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美쇠고기 수입 1위 한국
 닉네임 : 뇌송송  2022-02-21 17:38:47   조회: 132   
美쇠고기 수입 1위 한국


[횡설수설/ 정용관]



정용관 논설위원

입력 2022-01-11



요즘 유튜브에선 ‘왕망치 스테이크’로 불리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굽기 영상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조회수가 수백만에 달하는 유튜버들도 있다. 티본, 엘본 스테이크 굽기 영상도 많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트렌드까지 형성되며 우리나라가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최대 수입국에 올랐다. 2020년까지는 일본이 최대 수입국이었는데, 지난해 역전됐다. 2008년 ‘뇌 송송 구멍 탁’의 광우병 파동을 겪은 지 13년 만이다.


▷ 우리나라가 지난해 1∼11월 미국에서 수입한 쇠고기는 25만 t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금액으론 21억 달러를 넘어 39% 증가했다. 미국산의 국내 수입 쇠고기 점유율도 54%에 달한다. 2000년대 초 한때 ‘LA갈비’를 내세워 국내 시장을 점령했지만 광우병 파동 등 곡절을 겪으며 호주산에 1위를 내줬다가 다시 시장을 장악하고 물량도 크게 늘린 것이다.



▷ 격세지감이 들지 않을 수 없다. MBC PD수첩은 그해 4월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으면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94%”라는 보도로 한국 사회를 공포와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뚫려 죽는다” “공기로도 감염된다” 등 괴담이 번졌고, 유모차 부대 등까지 광화문으로 쏟아졌다. 그 뒤 광우병 사망자가 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110/111183785/1










광우병촛불난동 10년 : 다시 보는 망언들

군중폭동 선동한 좌파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연예인들



류상우 기자



광우병촛불난동 10년: 다시 보는 망언들

군중폭동 선동한 좌파 정치인, 언론인, 지식인, 종교인, 연예인 망언 총정리



△ 최악의 망언은 군중폭동을 ‘아테네 이후 최고의 직접민주주의’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 발언

△ 진보연대 주도 ‘광우병동맹’에 전교조 민노총 범민련 사제단 등 1천 842개 단체 가담

△ 거짓 왜곡 등 가짜뉴스가 부른 106일 간의 서울 도심 ‘무법-무정부상태’

△ 빨치산식 군중폭동 시위 2천 398회, 피해액 3조 7천 500억원

△ 전국적 시위 연인원 2천만명, 경찰력 7천 606개 중대, 연인원 68만 4천 540명 동원

△ 시위대 난동폭력행사로 경찰 500여명 부상, 경찰버스 177대 불타거나 피손

△ 북의 대남 광우병투쟁지침과 목표 일치... 쇠고기 반대 구실로 반미·이명박정부 전복기도

△ “선동세력의 주장대로라면 미국인 3억명은 지금쯤 모두 죽고 없을 것”

△ 미국에 수입약속하고도 차기정부에 떠넘긴 노 전 대통령의 ‘몽니’가 사태악화 불러

△ 버시바우 당시 주한미대사, 노 전 대통령의 부시대통령과의 쇠고기수입약속 파기 공개지적

△ 美농무부와 민동석 협상수석대표도 노 전 대통령이 수입약속 위반했다고 분명이 밝혀

△부시 대통령에게 쇠고기수입 약속했다고 스스로 밝힌 노 전 대통령의 2007년 4월 2일자 대국민담화 있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노 전대통령이 약속 어기지 않았다”며 다른 주장

△10년 지난 지금 책임지는 자 없고 선동언론인과 불법집회주도세력도 사과나 반성없어

△서옥식 박사, “MBC PD수첩 기획물은 세계가 조롱하는 ‘한국판 지미의 세계’지적, 가짜뉴스로 인한 21세기 최악의 난동사태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8년 5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정확히 106일 동안 수도 서울을 사실상 무정부상태의 광란의 장(場)으로 만든 광우병 촛불난동의 ‘주역’인 좌파 언론인, 지식인, 정치인, 종교인, 그리고 민주노총과 전교조, 시민단체 주축세력들은 지금 어디로 숨었나.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당장이라도 머리에 구멍이 뚫려 5-10년 내에 죽는다는 선동언론의 가짜뉴스를 믿으며 “뇌송송 구멍 탁!” “저 아직 열다섯 살 밖에 안 됐는데 죽기는 싫어요. 시집도 가고 군대도 가고 싶어요”라며 절규했던 촛불현장의 어린 학생들은 지금 다 죽고 없는가.



