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수) 하동군민신문사 창간 7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시상식

하동군민신문은 창간 7주년을 맞아 50만 내외 하동군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숨은 문학적 자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17 하동군민신문 청소년 백일장’ 작품을, 아울러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하동군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기위한 목적에서 ‘하동발전을 위한 청소년들의 제언’을 공모했다.

따라서, 지난 7일 (사)한국문인협회 하동군지부장인 최영욱 시인과 박경리문학관 사무국장인 하아무 소설가(동화작가)가 악양면 평사리 ‘문학&생명관’에서 운문과 산문 등 응모작 84편에 대한 심사를 하였으며,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한편, 2017 하동군민신문 청소년백일장 시상식은 오는 27일 수요일 장날을 맞아 하동읍공설시장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개최되는 하동군민신문 창간 7주년 기념『군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행사와 함께 갖는다.

- 2017 하동군민신문 청소년 백일장 심사결과 -

구분	결과	학교	학년	성명	당선작
초등부	장원	하동초등학교	1학년	하지원	운문 - 빚방울
	차상	하동초등학교	6학년	정한솔	운문 - 스마트폰
	차상	묵계초등학교	6학년	서상희	운문 - 자전거
	차하	묵계초등학교	6학년	강백섭	산문 - 할머니는 내편
중등부	장원	한다사중학교	2학년	송현빈	운문 - 우산
	차상	화개중학교	3학년	조성미	산문 - 들리지않는 소리
	차상	한다사중학교	1학년	유태철	운문 - 어둠과 빛
	차하	하동중학교	2학년	정수지	운문 - 허수아비
	차하	한다사중학교	1학년	홍 명	운문 - 내생에 가장 차가웠던 순간들
	차하	금남중학교	3학년	김지현	운문 - 장마철이면
고등부	차하	하동여자고등학교	3학년	이주연	산문 - 먼지 한점
	차하	하동여자고등학교	1학년	조소희	산문 - 눈부신 희생
청소년 제언	장려	하동고등학교	2학년	허원준	하동녹차 활용 외 2건
※.심사 결과에 대해 개별통보는 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수상자는 9월27일 오후 4시30분까지 행사장에 도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