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법무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화개면 출신의 배종국 재부산 향우(57)가 지난달 2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2015년도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희정 장관으로부터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여성가족부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배종국 향우는 화개면 출신(왕성초등학교 22회)으로 동의대학교 대학원(법학박사)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동의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석사과정) 겸임교수, (사)한국등기법학회 이사, (사)한국토지학회 이사,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부이사장, 부산개헌추진 국민연대 공동대표, 부산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부산지방법무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장성춘기자. 블로그naver.com/ hdnews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