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정말 자칫 막장을 향해 가고 있다. 이렇게 어떤 문제나 주제를 가지고 방송을 한다는 것에 갑자기 회의감이 들어서 한동안 방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이 유튜브 방송이 갈수록 미친 것들이 판을치는 말 그대로 난장판이다 싶어서입니다. 어처구니 없이 비난을 하거나 비하를 하는 단어들, 포르노 수준에 이르는 원색적인 영상들, 아주 빠르게 이런 것들이 유튜브를 장악을 해가고 있는 모습에 매우 실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뉴스를 접하다가 화가나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적어도 한마디 내뱉기는 해야겠다는 생각들어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비례위성정당으로 몇몇 군소정당들이 뭉친 연합정치시민회의에 거론된 비례대표 인물들을 보고는 이건 아니다 싶어서입니다.
그것도 선거를 시작 하기도 전에 이미 당선인으로 봐야 할 비례대표 1번의 자리에 한미 연합 군사연습 반대자, 이적단체라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인물, 주한미군 철수 요구자, 국내 사드 배치 반대자,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는 인물들, 거기다 마치 경쟁을 하듯 강성 노조의 핵심 인물들을 내세운 것입니다.
더구나 이들 인물들을 비례대표 선봉에 내세운 것과 또 이들의 행태들을 두고는 어떤 인물들은 표현을 자유 또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감히 거론하며 편을 들고 있습니다. 자유와 민주는 그것을 주장 할 만한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에게 주어질 수 있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그런 자들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살면서 거꾸로 자유와 민주를 주창한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덧붙여 정작 자신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엄연히 민주주의에 빌붙어 살면서 감히 자유와 민주를 거론 한다는 것은 아주 비열하고 치졸하며,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누구도 거부할수 없는 분명한 민주공화국입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그토록 신봉하는 공산주의로 가지도 않고는 민주공화국에서 주어지는 혜택은 다 누리면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아무튼 이대로라면 작금의 이런 상황은 대한민국이 정말 자칫 막장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네, 오늘은 이것을 꼭 지적을 해야만 할 것 같아서 오늘은 간단하게 한마디 던지고 물러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