당시 수도 서울을 사실상 온통 무법천지로 만든 기폭제는 MBC ‘PD수첩’의 허위왜곡 뉴스였다. PD수첩은 4월 29일 저녁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을 방송했다. 세계 역사상 가짜뉴스가 국민을 선동, 국가공권력에 맞서 장시일간 ‘반정부 폭력투쟁의 장’을 만든 것은 한국의 광우병촛불집회가 처음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PD수첩의 메시지는 미국산 쇠고기=광우병 위험물질=죽음이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널리 심어주어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뚫려 5-10년(잠복기)내에 죽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더구나 한국인의 94%가 광우병에 취약한 MM유전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백인에 비해 광우병 발병률이 3배 이상 높다는 것이었다. PD수첩은 또한 광우병의 공포를 뒷받침하기위해 미국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Humane Society)가 동물학대 고발용으로 만든 ‘주저앉은 소’(downer cow)를 ‘광우병 소’로, 광우병과 무관한 미국인 아레사 빈슨(Aretha Vinson)의 사인(死因)을 (인간)광우병으로 둔갑시켰다. 하지만 이런 보도는 가짜뉴스였으며 대법원도 훗날(2011년 9월 2일) PD수첩 보도가 허위·왜곡보도라는 판결을 확정한 바 있다.



PD수첩 보도 이후 포털과 인터넷 카페, 커뮤니티에는 ‘젤리·피자·조미료·화장품·생리대도 광우병 위험물질’ 이라는 괴담이 본격적으로 확산됐고 4월 30일 이후 MBC에 뒤질세라 KBS, SBS까지 가세한 선동방송에 힘입어 5월 2일에는 1만여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시청앞 광장에 <미친소, 너나 처먹어라!!>라는 제목의 대형 촛불집회가 열렸다. 다음 카페 ‘아고라’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운동이 전개돼 사흘 후인 5월 4일로 탄핵찬성 서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머리에 구멍이 뚫려 죽게 되는 몹쓸병에 걸린다고 선동했던 사람들의 주장대로라면 쇠고기가 주식인 2008년 당시의 미국 인구 3억여명(미연방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2018년 3월14일 현재 미국 인구는 3억 2천 600만)의 절대 다수는 광우병 잠복기 5-10년이 지난 지금쯤이면 죽고 없어야 한다. 설사 살아남아 있더라도 발병 상태에서 죽음을 처참하게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는 지금쯤이면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없어졌거나 거의 소멸된 상태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미국은 세계 최강국으로 건재하고 미국인들은 지금 이 순간도 자국산 쇠고기를 주식으로 즐겨먹고 있으니 말이다. 그뿐인가, 그 광란의 장(場) 주역들도 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언제 그런 일이 있기나 했느냐는 듯 천연덕스럽게 미국산 쇠고기를 즐기고 있다.



과거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 먹었거나 현재도 먹고있는 나라를 합치면 전 세계적으로 100여국에 달한다. 매년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한국인 100만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약 6천만명 이상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교포도 200만을 넘는다. 그렇다면 그동안 미국을 비롯한 지구촌 곳곳에서 미국산 쇠고기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난리가 날 법도 한데 조용한 건 또 무엇인가?



연합뉴스 편집국장을 역임한 언론인 서옥식 박사(정치학)는 MBC PD수첩 기획물은 그 파급력을 보면 한국 언론사상 최고의 ‘취재보도상’을 수상했을 것인데도 그렇지 못한 것은 그것이 사실에 입각하지 못한 허위·왜곡·과장 보도였기 때문이라면서 1981년 퓰리쳐상까지 받았으나 뒤에 가짜조작보도로 들통나 상이 취소된 워싱턴 포스트지 기사 ‘지미의 세계’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옥식 박사는 PD수첩 방영 후 당시 정치권에서는 통합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동당(현 정의당의 일부)이 “이런 호재를 놓칠 수 없다”며 당운(黨運)을 걸고 ‘광우병 광풍’ 에 동참, ‘촛불난동집회’를 지지했다고 지적했다. 서 박사는 그러면서 “당시 미국 유학중이던 통합민주당의 정세균(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강봉균(전북 군산), 김진표(경기 수원 영통),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 박병석(대전 서구갑), 추미애(서울 광진을)의원과 민주노동당 소속 권영길(경남 창원을)의원의 자녀들은 다 죽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미국 학교에서 한국 유학생들이 자주 점심으로 때우는 햄버거나 핫도그, 스파게티에는 거의가 쇠고기를 갈아 만든 ‘그라운드 비프’(ground beef)가 들어 있다고 지적하며 그같이 말했다. 당시 통합민주당을 이끌었던 손학규 대표의 두 딸과 정동영 전 대표의 두 아들도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광우병 촛불난동사태’ 1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1인당 미국산 쇠고기 수입 1위 국가가 됐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지난 4월 9일 발간한 연간 수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총 12억 2000만달러(약 1조 3000억원)로, 일본(18억 9000만달러)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많았지만, 이를 1인당 미국산 쇠고기 연간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한국인 3.5㎏, 일본 2.4㎏, 멕시코 1.9㎏ 순으로 나타나 한국이 1인당 미국산 쇠고기 수입 1위 국가가 됐다. 이러한 한국의 수입액은 미국 쇠고기 수출 총액의 17%에 달한다. 또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수입 쇠고기 중 미국산의 비중은 2017년에 50.7%로, 광우촛불난동 이후 가장 수입 비중이 높던 호주산(43.6%)은 훨씬 넘어섰다.


