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초등학교(교장 이호선)는 지난 1일, 100여명의 학부모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정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제9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한 가정도 빠짐없이 학부모들이 모두 참석해 교육에 대한 관심과 학교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개회식에 이어 학생대표 선서로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한 학생들은 맨손달리기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경기를 진행했다.
또, 학부모들과 함께 손수레 팔도관광, 펭귄달리기, 박터트리기를 기점으로 오전 경기를 마쳤으며, 점심식사 후 이어진 오후 경기에는 놋다리밟기, 한마음 이어달리기 등이 열려 학부모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오후에 진행된 한마당 어울마당 행사에 참여했던 학부모 A씨는 “평소에는 학교행사에 와 보지를 못했는데 오늘이 근로자의 날이라 체육대회에 참여하니 아이와 더 욱 친해지고, 다른 학부모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해, 이날 행사는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소통하고 이웃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이호선 교장은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이 운동장을 누비며 함께 뛰놀고 선의의 경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가 뒷받침을 잘 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철 기자.ufgdi@hanmail.net
 

체육대회로 한마음이 된 진정초등학교
한 가정도 빠짐없이 학부모 모두가 참석해 성황

진정초등학교(교장 이호선)는 지난 1일, 100여명의 학부모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정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제9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한 가정도 빠짐없이 학부모들이 모두 참석해 교육에 대한 관심과 학교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개회식에 이어 학생대표 선서로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한 학생들은 맨손달리기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경기를 진행했다.
또, 학부모들과 함께 손수레 팔도관광, 펭귄달리기, 박터트리기를 기점으로 오전 경기를 마쳤으며, 점심식사 후 이어진 오후 경기에는 놋다리밟기, 한마음 이어달리기 등이 열려 학부모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오후에 진행된 한마당 어울마당 행사에 참여했던 학부모 A씨는 “평소에는 학교행사에 와 보지를 못했는데 오늘이 근로자의 날이라 체육대회에 참여하니 아이와 더 욱 친해지고, 다른 학부모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해, 이날 행사는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소통하고 이웃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이호선 교장은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이 운동장을 누비며 함께 뛰놀고 선의의 경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가 뒷받침을 잘 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철 기자.ufgd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