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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시선(16)갈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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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19  0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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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댐 넘어 흘러온 강물이

유년시절 수초 줄기로 엮어두고

천 담 넘어 봄꽃 향기로

 

그리운 아버지 품어있나 살폈더니

갈 담장 어린 추억

살며시 불러와

 

나는 그렇게 어린 시절을 헤엄쳐 나왔으니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와 눈물이 당신인 것을

양손으로 건네주시던

국수 한 그릇의 기억

짭조름한 양념 종지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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