검찰이 2009년 8월 30일 펴낸 ‘美 쇠고기 수입반대 불법폭력 시위사건 수사백서’에 따르면 2008년 5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106일 동안 전국적으로 벌어진 촛불시위는 모두 2천 398회였고, 연인원 93만 2천여명이 참가했다(시위 주최측은 6월항쟁 21주년 기념일인 2008년 6월 10일 하루만에도 100만이 시위에 참가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 탄핵집회군중 연인원 1천7백만 보다 많은 최소한 연인원 2천만을 상회했다고 주장한다). 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동원된 경찰력은 7천 606개 중대, 연인원 68만 4천 540명이었다. 시위대의 폭력행사로 500여명의 경찰이 다치고 177대의 경찰버스가 불에 타거나 부서졌다.


한국경제연구원(KERI)은 2008년 9월 25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8년 106일간의 촛불집회의 사회적 비용은 2007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0.4%에 달했다”며 “금액으로는 3조 7, 513억 원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원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내에 이행하겠다고 국민과 미국, 그리고 이명박 차기 정부에 수차례나 다짐한 약속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이 되자 쇠고기 문제를 전 정권에서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미국은 민동석 협상대표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약속을 상기시키며 각서까지 써 달라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은 그러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 부담을 이명박 정부에 통째로 떠넘긴 것이다. 그의 ‘고약한 성미’ 때문이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명박 후보의 당선후인 2007년 12월말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청와대를 방문, ‘참여정부 업적인 한미FTA 비준을 위해 쇠고기 문제를 임기 전에 풀도록 결단해 달라고 요청하자 “당신들은 피도 눈물도 없느냐. 내가 만신창이(인기 없는 대통령에다 정권재창출 실패)가 돼 있는데, 여기서 더 밟고 간다는 건가. 당신들은 관료지만 나는 정치인이다. 내 임기 중엔 안 한다. 다시는 얘기하지 마라”고 쏘아 붙인 것으로 보도됐다. 결국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부가 물려준 ‘뇌관’을 만지다 취임 2개월여만에 촛불폭동을 맞았고 이후 지지도 급락과 함께 조기 레임덕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시달렸다.



알렉산더 버시바우(Alexander Vershbow) 전 주한 미국대사는 노무현 정부가 부시대통령과의 쇠고기수입약속을 어겼다고 밝혔다. 버시바우 전 대사는 워싱턴의 한미경제연구소(KEI)가 2009년 3월 18일 출간한 ‘대사들의 회고록’(Ambassadors’ Memoirs/한국어 번역서명, ‘대사관 순간의 기록: 한미 외교비사의 현장들’, 매일경제신문사, 2010)에서 노무현 정부는 OIE 기준에 따라 쇠고기시장을 두 단계에 걸쳐 완전 개방한다고 약속해놓고 이를 마무리 짓지 않고 다음 정권에 넘겨 이명박 정부가 ‘미친 소 수입’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고 회고했다.


그는 회고록에서 “노무현 정부가 2007년 말 대선 이후 2008년 초 정권 이양기에 ‘플러그’를 뽑아버렸다”면서 “당시 여당(현 더불어민주당)도 그들의 집권시절 한미FTA체결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결정을 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국회를 공전시켰다”고 지적했다.


버시바우 전대사는 이어 “2008년 5월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위험성에 대한 한국 언론의 과장 보도로 국민들의 병적인 흥분이 터져 나올 때, ‘노무현의 당(黨)’은 자신의 지도자가 제안했던 것에 대한 집단적 건망증을 발전시키고 여름 내내 국회의 정상적 기능을 방해했다”고 평가했다.


버시바우 전 대사는 미국산 쇠고기 사태의 원인과 관련, “2008년 4월 29일 방송된 특히 선정적인이고 사실을 왜곡한 MBC방송의 다큐멘터리는 전국적인 패닉 현상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미 대사관저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거의 3개월 동안 진행된 촛불 시위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버시바우 전 대사는 당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사실과 과학을 살펴보라고 설득하려 했지만 이는 쇠귀에 경 읽기였으며 일부 언론은 자신이 ‘과학적으로 잘 교육받은’ 한국인을 모욕했다고 왜곡된 보도를 했다고 말했다.


