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멘토링, 온누리에사랑을 캠페인’등으로 지역밀착 사회공헌 펼쳐

박기봉이사장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

하동신협(이사장 박기봉)은 지난 9일 알프스하동치매요양원에 이불 등 난방용품(200만원 상당)과, 하동지역자활센터에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10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하동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10명이 참여하였으며, 난방용품과 더불어 독거노인을 위해 임직원 및 조합원이 직접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하동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6회째를 맞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하여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로 나눔 온도를 높였다.

한편, 하동신협 박기봉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하동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