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광활한 대지 초록 양탄자 끝없이 펼쳐져있다. 내 가슴속 초원에 아담한 원두막을 지어 놓고 지리산이 품었다. 내어주는 약술에 약차에 약선 밥상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책도 음악도 시집도 있었음 좋겠어 나는 김소월 시집을 참 좋아 했었지 나의 가슴속 초원에 누구든지 울 수 있단다. 노루 다람지 참새도 와도 되 붓꽃 수선화 진달래 민들레 꽃들은 내가 부르지 않아도 때를 맞춰 참 예쁘게도 피어나 내 마음속 정원을 향기롭게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네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의 아들딸 형제자매 우인들 누구라도 쉬어갈수 있게 아늑한 쉼터를 만들어주 맑은 공기 좋은물 건강한 먹 걸이로 약산 밥상을 차려주고 조금은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쉬여수 있다면 참 좋겠어 꽃이 있고 새가 있고 나비가 있고 산천초목에 계곡 폭포의 물소리는 청량하고 동네인심은 훈훈하고 나는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인이 되어가고 있다. 명품 옷 신발 가방 보석이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무슨 소용이 될까 내가 살아있는 순간순간 내 생명 속에 풍요로운 자연이 들어와 내삶을 더욱더 여유롭게 향기롭게 아름답게 살고 있는데 무엇을 더 가지며 무엇을 더 채운들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질수 있을까 노인층에

속하고 있지만 아직은 가슴속에 꿈을 꾸고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 속에 담아 보고 싶고 글로 남기고 싶고 자녀들에게 짐이 되지 않게 건강을 챙기고 죽는 날까지 꿈꾸는 삶을 살고 싶다. 좀 더 멋진 날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으로 내 꿈을 향해 한발 한발 전진 하는 삶을 살고 싶다. 내 가슴속 초원을 넓게 넓게 펼쳐놓고 누구라도 쉬어갈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 놓고 마음이 병든 사람이 있다면 치유해 주는 사람이 되고싶고 생명을 노래하는 시인이 되고 싶다.

감사합니다.

박 선 미

내 마음은 광활한 대지 초록 양탄자 끝없이 펼쳐져있다. 내 가슴속 초원에 아담한 원두막을 지어 놓고 지리산이 품었다. 내어주는 약술에 약차에 약선 밥상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책도 음악도 시집도 있었음 좋겠어 나는 김소월 시집을 참 좋아 했었지 나의 가슴속 초원에 누구든지 울 수 있단다. 노루 다람지 참새도 와도 되 붓꽃 수선화 진달래 민들레 꽃들은 내가 부르지 않아도 때를 맞춰 참 예쁘게도 피어나 내 마음속 정원을 향기롭게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네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의 아들딸 형제자매 우인들 누구라도 쉬어갈수 있게 아늑한 쉼터를 만들어주 맑은 공기 좋은물 건강한 먹 걸이로 약산 밥상을 차려주고 조금은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쉬여수 있다면 참 좋겠어 꽃이 있고 새가 있고 나비가 있고 산천초목에 계곡 폭포의 물소리는 청량하고 동네인심은 훈훈하고 나는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인이 되어가고 있다. 명품 옷 신발 가방 보석이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무슨 소용이 될까 내가 살아있는 순간순간 내 생명 속에 풍요로운 자연이 들어와 내삶을 더욱더 여유롭게 향기롭게 아름답게 살고 있는데 무엇을 더 가지며 무엇을 더 채운들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질수 있을까 노인층에

속하고 있지만 아직은 가슴속에 꿈을 꾸고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 속에 담아 보고 싶고 글로 남기고 싶고 자녀들에게 짐이 되지 않게 건강을 챙기고 죽는 날까지 꿈꾸는 삶을 살고 싶다. 좀 더 멋진 날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으로 내 꿈을 향해 한발 한발 전진 하는 삶을 살고 싶다. 내 가슴속 초원을 넓게 넓게 펼쳐놓고 누구라도 쉬어갈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 놓고 마음이 병든 사람이 있다면 치유해 주는 사람이 되고싶고 생명을 노래하는 시인이 되고 싶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