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논단/시론 > 하동칼럼/논단
하동칼럼거짓말쟁이는 뻔뻔하다
하동정론신문 하동정론신문  |  hdgm97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9.17  17:13: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논설위원 주용환(법학박사,시인,전경찰서장,아동안전지킴이)

옛날 시골 마을에는 허풍쟁이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허풍쟁이는 거짓말쟁이 보다는 대체로 심성이 착했다고 한다.

사람중에서 제일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 바로 정치인이다.

조물주가 인간을 만들면서 참말만 하게 되면 사는게 재미 없을 것 같아서 팔레스 신에게 거짓말하는 약을 인간에게 골고루 뿌려주라고 시켰다.

그래서 나름 골고루 뿌려주다가 마지막으로 정치인에게 남은 약 전체를 뿌리는 바람에 정치인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도 수백배 더 거짓말을 잘하게 된다고 한다.

지금 당장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3명만 꼽으라면 대체로 이자들을 금방 떠올릴 것이다.

첫번째로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유럽연합 대사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꾸며 대다 국제적 망신을 가져왔고, 최근에는 윤석렬 대통령께서 우크라이나 방문한 것을 두고 우리 국민의 운명을 공평 지하차도로 밀어 넣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말같지도 않는 거짓을 찌껄인 자이다.

두번째 거짓말쟁이는 대장동 특혜를 단군이래 최대의 업적이라 하면서 윤석렬 검사가 대장동 주범이라며 덥어 씌웠고, 쌍방울 김성태 회장과 전화한 사실도 없다면서 쌍방울 속옷만 사 입었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찌껄이고 여배우의 검은 점 사건도 거짓으로 일관했다.

세번째 거짓말 정치인은 짤짤이 사건과 채널A 사건관련 허위사실 유포와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발급등으로 이름을 알게된 자를 꼽는다.

이들은 거짓말에 능수능란할 뿐만 아니라 숨쉬는 것 빼고는 다 거짓으로 보인다.

거대당 대표가 지금 편식을 하면서 단식하는 것처럼 하고 있다. 이같이 거짓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뻔뻔하다.

대통령후보 토론시 그는 윤석렬 후보에게 대장동 몸통은 윤석렬 후보라고 했다.

윤석렬 검사가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시 사건 연루자를 불러 직접 커피까지 타주며 사건을 무마했다고 둘러댔다. 그것도 선거 3일전 전국에 생중계하는 후보자 토론을 하면서 선거판을 뒤집어 보려고 뻔뻔하게 주장했다.

웬만해서는 무슨 내용이었는지 잘 모를 수 있다. 지금와서 그때 영상을 보면 그동안 얼마나 거짓에 능통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요즘 또 뻔뻔한 사람을 들라면 윤미향일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를 도운답시고 오히려 할머니들을 등쳐먹고 지내다가 무슨 연유에서인지 당에서는 그녀를 국회의원 뺏지까지 달아 주었다.

그런 그의 행적이 밝혀지면서 할머니들과 국민들을 허탈감에 빠지게 하더니 이번에는 일본까지 건너가 '남조선 괴뢰도당'으로 부르짖는 조총련 행사에 까지 가서 남한 대표 자격으로 버젖이 앉아 북한을 동조 찬양하고 접선을 하는 꼴을 보노라니 임수경이가(지금 민주당 국회의원) 평양가서 김정일 앞에서 충성 맹세했던 것은 어린 나이에 뭘 몰랐다고 이해라도 할 수 있었겠는데 말이다.

이 나라가 이 꼴이 되는 데에도 이런 말을 하면 색깔론 운운하며 되려 꼬투리 잡아 뒤집어 씌운다.

뻔뻔할 정도가 아니라 특수 코팅한 철판을 하고 다니는 것과 같아 보인다.

또 거짓과 뻔뻔함으로 자기 자신도 잘 모르는 사람은 김명수 대법원장이다.

세상에 판사를 대표하는 대법원장이 저렇게 거짓말을 공공연하게 하고 양심을 정파에 팔아 먹고 있는데 어떻게 이 나라에 법질서가 지켜질 것인가?

무단 횡단한다고 노인을 단속하는 것이 법질서를 확립하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 우리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답답할 노릇이다.

또 거짓을 꿈꾸는 자가 이화영 전경기 평화부지사이다.

참말을 하다가 주변을 둘러보니 거짓말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고 방향을 틀었다. 김만배는 이미 거짓을 꾸며내면서까지 철저하게 입을 다물고 있다.

그래야 산다는 생각이 먹혀 드는 형국이다. 김남국은 국회내에서 조차 코인에 빠져 질의하다가 '이모'라는 헛소리까지 하는 자이다.

거대당 대표가 단식을 한답시고 그럴듯한 글귀를 새긴 플랭카드를 걸어 놓고 공천받기위해 같이 앉아 있는 정치인과 웰빙 단식 현장에 찾아가 아양떠는 사람들의 면면을 티비로 보노라면 주사파 운동권 학생들이 연좌 농성하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아 보인다.

단지 다르다면 배경글귀를 보면 자신들이 하는 말과 행동이 정반대라는 것 밖에 없어 보인다.

이와같이 거짓말쟁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하나같이 모두 뻔뻔하다는 것이다.

국민을 대변한다는 그들이 거짓말쟁이다 보니 국민 절반 이상이 거짓말을 용인하게 되고 옳고 그름은 문제가 안된다.

어떤 거짓말도 자기편에서 하면 참말이라고 믿는다.

국민마져 뻔뻔해져 가는 대한민국호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난감하다.

초밥 10인분을 누가 먹었는지 알고 싶다. 김만배가 대법원에 7~8회 이발하러 갔다는 말이 맞는 것인지? 여기서부터 진실이 밝혀져야 거짓이 좀 잠잠해질까 뜸금없이 생각해 본다.

 
하동정론신문 하동정론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제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82-6 하동정론신문   |  대표전화 : 055)883-9700  |  팩스 : 055)883-8810
등록번호 : 경남 다 01426  |  발행인 : 장 성 춘  |  편집인 : 장 성 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 성 춘
Copyright © 2023 하동정론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