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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춘 기자가 추천하는【한권의 책】박광수 …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장성춘 기자  |  hdnews9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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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4  17: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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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박광수
펴 낸 곳 : 예담
정 가 : 13,000원
자료제공 : 보문서점
(하동군 하동읍 중앙로 23)
전 화 : 055)884-2064

보문서점에 들렀다가 책 표지 하단에 ‘광수생각’의 박광수라는 글이 먼저 눈에 들어 ‘어~ 이번에는 이책을…’ 하는 마음에 집어 들었다.
그런 다음에 제목을 보니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진노란 빛깔의 표지, 그 한복판에 놓여진 네 개의 허들(장애물)은 저자 박광수가 독자들에게 전하려는 본문의 내용을 한눈에 짐작하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책장을 넘기지 않고 책 맨 뒷면의 표지를 보니 그곳에 새겨진 ‘어차피 힘든 나날들… 위로 따윈 필요없어. 어떻게든 난 버터낼테니까’라는 글귀는 사람들의 어떤 현안문제에 대한 정답이었으며, 하루하루 세상사 험로(險路)를 걷은 이들에게 주는 용기였다.
사무실 책상에 앉아 박광수의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본문에 들어가 읽기 시작했다.
그렇지 않아도 늘 머릿속이 복잡해 책 한 장 넘기는 것 마져도 늘 두려웠는데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이 책은 참 쉬웠고, 시원했으며, 뒷 맛이 깔끔해 순식간에 마지막 장을 넘고도 무언가 남겨지는 것이 있었다.
그러나, 세상에 책을 내어 놓을 때면 그 책에다 꼬리처럼 붙이는 서평 마져도 이 책에서는 찾아 볼수가 없어 인터넷<인터넷 교보문고>을 뒤져서 책에대한 정보를 약간 얻어서 소개를 한다.
‘어릴 때는 둘리에게만 눈이 갔는데, 이젠 고길동에게 눈이 가는 자신을 보며 세월을 느낀다는 저자 박광수.『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세상을 경험해 보니 이제 조금은 알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성숙해진 광수생각과 감성적이면서도 시야가 풍부해진 그림들은 읽는 이에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걸어가고자 하는 우리들의 마음뿐’ 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1장 가끔은 흐림, 2장 비 온 뒤의 무지개, 3장 안개주의보, 4장 오늘은 맑음 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는 좋았다가 나쁘기도 하고, 슬펐다가 활짝 웃는 날도 있는 인생의 흐름을 떠올리게 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책의 구성을 따라가며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어떤 어려움도 견뎌내며 앞으로 계속 전진하다 보면 언젠가 해가 떠오르는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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