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지역민을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항상 고민하고 연구 할 것

하동군의회 정영섭부의장(화개·악양·적량)이 지난 3월16일 열린 ‘2022 거버넌스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경제활력 증진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부의장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20 거버넌스 지방자치대상’에서 행정 효율성 제고분야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영예다.

‘2022 거버넌스 지방자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거버넌스 지방자치대상 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분야별로 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정 부의장은 현재 제8대 하동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하동군 농어촌민박사업 운영 활성화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하동군 농어민 공익수당지급 조례안’·‘하동군 긴급재난 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하여 16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또한, 건의문, 5분자유발연, 서면질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경제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마련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우려 왔다.

한편, 정 부의장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거버넌스 지방자치대상’·‘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등 다양한 의정평가 부문에서 여러차례 수상한 이력들이 증명을 해 주듯 하동군의회 의정활동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정 부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를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성춘 대표기자. 블로그.naver.com/ hdnews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