버시바우 전 대사는 2008년 12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공개강연에서도 “노 전 대통령은 국제기준에 의거한 쇠고기의 안전성 담보를 전제로 2007년까지 수입 개방을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당시 촛불시위를 주도한 ‘한국진보연대’ 가 조직한 ‘광우병국민대책회의’(이하 국민대책회의)에 참여한 1천 842개(후에 30개 단체가 추가로 가입해 1천 872개 로 늘어남)비해 단체 절대 다수가 친노(친노무현)·친북·좌파 세력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라는 공간을 반정부-반미 투쟁에 적극 이용했다. 실제 ‘한국진보연대’는 투쟁 목표가 궁극적으로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고 대한민국 사회를 마비시키는 것”이라고 그들의 공식 문건에서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검찰이 한국진보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발견한 문서에서 명백히 드러났다. 북한도 광우병 촛불집회 기간 중 반제민전, 우리민족끼리, 로동신문, 중앙방송, 평양방송 등을 통해 광우난동촛불집회 주도세력들에게 반미·반이명박 정부 타도투쟁을 독려하는 투쟁지침을 무려 14차례나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광우병 선동이 ‘대(對)국민 사기극’임이 밝혀졌지만 불법폭력을 주도한 세력은 지금까지도 반성이나 사과의 말 한마디도 없다. 이들과 공동보조를 취했던 당시의 야당 정치인들도 반성하는 기미가 전혀 없다. 그뿐 아니다. 선동방송들이 연일 허위사실을 유포해도 당시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은 어느 한 사람도 그런 방송을 비판하지 않았다. 더욱 가관인 것은 한나라당 지도부 인사들이었다. 이들은 광우병 선동에 오히려 일리가 있다면서 사실상 KBS와 MBC를 옹호했다.



한심스런 것은 이명박 정부도 마찬가지다. 106일 동안 서울의 중심부를 무법천지로 만든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났으면 그 원인분석 및 과정, 참가인물 및 단체, 대책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역사에 남기는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백서’ 같은 것을 발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아무런 후속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다만 검찰에서 수사백서라는 것을 만들었을 뿐이다.



광우병은 소에 대한 육골분 사료 금지 후 세계적으로 소멸단계에 있다. 그것은 광우병 원인물질이 다른 질병처럼 전염성이 높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프리온이라는 변형 단백질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육골분 사료 금지후 광우병 발생건수가 사실상 ‘제로’상태이기 때문에 제약회사들도 수익성 문제로 백신개발이나 치료법 연구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 국제수역사무국(OIE)에 따르면 1992년 3만7천 316건에 달했던 세계 광우병 발생은 꾸준히 줄어 2015년 7건, 2016년 2건, 2017년 0건에 그쳤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4명의 인간광우병(vCJD)환자가 발생, 사망했다. 하지만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이들 사망자중 2명은 영국, 1명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감염돼 미국에 귀화한 뒤 사망했으며 가장 최근인 2014년 6월 사망한 1명도 유럽과 중동을 장기간 두루 여행했음에 비춰 미국 밖에서 감염됐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OIE에 따르면 중요한 것은 미국이 광우병 쇠고기를 미국이나 외국에 유통시킨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우폭력난동 10년이 지난 지금 국내에서는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비록 MBC가 대법원의 허위보도 확정판결이후 엄기영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허위·왜곡 선동 주체였던 PD수첩 관련자들은 물론 불법집회를 주도했던 세력들은 지금도 자신들의 행동이 옳았다며 사과나 반성 한마디 없는 실정이다.
PD수첩은 오늘날 세계 어느 언론에서도 주요 기사거리로 취급되지 않은 광우병을 의제로 설정했다. 세계 언론사에 조롱거리로 길이 남을 일이다. 문제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내 어느 언론학자나 언론유관기관에서도 PD수첩의 의제설정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지적했다간 MBC로부터 날벼락을 받을지 걱정해서일까? 오히려 '뇌송송 구멍탁' 등의 허위보도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PD 출신 최승호씨는 문재인 정부들어 2017년 12월 MBC 사장으로 선임됐을 정도다.



다음은 서옥식 박사가 정리한 2008년 광우난동사태와 관련한 우리 사회 정치인, 지식인, 시민단체 활동가, 종교인, 방송인, 연예인들의 망언이다. 서박사는 여기서 ‘망언’(妄言)이란 말은 사전의 정의에 따라 “이치나 사리에 맞지 아니하고 망령되게 하는 말, 떳떳하지 못한 말, 사려 깊지 못한 말, 경솔한 말, 허황된 말, 부적절한 말”등의 의미로 쓰였다고 전제하고 역사는 2008년 여름 한국의 미국쇠고기반대촛불시위를 가짜뉴스가 촉발시킨 21세기 최악의 ‘촛불난동사태’로 규정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명단과 망언내용은 아래와 같다(무순, 직책은 당시)





<광우병 촛불집회 선동·지지·옹호 인사 명단과 망언 내용>




김대중(전 대통령), 노무현(전 대통령), 유시민(전 보건복지부장관), 심상정(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 이정희(민주노동당 의원), 강기갑(민주 노동당 의원), 정청래(통합민주당 의원), 윤호중(민주당 수석 사무부총장), 임종인(열린우리당 의원), 우희종(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도올 김용옥(세명대 교수), 조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상돈(중앙대 법대 교수), 오종렬(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표명렬(평화재향군인회회장), 정희준(동아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김인국(신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총무), 이병희(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김규리(김민선), 방송인 김구라, 희극배우겸 방송인 김미화, .... 탤런트 서민우, 방송인 하리수, 힙합가수 김디지(김종원), ... MC 박미선 ... 배우 문소리, 배우 권해효, 가수 김상혁 ... 가수 김지우 ... MC 정재환... 가수 윤도현, 탤런트 유아인 ... 탤런트 박철민 ... 희극배우 박준형, 배우 김래원, .... 아나운서 허일후, 아나운서 오상진




