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창립 11주년 기념대회 개최
이 회장‥항상 즐겁고 활기 넘치는 행복한 클럽을 만들 것

소오산 배드민턴클럽은 지난 14일 주말을 맞아 금남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창립 11주년 기념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경남도의회 이갑재의원, 군의회 손영길 의장과 성석경의원, 금남농협 추교성 조합장, 이동진 금남면장, 김종식 금성면장, 오대권 하동군청년연합회장, 이주영 금남면발전협의회장, 강봉효 하동군씨름협회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자매클럽인 남해민턴클럽과 가야클럽 회장단 및 소오산 클럽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1년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클럽을 이끌어 오다 이날 이임을 하게 된 정장표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클럽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을 해준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이 끝이 아니라 회원으로써 클럽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노력 할것이며 취임하는 이영훈 회장은 리더십과 결단력이 뛰어난 인물로 소오산 클럽을 꼭 발전시킬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롭게 소오산 배트민턴 클럽의 1년을 책임지고 이끌게 된 이영훈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클럽의 발전은 혼자서 노력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의 협조와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다’ 말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가족과 같은 그런 클럽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항상 즐겁고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클럽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금남‧고전‧양보권 지사장/이정철.ufgd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