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6.1전국동시지방선거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상남도 하동군의 군수 선거와 관련하여 보수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하동군에는 여전히 국민의 힘 후보자를 만들어 내지를 못하고 있다.

이러다 수년전 하동출신 여상규 국회의원이 지역구 의원으로 있을 당시 새누리당에서 결국 하동군수 후보를 내지 못했던 그때의 참극이 다시금 벌어지지 않을까 군민들은 우려를 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지역의 민심과는 거꾸로 가는 지역구 하영제 국회의원으로 인해 국민의 힘 공심위가 빠른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이미 지역사회에 잘 알려진 지배적인 여론이다.

어느 순간, 어느 시기부터 갑자기 지역의 선거판이 이렇듯 난장판이 되고 추접스런 모양새로 변하고 말았다.

갑자기 그것도 언제부터인가, 지역의 선거판에 이런 문제가 왜? 발생하기 시작하였을까.

▲ 사진2

그것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우물을 흙탕물로 만든다’는 말처럼 누구 때문에 어떻게 해서 지역이 이 모양이 되었는지는 굳이 언급을 하지 않아도 알만한 하동군민들은 다 알고 있다.

따라서, 하영제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의 힘 경남도당 관계자 여러분, 나아가 국민의 힘 중앙당 관계자 여러분 지금 이것이<사진1, 사진2> 하동군민들의 절대적인 민심이다.

그러니, 더 이상 하동군민들을 지역주민들을 우습게 알거나 무시하지 말기를 촉구한다.

덧붙여, 지역구 국회의원은 그리고 해당 소속정당은 가장 무섭게 여기고 뜻을 받들어야 할 대상이 바로 해당 지역의 주민이며, 국민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장성춘 대표기자. 블로그naver.com/ hdmews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