▲ 김대중 전 대통령= 미국산 쇠고기수입반대 촛불시위는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인터넷, 휴대전화를 통해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된 중대 변화다. 그리스 아테네의 직접 민주주의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돌도 안 던지고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자발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평화시위를 하는 등 과거에 비해 시위문화 자체가 바뀌었다. 촛불집회를 보면서 우리 국민들이 참 대단하고 위대하다는 생각을 했다(2008년 6월 4일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신임 인사차 예방한 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 등 원내대표단을 맞은 자리에서)



※ 광우난동사태에 대해 ‘아테네 이후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는 김 전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서 최악의 망발이자 망언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민주투사로 세계적으로 호평받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그가 ‘야간의 빨치산식 군중폭동’을 보고 ‘아테네 이후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한 것은 민주주의를 모독하는 내란적 망언이라는 것이다.



김인영 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는 2016년 4월 6일 서울 마포의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끝나지 않는 선전선동, 침식당하는 민주주의: 누가 괴벨스의 부활을 꿈꾸나>라는 주제로 열린 자유경제원 개원 19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한국 정치에서 광우병 촛불시위는 ‘괴벨스 식’ 선동에 의한 것으로 천안함 폭침, 세월호 사건(세월호 침몰은 기본적으로 ‘사고’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좌파세력에 의해 ‘사건’화 된 것)등에서도 나타나며, 직접민주주의, 참여민주주의 또는 광장민주주의라는 명목 하에 국민들을 집단적으로 세뇌시키고 부화뇌동(附和雷同)하도록 하여 정부와 정권에 타격을 입히려는 시도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광장에서의 결정으로 정부의 정책을 바꾸거나 대통령을 하야시키는 것은 대의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주의(또는 입헌민주주의) 공화국에서는 위헌이고 위법”이라고 강조하고 “하지만 이러한 위헌과 위법을 많은 정치인들이 ‘새로운 방식의 민주주의’라고 칭송하고, 일부 정치사회학자들은 ‘민주주의 2.0’이라고 찬양했는데 이는 ‘탈선한 민주주의’(derailed democracy)”라고 지적했다.



김교수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은 “촛불집회는 2천년 전 그리스 이후 첫 직접민주주의”이며 “촛불집회가 성공하면 세계 민주주의에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칭찬했지만, 이는 무법의 광우병 촛불집회를 아테네의 민회(民會, ekklesia)로 환치시키는 잘못된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아테네 시민들이 모여 직접 토론하고 심의하여 행정, 사법, 군사에 관한 제반 사항을 결정하였던 민회는 아테네 최고 의사결정 기관이며 동시에 입법기구였는 데 김 전 대통령은 이를 간과한 것이다.



김교수는 “김 전 대통령의 언급은 결국 아테네 직접 민주주의를 기획된 촛불시위 정도로 격하시킨 것으로, 대의민주주의 하에서는 시민들이 결정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민주적 결정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헌법적 제약을 받는다는 사실을 전직 대통령이 외면한 발언이라 매우 놀라운 것이었다”면서 “이는 평생을 민주화 투사이며 의회민주주의자임을 자처한 그가 무법 시위대의 구호와 주장을 직접민주주의에 근거한 시민들의 토의와 결정으로 견강부회(牽强附會)한 것”이라고 말했다. 즉 광우병 촛불시위는 대의제 민주주의 하에서 군중(mob, mass)이 분노와 증오로 직접 지배를 도모했던 (직접)민주주의의 탈선의 모습을 외면했던 것이라고 김교수는 지적했다.



정용석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는 2015년 2월 22일 동아닷컴 기고문에서 김 전 대통령은 아테네 ‘직접민주주의’를 촛불시위와 같은 시끄러운 시위정치로 착각한 듯싶다고 말했다.



아테네 직접민주주의 권력구조는 ‘민회(民會)’ ‘평의회(評議會)’ ‘법원’ 셋으로 나뉘었다. 3권 분립의 원시적 형태였다. 민회는 의회 역할을 했고 시민권을 소유한 20세 이상 남자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으며 연10회 정도 열렸다. 이 같은 직접민주주의 도시국가에서는 원활한 소통으로 소란한 시위가 필요치 않았다. 시민들은 민회에 출석해 토론으로 합의점을 도출해냈다. 정교수는 그런데도 김 전 대통령은 촛불시위를 ‘아테네 직접민주주의 실현’이라고 찬양했는데, 이는 그가 아테네 민주주의를 시위정치로 잘못 읽었거나 광우병 시위를 찬미하기 위해 촛불시위를 아테네 민주주의라고 견강부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①당신들은 피도 눈물도 없느냐. 내가 만신창이(지지도가 한 자리 수자로 떨어진데다 17대 대선 패배)가 돼 있는데, 여기서 더 밟고 간다는 건가. 당신들은 관료지만 나는 정치인이다...내 임기 중엔 안 한다. 다시는 얘기하지 마라(2007년 12월 말 청와대를 방문, ‘참여정부 업적인 FTA 비준을 위해 쇠고기 문제를 임기 전에 풀도록 결단해 달라’는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건의에 대해, 출처: 2008년 6월7일자 중앙일보 조인스 닷컴)


