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자활센터 방문요양센터

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부 관할 장기요양기관중 1위

하동지역자활센터 부설 하동돌봄지원센터(센터장 박일현)은 지난 4월 26일 여의도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7회 2016년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난해 전국 4,916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및 안전, 권리및 책임,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영역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분야에서 하동지역자활센터 부설 하동돌봄지원센터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됐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부 관할 장기요양기관중에서 1위를 달성했다.하동돌봄지원센터는 하동지역자활센터 부설로 지난 2008년 7월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과 더불어 하동지역 방문요양기관으로는 최초로 설립되어 방문요양과 목욕차량을 이용한 방문목욕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한편, 이같은 결과에 대해 박일현 센터장은 “직원들이 내 부모처럼 어르신들을 돌보아 드린 결과 이번 평가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맙고 감사하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어르신들께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기자.hdgm97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