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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인물(人物)과 괴물(怪物)을 잘 구분합시다.
장성춘 기자  |  hdnews9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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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1  16: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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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가 제1야당의 승리로 끝이난지 벌써 한달을 넘겼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국의 곳곳에서 그리고 여야가 바뀌지 않은 국회를 중심으로한 정치권의 그 뒤끝이 추접스럽기가 장난이 아니다.

따라서, 이번 대선의 시작과 끝이 얼마나 그 유래를 찾기가 힘이들 정도로 별나고 유난스러웠는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을 것 같다.

그러다보니, 워낙에 말이 많았고 탈도 많았던 대선으로 인해 이제 겨우 50여일을 남겨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아직까지도 국민의 관심을 제대로 받지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근자에 와서 하동군 관내에서도 주요 교통요지에 아침저녁으로 가끔씩 눈에띄는 붉은색, 파란색 점퍼를 걸친 일부 인물들의 개별 행동이 지방선거에 불씨를 점점 살리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 지역 하동을 떠들썩하게 이슈를 만들었던 하동정론신문의 국민의 힘 하동군수 유력 예비후보들과 정당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 그 작은 불씨에다 기름을 부어 한층더 지방선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크게 불러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기회를 빌어서 군민 여러분들게 말씀을 드린다면 모르거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알려주시고, 시정할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적해 주시고, 바라고 원하는 바가 있다면 언제든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연락해 주시길 바라오며, 하동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하동정론신문의 노력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

며칠전 국민의 힘 유력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가 인터넷 하동정론신문에 발표가 되자마자 하동군은 술렁였고 필자는 온갖 루머와 구설수에 오른 것은 물론 관계된 특정 집단들로부터는 집중 포화를 받았다.

내 기억으로 약 17년 전쯤에 필자가 지역의 타 신문사에 편집국장으로 근무할 당시에 지방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가 지금은 고인이 된 모 군의원과 아침 730분에 하동공원에서 만나 상당한 다툼을 했던적이 있다.

그래서 이후부터는 되도록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는 지양해 오고 있다가 모처럼 어려움을 무릅쓰고서 뭔가 분위기 쇄신을 위한 노력을 기우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벌집을 마구 쑤셔 놓은 꼴이 되었다.

대중들의 선택을 받기위해 나서는 사람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사실 내지는 현실을 직시할수 있도록 조언을 해 주어도, 뭔가에 홀린 듯 나는 자신이 있고, 내가 더 나아 보이고, 저들은 모두 내 편일 것이라는 착각에서 빠져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라고하는 ‘1인칭혼자만의 생각일 뿐이고, 나를 제외한 다수의 생각은 제각각으로 내 생각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염두에 두고 있어야 실패의 확률이 낮아질 것이다.

그리고, 내가 분명하게 유리하다는 판단을 결정적으로 하게 되더라도 언제 어디든 늘 경우의 수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야 유권자들 앞에서 겸손해 질수가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런 사람이 다수를 포용하고 이끌어갈수 있는 인물다운 인물이라는 사실에 많은 분들은 공감을 할 것이다.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어두운 역사속 이나라 정치판에 잘못 그려진 그림이며, 아직까지도 잔존해 있는 버려야할 못된 찌꺼러기로 머리를 숙이는 겸손보다는 독사처럼 머리를 치켜 세우는 인물이 아닌 괴물이 많이 있다.

우리는 특히 선거라는 이 기간 동안에은 그 선거 과정을 통해서 정말 인물과 괴물을 잘 구별할 수가 있다.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은 이제 겨우 50여일을 남기고 있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한번쯤은 관심들을 가지고 잘 판단을 해봤으면 한다.

지방선거의 경우 해당 인물들의 평소 행동과 태도를 유권자들 거의 대부분이 잘알고 있으니 조금만 더 생각을 보탠다면 판단은 분명해지고 결론도 쉽게 내릴수 있다.

군의원, 도의원, 군수 한자리 차지해 보겠다고 나선 인물들을 놓고 이들의 평소 지역사회에서 보여준 행동이 지금 표를 달라고 연신 굽신거리는 저모습과 비교했을 때 어딘가 조금이라도 어색해 보인다면 그는 인물이 아니라 괴물인 것이다.

다시말해, 좁은 지역에서의 평소의 행동에 있어 위 아래도 없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할 뿐 남에대한 배려를 몰랐고, 머리를 치켜 세울뿐 숙일줄 몰랐던 인물이 갑자기 머리를 구십도로 처박기 시작 한다면 그는 분명하게 인물이 아니라 괴물로 보는 것이 옳다.

마지막으로, 했던말을 또 곱씹는 것 같지만 아마도 이것이 현명한 대처라고 판단이 되기에 또한번 언급을 드린다.

좁은 지역사회다 보니 각종 선거때면 정말 입장이 곤란한데도 불구하고 누가 입에다 억지로 떡을 밀어 넣어 주는데 그걸 뱉을수도 없고 삼킬수도 없는 경우가 상당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는 목에 걸리지 않토록 음료수까지 달라고 해서 천천히 탈나지 않게 조심해서 드시면 된다

그런 다음에는 그런 괴물들 말고 우리 하동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인물에다 도장을 찍어서 투표함에 잘 넣어 주시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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