② 안전성의 확률과 국가적인 체면, 자존심 때문에 문(쇠고기 수입재개)을 못 열었던 것이죠. (안전성 때문에) 농림부에서 안한다고 해서 안한 것입니다. (참여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합의해놓고 도장만 안 찍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분명히 우리는 안 찍었고 거긴(이명박 대통령 정부) 도장을 찍었습니다. 참여정부가 저지른 일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 설거지 했다고 하신 모양인데 그러면 곤란하지요. 양심이 없는 얘기죠 (2008년 5월 4일 봉하마을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행한 즉석연설)



※노 전 대통령이 안전성을 중시한다는 농림부의 얘기를 들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안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그는 국민과 미국정부, 그리고 이명박 차기정부에 자신의 임기중에 쇠고기 개방이란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그는 2007년 4월 2일 ‘한미FTA타결과 관련한 대국민담화’에서는 자신이 3월 29일 중동순방에서 귀국하는 길에 부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OIE의 권고를 존중해 합리적 수준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합리적인 기간내에 수입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공개했다.


노대통령의 이같은 약속은 미국이 OIE에서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를 얻으면 미국산 쇠고기 월령 제한을 30개월 이상으로 풀겠으며 뼈를 포함해서 수입하겠다는 의미였다. 즉, 미국에서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이 통제되고 있다고 OIE가 판정할 경우 수입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여기서 ‘합리적인 기간’이란 자신의 임기내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노대통령이 입으로는 미국에 쇠고기 시장을 개방한다고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쇠고기 반송 조치를 취하기를 반복하는 사이 미국은 2007년 5월 22일 OIE로부터 광우병 ‘위험통제국’(Controlled Risk) 지위를 획득했으며, 한국은 OIE의 규정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할 수 없으며 월령제한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미국은 한 걸음 더 나아가 2013년 5월 OIE로부터 광우병 청정국 지위를 회복했다. 기존 ‘위험통제국’에서 ‘위험무시국’(Negligible Risk) 으로 상향 조정 된 것이다. 위험무시국 지위는 광우병 위험이 무시할 수준이란 뜻으로, OIE가 부여하는 광우병 단계 가운데 최상위 단계다. 이는 세계 최상의 위생적인, 양질의 쇠고기가 미국 쇠고기란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노 대통령이 도대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미적거린 이유가 뭔가? 따지고 보면 그 것은 노대통령의 ‘고약한 성미’로 말미암은 것이라 할 수 있다. 2003년 12월 미국에서 광우병 소 발생 이후 약 2년 10개월만인 2006년 11월 한국에 수출된 미국산 쇠고기가 뼛조각 문제로 반송, 폐기된 뒤 계속 같은 문제(노대통령 재임시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서 뼈조각이 발견된 경우는 모두 4회로, 그때마다 뼈조각이 들어있는 상자 뿐 아니라 수입된 쇠고기 전량이 반송조치 됐음)로 수출을 할 수 없게 되자 미국정부는 불평과 함께 한국정부를 불신했다. 한국의 요청으로 한미FTA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 쇠고기를 네번이나 전량 반송시킨 노대통령의 행동을 누가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한미FTA가 미 의회 비준을 받으려면 쇠고기 시장이 개방되어야 하는 단서가 붙었다).



한우에는 결코 뼈조각이 없는가? 거의 병적이다시피 엄격하게 검역을 하여 손톱 크기보다 작은 뼈조각 하나(어떤 경우는 두께가 모두 1mm 정도로 얇아 X-ray 이물질 검출기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을 정도였다)를 찾아내어 그것을 핑계 삼아 막대한 쇠고기 전량을 반송시키기를 네번이나 했다. 마치 청(淸)말 임칙서(林則徐)가 영국제 아편을 모두 수장시키거나 불태워버린 기세등등한 행동과 같았다. 노대통령의 이런 행동에 대해 미행정부는 물론 미국 의회도 크게 분노했다. 미 상원의 바이런 도건 의원은 한국의 현대자동차 70만대를 하나하나 조사해서 그 가운데 한 대라도 흠이 있으면 전체를 한국으로 돌려보내면 어떻겠느냐고 조롱했다. 국제무역 환경을 무시한 노무현 정부의 ‘고약한 성미’가 엄청난 화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

※ 노 대통령은 2007년 3월 29일 부시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 쇠고기 수입 개방을 약속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7-9일 호주의 시드니에서 열린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도 부시 대통령에게 수입을 재약속했다. 노무현 정부는 임기말인 2007년 11월 17일에도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미국산 쇠고기를 월령 제한 없이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 선거가 여당의 패배로 끝난 지 5일 뒤인 2007년 12월 24일 열린 한미 쇠고기 협상 관계장관회의에서 외교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노무현 정부 임기 안에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을 매듭짓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이때 그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는 임기(2008년 2월 25일)를 1개월여 앞둔 2008년 1월 17일 인수위 보고를 통해 임기내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할 수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미국 농무부도 노대통령 임기중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농무부의 척 코너 장관 직무대행은 1월 17일 기자들에게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쇠고기 문제가 해결될 기회가 있다” 말했다(출처: SBS 208년 1월 18일자 보도). 그러나 이는 결과적으로 거짓말이 되고 말았다.



