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관내 전통사찰 칠불사 등 6개소의 전통사찰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하였다고 9일 밝혔다.
번 현장지도 방문은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찰내의 소방시설 등 안전대책 확인을 통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최승환 하동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화재 발생시 귀중한 문화재 소실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관계자 교육으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에게 화재 등 각종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원 기자.hdgm97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