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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그리고 노인들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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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25  15: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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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호 기자

사회복지 측면에서 늙은이, 어르신,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 선배 시민으로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늙은이, 늙은이란 단어는 나이가 많아 중년이 지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 기준을 요즘 65세 이상을 노인이라 하지만 수명이 연장되고 의료 발전과 더불어 70세 이전의 나이는 생물학적으로도 건강한 중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늙은이라는 단어는 돈 없고 힘 없는, 긍정적인 표현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의 표현이 들어 있다 하겠다.

어르신, 어르신은 늙은이 보다는 존경받는 단어이다. 늙은이는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 되어 있다고 한다면 어르신은 남에게 대우를 받는 사람, 타인의 부모님을 부를 때 사용되기도 한다.

활동적 장년(액티브시니어), 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60대 이상의 세대를 일컫는 말로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문화 활동에 나선다는 점에서 실버 세대와 구분된다.

이들은 외모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고 여가 및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노인빈곤율이 약 60% 되는 환경에서 경제력을 갖춘 성공한 노인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성공한 노인이라 하더라도 누구나 질병과 예기치 않는 사고 등으로 빈곤에 빠질 위험이 언제나 상존한다.

선배 시민, 노인 빈곤률이 60%가 되기 때문에 취업률 또한 높다. 이런 현실 속에서 노인 빈곤률이 OECD회원국(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 현재 38개국) 중에서 제일 높다고 한다.

선배 시민은 시민이자 선배인 존재, 공동체에 참여하여 자신은 물론 후배 시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노인이다. 나와 우리를 둘러싼 공동체를 사회적으로 돌보는 태도를 가진다 하겠다.

선배 시민은 자신과 이웃과 공동체의 시민들 삶에 관심을 갖고 선배의 지혜와 책임을 다하려는 시민을 의미한다.

베이비붐 세대에선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이 약했고 실제로 준비하지도 못한 노인이 대부분이다. 국가 정책도 이 세대에 미쳐 노후 준비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은퇴기와 고령 사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금 65세 이상 은퇴 노인의 삶은 다양하다.

늙은이로 돈 없고 힘없는 대접 받지 못하는 노인, 어르신, 돈도 쓰고 존경을 받으며 살아가는 어르신, 선배시민, 다양한 영역에서 활기차게 활동하는 노인과, 자신이 살아 오면서 터득한 삶의 지혜를 나뉘 주면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선배 시민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삶에 사회복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노후 준비가 안 된 노인, 빈곤층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주춧돌이 된 늙은이를 이 사회에선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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