노대통령이 부시 대통령한테 한 약속 빨리 지켰더라면, 즉 2007년 4월 중 지키기만 했어도 쇠고기 시장은 전면 개방안하고도 미 의회의 FTA비준을 받을 수 있었다. 노대통령이 자꾸 말 바꾸는 사이 한국은 OIE 규정을 적용받는 첫번째 국가가 됐을 뿐만 아니라, 미 의회로부터 한미FTA 비준을 받기도 점점 어렵고 까다로워진 것이다.



※ 한편 노무현정부가 임기내 FTA비준방침을 밝혔던 당시 여당이었던 대통합민주신당의 손학규 대표는 2008년 2월 국회에서 한미FTA 비준안을 처리하는데 찬성했다. 한미 양측 실무자들이 이미 완성해 놓은 문서에 노대통령이 서명을 하는대로 국회에서 일사천리로 처리하여 한미FTA 체결을 노무현 정부와 여당의 공적으로 내세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던 것이다. 손대표는 2008년 2월 1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월 임시국회에서 가능하면 인준되도록 하고 설사 그게 안 되더라도 3월에 임시국회를 열어서 기회를 볼 것이며, 그것도 안된다면 4월 총선이 끝나서라도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그같이 밝혔다. 그는 자신이 한미 FTA를 일관되게 찬성해 왔고 당대표가 됐다고 해서 책임을 회피하지도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도 그 입에서 침이 마르기도 전에 손대표는 비준안 처리는커녕 ‘광우난동사태’ 선동에 나섰다.



비록 2월 17일의 시점에서는 노대통령 임기 한 주를 남기고 국회에서 한미FTA 비준안 처리를 하기에는 다소 시간적으로 너무 촉박하다고 할지라도 노대통령이 서명하는 데는 몇분 걸리지 않을 일이었다. 그럼에도 노대통령은 서명하지 않았다. 노대통령은 봉하마을로 가기 전에 자신의 문서에 도장을 찍던가, 후임 대통령에게 인수인계를 제대로 했어야 했다. 그런데도 그는 서명도 하지 않았고, 후임 대통령에게 인수인계도 해주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모든 정보가 담긴 서버를 통째로 봉하마을로 가져갔을 뿐 자기가 벌려놓은 한미FTA 체결 문제를 어떻게 매듭지어 달라는 당부조차 하지 않았다. 자기 임기 내에 매듭짓겠다더니 아무 말 없이 떠난 것이다.



※ 2008년 4월 농림수산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으로 한미 쇠고기협상 수석대표였던 민동석 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2010년 출간한 ‘대한민국에서 공직자로 산다는 것’이라는 책에서 “노 전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에게 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민 전 차관은 협상 과정의 상세한 상황을 담은 이 책을 2010년 7월 1일 열렸던 ‘PD수첩 광우병 보도사건’의 항소심 공판에서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그는 이 책에서 ‘광우병 파동’을 불러온 한미 쇠고기 수입 협상 과정에서 노무현 정부가 정권 교체 이후 치러질 2008년 4월 총선을 의식해 일부러 미국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노무현 정부는 대선 패배 5일 후인 12월 24일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실무 부처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 문제를 다음 정권으로 넘기자’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 외교통상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국제적 신뢰 문제를 거론하자 노 전 대통령은 “당신들은 피도 눈물도 없습니까? 나를 여기서 더 밟고 가려고 합니까”라고 말했다고 이 책은 밝혔다. 이 책에 따르면 임기를 한 달여 남긴 2008년 1월 문재인 대통령비서실장이 소집한 비상회의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론이 내려졌다. 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월 18일 노 전 대통령을 만나 임기 안에 쇠고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이 책은 적었다.





▲2008년 4월 초 사망한 아레사 빈슨씨의 어머니가 인터뷰에서 의사들이 딸의 사인을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라고 얘기했다고 밝힌 부분에서 PD수첩은 자막을 통해 'vCJD(인간광우병)'으로 오역했다. CJD와 vCJD는 하늘과 땅차이만큼 다른 병이다. 예컨대 감기와 소아마비, 에이즈의 병원체가 모두 ‘바이러스’이지만 병 자체가 서로 다른 것과 같다.



