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우체국(국장 박주식)은 지난 12일 하동우체국 및 진교우체국 두 곳에서 소속 집배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하동세계茶엑스포 홍보활동을 동시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륜차에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용 깃발을 달고 운행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집배원의 이륜차 안전운행과 2023 하동세계茶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우체국 관계자는 ‘앞으로 행사기간동안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 배달 이륜차에 홍보용 깃발을 달고 하동군 관내 각 읍면을 누비며 홍보할 예정이다’고 했다.

아울러, 하동우체국 박주식 국장은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국내 최초 茶분야 국제승인 행사인 2023 하동세계茶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우체국 집배원들이 지역민과 하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2023 하동세계茶차엑스포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울러 행사기간동안 우리 하동우체국을 이용하는 관광객도 늘 것으로 생각되어 하동스포츠파크(제1행사장)에 우체국 소포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