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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된 재래시장 젊은피 수혈(?)로 살릴수 있을까?하동군 사업비 10억원으로 하동‧진교 공설시장에 ‘청춘마켓’ 조성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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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12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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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3곳 우선 운영계획으로 하동공설시장 입점자 모집결과 11곳 접수

밑빠진 독에 물 붓기지적과 지금까지 쓴 헛돈의 책임론에도 귀 기우려야

군 관내 재래시장 살리겠다고 여태까지 해마다 쏟아부은 돈이 얼마이며, 결국은 헛돈만 쓴 것이 아닌가?’라는 다수 군민들의 질의에 책임있는 하동군과 일부 상인들은 과연 어떤 대답을 할수가 있을까.

하동군이 관내 하동진교 공설시장 점포에 대하여 청년창업 활성화와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상품판매로 젊은 고객층을 유입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청춘마켓 운영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하동군은 해당 사업에 10억원의 사업비를 군비로 책정하고 하동공설시장에 25개소, 진교공설시장에 5개소를 목표로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동군에 따르면, 매년 급격하게 감소하는 인구소멸로 군의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전통시장의 고령화가 지속되어 전통시장내 청년들이 창업할수 있는 기반마련을 통해 활력있는 전통시장으로 변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장내 고령화 상인을 대상으로 청춘마켓 공간확보를 위한 손실보상과 재산권 해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하동군은 하동공설시장에 우선적으로 3개소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갖고 지난 6일까지 만19세 이상~45세 이하를 대상으로 입점자를 모집한 결과 11곳이 접수를 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입점자로 확정이 될 경우 청춘마켓 운영자에게 하동군은 1천만원 이내의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고, 성공적인 청년사업을 위한 이수 업종 및 위치 등을 고려한 사전 컨설팅 비용 제공과 추후 사업운영실태 정기점검 등 사후관리도 해준다.

한편, 하동재래시장 A씨 등 복수(複數)의 상인들은 물론 다수의 군민들은 뚜렸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재래시장 문제에 대한 군행정의 다양한 노력들을 이해는 할수 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 군 관내 각 재래시장 마다 현대화사업 등에 쏟아부은 막대한 예산은 결과적으로 밑빠진 독에다 물붓기를 한 꼴이다. 그렇게 국민의 혈세를 마구 헛돈마냥 썼으면 응당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내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책임 또한 따라야 되는 것 아닌가?’토로하는 불만의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있어 귀 기우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장성춘 대표기자. 블로그naver.com/ hdnews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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