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장 송흥복

지난 2010년 9월 5일 창간되어 올해로 창간 12주년을 맞이하는「하동정론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 인사 드리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지역언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하동정론신문 직원 모든 분들의 수고에 뜨거운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신문” 이라는 슬로건으로, 웅장한 지리산과 아름다운 물길과 꽃길 그리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바다가 있는 고장인 하동지역 발전을 위하여 늘 깨어있는 등불로 지역을 대변하고 지역문화창달에 기여하며, 하동군민들의 진정한 눈과 귀 그리고 입이되어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동정론신문」이 하동군의 발전을 위한 희망과 화합의 메신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리라 기대하며, 아울러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건전한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하동빛드림본부 임직원을 대표하여 「하동정론신문」창간 1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는 알차고 유익한 신문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동군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