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새마을지회(회장 임태경, 협의회장 한기식, 부녀회장 이미연, 문고회장 강남석)는 지난 28일 제104주년 3ㆍ1절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군민과 공유하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동읍과 옥종면에서 하동군새마을지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상가와 가정집을 직접 방문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올바른 게양 및 관리 방법 등에 관해 광범위한 대민 홍보를 실시하였다.

임태경 회장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온 세계에 선언한 날에 태극기를 다는 것은 나라 사랑을 위한 작은 실천 아니겠냐”라며 “앞으로도 광복절 등 국경일에 태극기 나눔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