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하동신협(이사장 박기봉)은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하동군 유도회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하동신협(이사장 박기봉)은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하동군 유도회에 200만원 상당의 유도복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유도를 포함한 23개 종목 472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하동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역 스포츠 단체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하동신협은 지난 5월에도 축구동호회에 3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

박기봉 이사장은 "신협의 3대 정신인 경제, 교육, 윤리운동 실천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동신협은 스포츠활동에 대한 지원뿐만이 아니라, 원어민 영어교실, 멘토링 수업 운영을 통한 교육사업 및 소외계층 후원, 도배장판 시공사업 등 꾸준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예탁금“을 출시하여 조합원이 예탁한 금액에 신협 기금을 적립하여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다문화가정의 자산형성과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다드림적금(연7%)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한편, 하동신협은 이번 10월 1일에 개최 예정인 하동읍민의 날 및 읍민 체육대회에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동읍=최정화 주재기자.hdgm97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