 매우 심할 경우는 오히려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그런 경우
하동군민신문   2022-03-15
[오피니언] 뭐니뭐니 해도 밥상이 보약이다(56)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마음이 편한 것이 최고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사회가 발전하고 다양화하면서 그만큼 신경을 써야 할 일이 많아졌을 뿐아니라 스트레스도 더 받게 되었다.항상 무언가 해야 할것같고 무언가가 허전하고 꽉찬 듯한 사회구조속에서 자신은 오
하동군민신문   2022-02-22
[오피니언] 십리 밖의 벚꽃(10)
말분은 눈을 떴다가 감는다. 가슴이 뻐근하고 통증이 엄습하는지 그녀가 손으로 가슴을 쓸어내린다. 숨을 삼키며 천천히 숨을 쉰다. 손가락에 힘이 없다. 잠을 자던 말분이 갑자기 벌떡 일어난다. 정혜의 얼굴을 보더니 꿈을 꾼 듯 말했다. “덕이니. 순덕이
하동군민신문   2022-02-09
[오피니언] 河東의 文學과 藝術을 찾아서(102)
늦가을 독도법에 익숙한 철새들이시베리아 찬 바람을 안고소속부대로 복귀하듯 저수지로 왔다 철새들이 제 깃털로 바람개비를 만들어저수지 방죽에 걸어놓았다바람개비들은 철새가 안고 온 찬 바람과남녘에서 불어 온 바람에 거세게 돌았다 바람개비들은 돌아 전기를 만
하동군민신문   2022-02-09
[오피니언] ​​​​​​​친족간 사기를 고소하여 처벌할 수 있는지 여부
문 : 저는 동거하던 형님으로부터 특정 시기 이후에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형님의 사업에 많은 금액을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약속한 수익 시기에 형님은 갑자기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이 경우 저는 형님을 상대로 사
하동군민신문   2022-02-08
[오피니언] 뭐니뭐니 해도 밥상이 보약이다(55)
☞ 아직 나이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머리가 벗겨져 오해받는 경우가 더러 있는 것을 볼때가 있다.심한 경우 탈모로 인하여 결혼을 못한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있기도 한데 물론 외모가 그리도 중요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없지 않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매우 심각한 고
하동군민신문   2022-02-08
[오피니언] 하아무 작가의 【2번국도】 (1)
겨울 땅거미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몰려든다. 돌돌 말린 나뭇잎이나 풀잎, 푸석한 먼지가 동행한다. 으레 그 시간이면 찾아왔지만 아무도 그것들을 반기지 않는다. 그것들의 동행이 시작될라 치면 사람들은 하나둘씩 그것들을 피해 집으로 향하거나 선술집 문을
하동군민신문   2022-02-08
[오피니언] 독자기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과장 한은숙
지난 40여년간 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뿌리를 내려 왔으며 세계적으로도 사회보장제도의 모범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건강보험 제도는 국민의 든든한 사회보장망이 되었다. 그러나 급속한 저출산.고령화의 진행
하동군민신문   2022-01-11
[오피니언] 신년사/ 국회의원 하영제
존경하는 하동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하영제 인사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지나고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액운을 물리치는 영물로 여겨지며 강인함과 용맹함
하동군민신문   2022-01-11
[오피니언] 독자투고
지난 2019년 12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만 18세 청소년도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다. 내년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만 18세가 되는 청소년은 생애 첫 대통령을 뽑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대통령선거 뿐만 아니라 6월 1일
하동군민신문   2022-01-11
[오피니언] 2022년 신년사/ 하동군의회 의장 박성곤
존경하는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검은호랑이의 해’를 맞았습니다.하동군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설레는 기대감으로 맞이한 2022년,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하시는 일
하동군민신문   2022-01-04
[오피니언] 2022년 신년사/ 하동기자협회 회장 이양섭
존경하옵고 사랑하는 하동군민 여러분!코로나 19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으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가던 것이 전국적 확진자 폭증과 위중증환자를 감당할 의료체계 위기감 속에 단계적 일상회복이 지난 18일부로 잠시멈춤으로 전국의 사적 모임 허용 인
하동군민신문   2022-01-04
[오피니언] 신년사/이갑재(본지명예회장, 지방의원 5선)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1년을 되돌아보기에 앞서 얼마 전에 발표된 외신 하나부터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동군민신문   2022-01-04
[오피니언] 2022년 신년사/ 하동빛드림본부장 송흥복
존경하는 하동군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용감한 호랑이처럼 코로나19를 잘 이겨 내어 희망과 활기가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아울러 지금까지 하동빛드림본부에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하동군민신문   2022-01-04
[오피니언] 초대 詩
눈이 펑펑 내린다눈을 맞으며 거짓을 버리고 용서를 빌라하얀 눈앞에서 땅위의 모든 것이 헛것이다세상엣 것들은 눈 속에서 지워버려라언젠가 눈길을 떠난 사람도하늘빛으로 마음을 씻고 눈 속으로 돌아오리니사랑 아니면 가진 것 다 묻어 버려라사랑 때문이라면 언덕
하동군민신문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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