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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화개면사무소 활용 방안두고 하동군과 일부주민 삐거덕~하동군, 하동TEA이음-다락방 조성사업으로 체험형 생활인구 유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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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7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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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민들관에서 게스트하우스 건립으로 지역민 생계수단에 영향 반발

하동군의 구.화개면사무소 활용 방안을 두고 화개면의 일부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하동군은 광역기금 5억원과 군비 104500만원 등 총 154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까지 구.화개면사무소에 하동TEA-다락방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휴 공공시설을 체류시설로 재생하고 지역의 특화자원인 하동야생차 체험 프로그램, 다실 등과 연계하여 체험형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목적으로 하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동TEA-다락방은 구.화개면사무소를 리모델링 해 1328에는 안내 데스크, 공유시설, 객실 2실 정도, 화장실과 샤워실을, 2328에는 객실 6실 정도와 화장실 및 샤워실이, 옥상에는 전망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하동군은 20228월에 구.화개면청사 주변 활용방안 화개면 이장협의회 의견을 수렴하고, 20232월 정책자문단의 자문을 받았으며, 6월에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사업 공모를 신청해 같은해 11월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다.

따라서, 지난 111일 화개면사무소에서 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설명회를 가져으며, 오는 7월에 착공해 202510월 준공 후 20261월에 정식 오픈을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같은 하동군의 사업 추진에 일부 지역주민들이 구시대적인 탁상행정에서 비롯됐다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하동군이 주민 공청회나 지역민의 의견수렴 절차를 최소화 시킨 채 일방적으로 하동 티 이음 다락방 조성(게스트 하우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16억원 상당의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을 이래도 되는 것인가에 의문을 제기하고, 하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사 민박시설인 게스트 하우스는 하동군의 재정을 좀먹는 사업이며 지역 경제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 시설이다고 했다.

덧붙여, ‘화개면 이장 협의회는 청년창업 공간 및 특산물 판매공간, 화개면 역사관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바 있고, 지역 현안사업 전문가 현장 방문단의 의견 또한 게스트하우스와는 거리가 먼 옛 화개장터 모습 전시장, 역마 속 모습 재현, 화개동천과 십장생 연계한 영상관 등을 자문한바 있다며 이같은 의견들이 반영되지 않은 채 군 행정의 입맛에 맞는 정책자문단의 자문에 의존하여 밀어 붙이기식 행정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화개에는 민박을 비롯한 숙박업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이미 과잉상태를 넘어선 실정인데 숙박을 전업으로 하는 소상공인들은 관에서 주도하는 유사 숙박시설 설립이 누구를 위한 군정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반면에 <본 기자>가 해당 문제에 대한 취재와 기사를 준비하는 과정에 화개면에서 숙박업과 유사한 업종에 종사하지 않은 면민들(5)과 일반 군민들(악양면,하동읍.금성면.진교면 11)그리고 타 지역 사람들(언론인 등 8)의 의견을 직접 또는 전화로 들어 본 결과 이들은 하나같이 하동 TEA이음-다락방조성사업이 특정 업종에 종사하는 지역민들의 생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전제가 된다면 상당히 매력이 있는 사업으로 보인다고 했다.

/장성춘기자. 블로그naver.com/ hdnews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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