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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熱)불이 나서 도저히 못 참겠다. 에라이~ 썩을 님(?)들아!
장성춘 기자  |  hdnews9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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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27  2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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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춘 대표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이 나라 정치권이나 일부 국민들이 벌이고 있는 행동거지(行動擧止)를 보면 참 아이러니 하고 또 어처구니가 없다.

국민들을 그렇게 몰아가는 이 나라 정치판 못된 자들의 행태에 우선 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그것에 놀아나는 어쩌면 마치 맹종자(盲從者)가 되어 정치인들과 동행을 하는 일부 국민들이 더 큰 문제다.

우선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그리고 지금 선거판에서 흐느적 거리는 후보자들의 모습에서는 저것들이 과연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국민을 대변하는 인사들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가 없어 보인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그런데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 정국의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고 누가 헌법 11에 부합하다 말할 수 있을까.

가만히 보면, 2024410일 날에 마련된 선거판은 국민의 심부름 꾼을 세우기 위한 국민 주권(主權) 행사의 장이 아니라 아주 대단하신 분들을 받들어 모시기 위한 그런 판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작금의 상황은 과거 왕조 시대로 회귀하여 옥좌(玉座)에 옹립할 그 분을 비롯해 삼정승(三政丞) 육판서(六判書)를 모시기 위한 사대부(士大夫)들과 양반가들의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따라서, 대한민국 정치는 아주 멀찍이 200여년 전으로 후퇴하였고, 결코 그것에 모자라지 않게 일부 사리 분별(事理分別)도 조차도 못 하는 국민들의 수준 또한 그렇다.

어쩌면 나 또한 어쩔 수 없는 그런 부류라 스스로 자책해야 할지도 모른다.

아무튼, 대한민국에서 지금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자들이나 스스로 대한민국의 주인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은 이렇게 보인다.

지구가 어떻게 돌아가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던,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던, 지역이 어떻게 돌아가던,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던 그런 것들 다 필요 없고 오로지 지금의 나에게만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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