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 하동향우회 회장 소재권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50만 내외 하동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과 늘 건강 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올해는 푸른 용이 휘몰아쳐 불신의 벽을 넘어 모든 이의 소망은 따뜻한 인정과 사린(四隣)간 존경하는 사회로 나가는 길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격은 힘들었던 세월의 참상은 쉽사리 잊을수 없지만 지금 나라는 국가안위 보다 정쟁을 일삼는 집단들이 열심히 살려는 많은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음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오늘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느 해 보다 국내.외 상황이 녹록치 않고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하동인의 긍지를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50만 내.외 군민이 계시기에 언제나 각지역 향우회는 고향 같은 곳 언제나 애향심을 가지고 고향 발전에 다함께 동참, 미래 하동의 영광을 지켜보고 나아가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내.외 군민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고 소원 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