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하동지사(지사장 한명철)는 지난 13일 아침 하동공설시장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전 직원 및 검침협력사 직원 등 31명이 참여해 겨우내 흩어져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장주변을 청소하면서 묵은 때를 털어버리듯 시원한 봄맞이 청소를 실시했다.
한전하동지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봄철 꽃 나들이시즌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앞두고 ‘깨끗한 하동, 아름다운 하동’의 이미지 조성에 도움을 주고, 물길과 꽃길의 고장답게 다시 찾고 싶은 하동으로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한전 하동지사는 이후에도 환경정화 봉사를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복에너지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용표 기자.hdgun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