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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서점이 함께하는 【한권의 책】저자 히가시노 게이고의 『눈에갇힌 외딴 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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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15  17: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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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 :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 : 도서출판 재인

정 가 : 18,800

전 화 : 보문서점

(055)883-2064

 

폭설로 고립된 산장, 이제 절체절명의 무대 연습이 시작된다!

이른 봄, 산중에 있는 펜션에 일곱 명의 남녀가 모인다. 이들은 극단 수호에서 새로 공연할 작품의 오디션에 합격한 배우들. 펜션 주인이 돌아간 후 남겨진 일곱 남녀 앞으로 연출가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 내용은, 이번에 공연될 연극의 구체적인 내용을 배우들 스스로 만들어 가라는 것. 연출가는 현재 그들이 머물고 있는 곳을 폭설로 고립된 외딴 산장으로 설정하고, 앞으로 벌어질 뜻밖의 일들에 대처해 가라고 지시한다. , 전화를 사용하거나 외부인과 접촉할 경우 오디션 합격은 취소된다고 경고한다. 다음 날 아침, 지난밤 늦게까지 레크리에이션 룸에서 피아노를 치던 여자 단원 하나가 사라진다.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룸 바닥에서 다음과 같이 쓰인 쪽지가 발견된다. ‘사체는 피아노 옆에 쓰러져 있다. 목에 헤드폰 줄이 감겨 있고, 목이 졸린 흔적이 있다…….’

단원들은 쪽지의 내용을 연출가의 설정으로 이해하고, 범인 배역이 과연 누구인지 각자 추리에 들어가지만, 셋째 날 아침 또 다른 여자 단원이 사라지고 실제로 피 묻은 흉기가 발견되면서 남은 단원들은 공포에 휩싸인다.

인간의 마음을 완벽히 이해하는 히가시노 게이고만이 쓸 수 있는 작품. 흔히 사회파 미스터리 작가라고 일컬어지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히가시노 게이고는 인간이 처한 현실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마음에 천착하는 작가다. 개인이나 집단의 소외와 갈등을 늘 따스한 시선에서 바라보고 그려내며, 그래서 그의 작품에는 늘 재미 이상의 인간 드라마가 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엄청나게 다양한 소재, 예측 불가의 반전, 여기에 따뜻한 인간미를 바탕으로 미스터리 소설의 새 지평을 연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번 작품에서도 겹겹이 둘러싸인 복선과 삼중 구조의 대반전으로 독자들에게 두뇌의 유희를 만끽하게 한다.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 공학과를 졸업한 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기 시작해 마침내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방과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1999비밀로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2006년에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3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2012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중앙공론 문예상을, 2013몽환화로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에는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가면 산장 살인 사건』『백야행』『인어가 잠든 집』『분신』『환야』『살인의 문』『기린의 날개』『한여름의 방정식』『신참자』『탐정 갈릴레오』『예지몽』『다잉 아이』『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학생가의 살인』『오사카 소년 탐정단』『방황하는 칼날』『천공의 벌』『붉은 손가락등이 있다. <자료참고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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