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화합을 위한『7080 작은 음악회』열린다
30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군 보건소 앞 광장에서

정론과 직필로써 소수의 어떤 특권층이나 언론 구성원들의 이익 보다는 사회적 이익 즉, 고향 하동군과 군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신문 나아가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신문을 만든다는 당찬 각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하동군민신문이 창간 6주년을 맞아 군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하동군민신문은 오는 9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하동군보건소 앞 광장에서 ‘하동군민신문 창간 6주년기념 군민화합을 위한 7080 작은 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7080 작은 음악회는 하동군 미래 청사진이었던 사업들의 많은 부분이 답보상태에 빠져있고, 2014년에 있었던 지방선거에서 파생된 해묵은 감정들이 여전히 지역사회 곳곳에 앙금으로 남아 그것이 하동발전에 걸림돌이 되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 나름 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함과 동시에 더불어 신문사도 지역의 정론지로 확고히 뿌리 내릴 것을 약속하며 군민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한 그런 자리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40분 간단한 기념식을 가진 후, 6시부터 시작이 되는 7080 작은 음악회에는 하동출신 가수 김수련, 통기타 가수 한목․수니 킴, 포크가수 이경민 등이 2시간 동안 하동군민들과 함께 농익은 가을 밤을 수놓는다.
/장성춘기자.블로그naver.com/ hdnews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