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내고향 하동의 내외 군민여러분, 희망찬 2016년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려수도의 다도해 위로 솟아 오른 희망의 불덩어리,그 기운을 고스란히 가진 붉은 색과 영민하고 활동성이 강한 원숭이가 만났다는‘붉은 원숭이의 해’가 시작된 것입니다.
따라서,새해에는 희망의 좋은 기운이 온 누리에 걷잡을 수 없이 번져서 여느해 보다도 활력이 넘치는 멋진 한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수많은 逆境으로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무던히 힘겨운 한해를 보냈을 것입니다.
그러나,그 어려움들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만들기 위함 이었으며,그것은 바로 2016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새해에는 지난해의 그 逆境이 오히려 土臺가 되어 고향 하동의 발전을 渴望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힘찬 도약을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바램들이 소소한 것 하나 까지도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저희 하동군민신문은 군민 여러분들의 이같은 바램들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이에,저는 오래전 언론에 몸담을 당시‘소수의 특정인들과 가진자와 쥔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언론인이 아니라 다수의 군민들을 중심으로 보다 많은 이들을 위해서 존재하며 正論直筆 할 것이라’했던 약속을 다시금 되새기고,또 대표이사로 취임할 당시“군민이 주인이 되는....”이라는 목표를 당당하게 슬로건으로 내걸어‘특권층이나 언론 구성원들의 이익 보다는 하동과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신문을 만들겠다’했던 그 약속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내외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함께 당부를 드리오며 여러분들의 직장과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하동군민신문사 대표이사 장성춘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