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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서점이 함께하는 【한권의 책】저자 유홍준의 『아는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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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28  08: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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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유홍준

출판사 : 창 비

정 가 : 22,000

전 화 : 보문서점

(055)883-2064

한국 문화사의 기념비적 저술, ‘답사기하이라이트를 단 한 권에 담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우리 국토의 명작과 명소를 명문으로 전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시리즈 30주년 기념판이다. 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답사기시리즈에서 한국미의 정수이자 K-컬처의 원류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14편을 가려 뽑아 한 권에 담았다.

유홍준 교수는 우리 문화유산을 향하여 사랑하면 알게 된다의 철학을 설파해왔고, 한국미의 원류를 말하며 언제나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의 미학을 강조했다. 이번 아는 만큼 보인다는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국토예찬을 담은 제1사랑하면 알게 된다와 한국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화유산 명작을 해설한 제2검이불루 화이불치로 구성해 우리 문화의 당당한 자신감이 어디서 발원하였는지 독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글들의 에센스를 모아 오늘날의 독자들이 한국미와 한국문화 고유의 특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국토의 어느 곳을 가든 풍부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만나게 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줄 가장 충실한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첫 권이 출간되던 1993년 당시 문화유산이라는 개념이나 답사라는 말은 일반인들에게 그리 익숙지 않았다. 그런 시점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기치로 내걸고 등장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화유산에 향한 사랑을 한결같이 호소해왔다. 그 덕에 서구 문화를 동경하며 모방하기 바빴던 우리는 비로소 스스로의 모습과 역사적 유산을 돌아보기 시작했으며, 더는 문화적 열등감에 빠지지 않고 세계와 호흡하며 새로운 당대 문화를 창조할 수 있었다. 문화유산뿐 아니라 그것이 자리한 자연풍광과 역사적 맥락, 사람들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운 답사기시리즈가 지금껏 한국 문화사의 기념비적 저술로서 높이 평가받는 이유다. 아는 만큼 보인다: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우리 국토의 자연 명소 7곳과 K-컬처의 밑거름이 된 한국미의 절정을 보여주는 명작 7가지를 한데 모아 한국문화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답사기를 처음 읽는 독자들과 회상의 독서를 시작하려는 독자들을 위하여

지금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은 답사기에서 시작되었고 유홍준 답사기의 전매특허이기도 하다. 이 말을 제목 삼아 젊은 감각의 외형을 입힌 30주년 에디션 아는 만큼 보인다는 기존 답사기의 원문을 그대로 싣지 않고 현황에 맞게 사실과 정보를 다듬었으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자어와 미술사 용어를 되도록 쉽게 풀었다. 국내편 12, 일본편 5, 중국편 3, 20권에 달하는 답사기시리즈의 규모와 분량을 부담스러워했을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다. 저자 유홍준 교수는 아는 만큼 보인다를 통해 신세대 독자들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의 미학을 체득하고, 당신들의 새로운 문화 창조의 밑거름으로 삼았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국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생기를 불어넣은 유홍준 교수의 한국미 해설은 세계 지향적 K-컬처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물론 그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사랑해주신 기존 독자들에게는 오랜 추억을 되새기고 우리 문화유산을 향한 사랑을 다시금 일깨울 회상의 독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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