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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농업기술
강성호 기자  |  hdgm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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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9  1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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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호 기자

새해가 되면 일년에 한 두 번씩 영농교육을 한다. 강사도 경험 많은 선도농업인이나 전문가들이 영농교육에 참여하여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영농교육 과목이 지역 특성에 맞는 2-3개 과목이라 소규모 작목의 영농기술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경험이나 관행으로 농사를 짓다 보니 같은 면적에 수확량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농업이 과학이다 라고 말한다. 사실 농업은 지역 특성 표고와 토양의 영양상태, 농업인의 관리상태 등 복잡하기도 하여 과학적인 영농기술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이 부족한 농업인은 유튜브를 보면서 정보를 얻으려 하고 있다.

요즘은 유튜브를 보면 많은 유튜버들이 전문지식이 의심스러운 내용의 표준 농업기술 아닌 개인 경험의 프로그램을 올린다. 영농지식이 부족하니 솔깃하고 광고성까지 올려져 정보의 홍수속에서, 영농기술이 부족한 농업인들은 필요한 작목에 맞는 농업정보를 가려서 취득하기도 힘들다.

농업기술 센터에서 제공하는 영농기술은 자료를 각 작물별로 다운 받아서 읽어보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일부 농업인들은 접근성이 좀 부족하고 컴퓨터를 다루는 방법도 미숙한 농가에서는 아무리 좋은 정보라 할지라도 이용을 할 수가 없다.

단위 면적당 소득을 높이는 방법은 경험과 관행의 방법에서 벗어나, 농가에 새로운 최신기술이 제공되어 더 많은 소득을 높일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젊은 청년들이 이농을 하고 고향을 떠나는 결과는 농업의 소득이 낮기도 한 것이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새로운 농업기술은 접근성이 중요하다. 유튜브나 휴대폰을 이용한 프로그램이 필요 하다고 본다.

국가에서 전문가들이 실험하고 발표한 각 작물별 표준된(standard) 농업기술을 영상화해 유튜브나 앱(app. 휴대폰에 다운받아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담아서 이용 할수 있으면 좋겠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작물이든 내 손안의 휴대폰으로 최신 전문농업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면 농업인이 수확량을 더 높일 수 있고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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