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김영삼)은 지난 13일, 초중등 발명교실 2개 반과 초중등 수학․과학교실 2개 반 상호 교차수업을 실시하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4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의 막바지에 다다른 시점에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분야의 탐구기회를 제공하여 흥미와 참여를 높이고, 진로탐색과 지도에도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수업은 수학․과학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발명수업은 발명의 기본원리와 발명반 수업 소개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공구를 직접 다루어 꿈패를 제작하였다. 수학․과학반에서는 발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물체와 모양에서무게중심을 찾아 밸런싱 작품을 만들어 보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천명복 주재기자.hdgun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