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당 한의원 김영섭 원장

☞ 우리가 즐겨먹는 간식중의 하나가 감자를 얇게 썰어 튀긴 포테이토칩이다.

무심코 사먹거나 만들어 먹는 감자칩 하나에도 약리 작용이 숨어 있음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신토불이’라는 말이 실감나며, 정말로 우리 땅에서 나는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지금 만드는 포테이토칩은 특별히 땅콩기름으로 만들어 보았다.

변비가 있는 사람들의 간식으로 권하는 바이다.

◆ 재료 : 감자 500g, 소금 5g, 설탕 약간, 땅콩기름 1,500cc, 토마토 케첩 약간

☞ 이렇게 만듭니다.

감자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 다음 1~2시간 정도 접시에 담아 건조시켜 놓는다.

튀김기에 땅콩기름을 넣고 센불에 올려놓아 기름 온도가 150℃ 정도로 올라가면 감자를 넣는다.

감자가 노릇하게 될 때까지(기름에 떠오를 정도까지) 튀긴 다음 기름을 빼고 접시에 담는다.

기호에 따라 설탕을 뿌려 먹을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소금을 뿌리기도 하는데 이때 너무 많은 양을 뿌리지 않토록 주의한다.

토마토 케첩은 그릇에 따로 담아 찍어 먹도록 한다.

☎ 전화문의 :“ 010-5244-4848(김영섭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