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장은 지난 3월 12일(화) 금년 들어 신설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신속한 현장 정착과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하동경찰서·하동교육지원청 관계자 간에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찰은 간담회를 통해서 교육부에서 신규 도입 시행하는 학교전담조사관과 학교전담경찰과의 업무공유 및 협력을 통한 신속한 학교폭력 처리로 일선 학교의 업무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이후 학교폭력 발생에 따른 사안 조사 시 상호 협력을 통한 제도 안착에 기여하고, 학생들은 건전한 학교생활과 교원들의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토록 하는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