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하동향우회 이양호 회장

하동군민신문 창간 6주년을 25만 재부산 하동향우 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동군민신문은 구.포커스하동 신문에서 지난 2013년 ‘군민이 주인이 되는…’이라는 슬로건을 전면에다 내어걸고 하동군민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해 새로운 큰 걸음을 나섰으며, 이후 내외 50만 우리 하동사람들의 대변지로 그리고 지역 소식의 전달자로써의 역할은 물론 지역문화 창달에 있어서도 그 역할을 훌륭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조건에서도 정론과 직필로써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려는 하동군민신문의 노력은 재부산 향우회를 비롯해 이미 내외 군민들 사이에서도 잘알려져 있으며, 하동군민신문의 이같은 노력은 반드시 하동군의 풀뿌리민주주의(지방자치제도)를 확고히 정착화 시키는데 빛과 소금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고향 하동군과 고향을 떠나 경향각지에 흩어져서 살고있는 우리 향우들간에 매개체로써 하동군민신문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가치가 크고 중요하다 할것입니다.
따라서, 이처럼 내외 하동군민들의 올바른 대변자이면서 정확한 소식의 전달자로써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결코 쉽지가 않은 걸음을 하고 있는 하동군민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재부산 하동향우회는 우리들의 고향 하동의 작은 골목소식들까지 섬세하고도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우리고 있는 하동군민신문이 당초 출범 하면서 표명을 했듯이 ‘고향 하동과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신문’ 나아가 ‘반드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신문’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하동군민신문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