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정석모)는 하동고등학교 학생 9명으로 구성된「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를 결성 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는 청소년과 경찰이 함께 사람이 중심 인 교통문화 개선활동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하는 동아리 모임이다.

따라서, 하동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는 교통안전 캠페인,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경찰과 함께 교통안전 분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하동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활동을 통해 청소년 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명복 기자.hdgm97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