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현장취재
특집-인터뷰 /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신창열 사무처장』‘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 “K-TEA” 산업 활성화 茶를 담다!
하동군민신문  |  hdgm97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28  14:42: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하동이 세계 차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각오

 

2022하동세계차엑스포가 오는 ‘22423일부터 522일까지(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를 주제로 “K-TEA” 산업 활성화을 위한 계획을 신창열 조직위 사무처장으로부터 들어봤다.<편집자 주>

하동세계차엑스포의 개최 배경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하동 야생차는 한국 전통차의 시배지로써 1200년의 역사성과 차 문화의 전통성을 보유하고 있어 차 산업 중심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미 차 관련 인프라 및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하동이 차 소비 저변 확대와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집니다.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우리 차의 역사성과 농업적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함과 동시에 전세계와 전국의 차()인간 차() 문화 교류를 통한 차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까지 준비상황과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지난 1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라는 주제로 내년 423일부터 522일까지 30일간 경남 하동 일원에서 개최할 엑스포의 준비를 위해 하동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가 하동 화개에서 출범했습니다. 조직위는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총괄 이행계획(로드맵)을 수립하고 추진해 차질없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리집(홈페이지)과 누리소통망(소셜미디어)2월부터 열어 국민들과 소통하고, 엑스포의 얼굴이 될 로고, 캐릭터 등 상징이미지(EI, Event Identity)도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는 등 찾아오고 싶은 소통형 행사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831일 대행사 선정 평가를 거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시공테크를 선정하였으며, 사무처 직원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행사의 방향성과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서, 내년 4월에는 경남 하동을 찾는 세계인들이 지리산의 자연과 섬진강의 바람, 건강한 미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천년관, 산업관, 국제관 등 7개 전시관의 12개 중점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전시관 운영에 따른 전시품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행사와 협상을 통해 엑스포의 비전과 핵심과제가 잘 표현되도록 지역민 참여와 관람객 수요에 맞는 전시연출이 되도록 추진 중입니다.

엑스포 성공을 위한 복안을 가지고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엑스포 성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차의 성분들이 인체에 작용하는 약리적 효과를 한의학적 관점에서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식치의 개념을 기본으로 한 블랜딩 차인󰡐내몸의 차󰡑프로그램을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관람객 주도형 무인 전시관 컨셉으로 구성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조경기술로 고사한 천년 차나무 부활과 고대 하동 야생차밭을 구현하여 천년 차나무의 신비를 체험하는 차 숲을 거닐면서, 과거와 미래를 잇는 탯줄을 형상화해 조명으로 연출하고 미래 천년 차나무의 빛의 향연을󰡐천년 하동차밭을 거닐며, 새로운 천년을 이야기 하다󰡑에서 감상하고 시간을 초월한 하동차밭을 거닐며 힐링하는 전시관 구성해 보겠습니다. 젊은층 차소비를 늘리기 위해 차는 마시기 어렵고, 격식을 차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없애기 위해 젊은 청년들이 차는 쉽고 편하게 즐기는 차라는 문화적 가치를 형성할 수 있도록 천년의 하동차,Expo 영상관등의 프로그램에서는 홀로그램 플로팅, 실감영상, SNS 포토존 등을 이용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하동차의 매력을 전달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의 가장 큰 걸림돌이 코로나입니다. 향후 어떤 대비책을 고민하고 계신지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은 많지만, 하동 명품차가 K-열풍의 차세대 주자로, K-tea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전력질주를 해나가야 할 시점이라 여기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억눌러 있던 전세계인의 심리를 이용하여 힐링과 치유를 선물하면서 한풀이 소비를 이끌어 낼 컨텐츠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집단면역을 전제로 대면 엑스포를 우선 준비하고 있으며, 비대면 엑스포 준비도 동시에 진행하여 하동차를 느끼고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우수한 우리의 차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고 엑스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가 흘리는 땀 방울 하나 하나는 농가의 웃음이 될 것이고, 하동이 세계 차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 전략은 무엇입니까?

엑스포 기간내 관람객 유치 목표는 135(외국인 7만포함) 명입니다. 외국인 관람객은 국제행사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기준이므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행사장을 찾아 즐기도록 하기 위하여 국내ㆍ외적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알리는 것은 물론 대상별, 시기별로 단계를 설정해 각 기관, 차관련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직능·사회단체와 MOU 체결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교육기관, 차 관련 단체, 향우회, 종교단체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 등으로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홍보와 마케팅 수단을 동원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포의 기대효과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하동은 차 시배지이며, 이는 하동이 엑스포를 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이기도 합니다. 하동을 중심으로 한 차문화 확산을 위하여 하동 T-로드, 경남 T-로드 나아가 케이 T-로드를 구상 중에 있습니다. 엑스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우수한 컨텐츠를 만들게 됩니다. 엑스포 종료 후 컨텐츠를 차박물관에 전시하여 하동을 찾는 분이 즐길수 있도록 할 것이며, 향후 주기적으로 산업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차 관련 전문가와 학자들이 하동에서 모이게 할 것이며, 전국 최초로 건립될 차 유통센터를 거점으로 하여 국내의 많은 차를 생산, 판매하는 중심지가 되어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되도록 할 것이다.

엑스포를 통해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차는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을 넘어 생활 속에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라는 것과, 차가 몸의 건강과 마음의 힐링을 함께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됨으로써 결국 건강과 삶의 여유 두가지 모두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이를 위해, 특별히 자신의 몸에 맞는 차를 마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하는 것을 준비중이며, 하동의 배, 꽃 등을 활용한 요즘 대세인 블렌딩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의 요구는 다양할 뿐 아니라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엑스포를 통해 우리가 얻어야 하고 또 확산시켜야 할 제일 중요한 것이 차소비 인구의 저변확대라고 생각합니다. 하동에서 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하는 목적도 차소비인구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한국 차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한번의 엑스포를 통해 이들의 요구를 채워줄 수는 없겠지만 엑스포를 통해 차소비인구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엑스포 관계자를 비롯한 하동군민에게 당부말씀이 있다면?

하동세계차엑스포의 각종 이벤트와 축제는 하동군민이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축제와 이벤트 그리고 엑스포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그 어느 엑스포보다 훌륭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하동군민의 관심과 참여는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많이 오셔서 즐기시고 삶의 질을 높여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정리/ 강복수 취재국장

 
하동군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제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82-6 하동군민신문사   |  대표전화 : 055)883-9700  |  팩스 : 055)883-8810
등록번호 : 경남 다 01426  |  발행인 : 장 성 춘  |  편집인 : 장 성 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 성 춘
Copyright © 2022 하동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