※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2011년 노무현재단 이사장 시절 노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펴낸 ‘문재인의 운명’에서 노 전 대통령이 부시대통령과의 약속을 어겼다는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근거로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통화 요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한국의 농림 당국이 무리한 처리(뼈조각 발견을 이유로 네 번이나 미국산 수입 쇠고기 전량을 반송한 사실)를 함으로써 미국의 의심을 산 점을 인정하며 앞으로 직접 나서서 소고기 문제를 관리하겠다. 다만 소고기 수입은 국민적 자존심이 걸린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연말 대통령 선거의 쟁점이 될 수 있다. 그러니 대만 홍콩 일본 등과 비교해 균형적으로 해결되는 방안을 전략적으로 채택해 달라.”



하지만 문재인 당시 이사장의 이런 언급은 노 대통령의 2007년 4월 2일자 대국민 담화에 나오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이어서, 문 전 이사장과 민 전 차관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는 국민이 판단할 문제로 보인다. 연말(2007년 12월 19일)대선의 쟁점이 된다는 것은 사실상 쇠고기 수입개방 문제는 대선 후, 사실상 차기정부의 과제로 넘기겠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대목이다. 당시 주한 미대사였던 버시바우도 2009년 펴낸 ‘대사들의 회고록’에서 노 전 대통령이 부시대통령과의 쇠고기 개방약속을 어겼다고 분명히 밝혀 민동석 차관과 같은 입장을 보였다. 참고로 2007년 당시 노 대통령의 담화 내용 중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약속한 대목을 소개한다.



『“쇠고기에 대한 관세 문제는 FTA협상 대상이지만 위생검역의 조건은 FTA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원칙대로 FTA협상과는 분리하여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부시 대통령과 전화통화(2007년 3월 29일)에서 OIE의 권고를 존중해 합리적 수준으로 개방할 의향이 있으며 합의에 따르는 절차를 합리적 기간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뼈조각 쇠고기’를 전량 검사, 전량 반송하자 미국이 한국정부에 불신을 갖고 ‘뼈를 포함한 쇠고기’ 수입 약속을 기한을 정한 문서로 요구해 쌍방의 체면을 살리는 타협을 한 것입니다. 저는 저의 구두약속이 쌍방의 체면을 살릴 수 있는 적절한 타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 이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2007년 4월 2일 한미 FTA 타결과 관련한 대국민담화)』




▲ 한국진보연대= 미국과 쇠고기 수입 문제 재협상이라는 목표만 갖고 단기에 승부를 걸려면 늪에 빠질 수 있다.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이명박 정부를 주저앉히는 것이다. 밤에는 국민이 촛불을 들고 낮에는 운동역량의 촛불로써 사회를 마비시켜야 한다 (민주노총, 전교조, 전농, 범민련, 한총련, 참여연대, 민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노조, YMCA, 흥사단 등 1천 842개 단체로 구성된 ‘광우병국민대책회의’를 이끌며 광우난동촛불시위를 주도한 한국진보연대의 ‘집행정책조직 책임자 연석회의’ 문건으로, 경찰이 2008년 6월 30일 한국진보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것이다)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리고 통일강성대국의 새 날을 열자... 반이명박 촛불집회를 통해 대중들의 투쟁에 서서히 불을 붙이다 5.18을 계기로 반미-반이명박의 투쟁의 포문을 열고 5월 31일에는 범국민촛불문화제를 개최, 반이명박 투쟁을 폭발시켜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리고 이 흐름으로 6.15에 민족통일대축전을 성사시킨다... 미국소는 미친소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개 사료로도 쓰지 않는 쇠고기를 한국이 수입한다. 광우병이 걸리게 하는 미친소를 수입한 이명박은 미친 사람이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몰아내야 한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작성한 ‘4.18-6.15 자주통일 평화번영 촉진운동기간 사업계획서’)



▲MBC PD수첩 메인 구성작가 K씨의 이메일= ① 1년에 한 두번쯤 ‘필’꽂혀서 방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작년 삼성이 그랬고, 올해 광우병이 그랬어요.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도 어찌나 광적으로 일을 했었는지... 아마도 총선직후 이명박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찌를 때라서 더 그랬나 봐요...여전히 ‘이명박의 운명’에 관심이 많은 나는 날마다 촛불시위 중계며 아고라 눈팅이며 시간을 무지하게 보내고 있다지요(2008년 6월7일 지인에게 보낸 이메일) ② 출범 100일된 정권의 정치적 생명줄을 끊어놓고, 결국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조중동의 아성에 균열을 만든, 과거 그 어느 언론도 운동세력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낸 그 ‘대중의 힘’의 끝이 나는 못내 불안해요 (2008년 6월 13일 지인에게 보낸 이메일. 당시 검찰은 “PD수첩의 제작 의도를 추정할 수 있는 중요 사실이라며 “범죄 성립의 주요한 요소인 ‘악의’ 또는 공평성을 잃은 게 맞느냐는 판단을 하게 된 중요한 근거 자료라 이메일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주부클럽’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따라 갓난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이명박 탄핵’을 외치며 시위대의 제1선에 섰던 장렬한 한국판 잔다르크 주부들(?)



▲도올 김용옥 세명대교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은) 비전이 결여된 유치한 외교 전략의 소산이다. 전체적으로 비전이 결여돼 있으니까, 사람이 자신이 없어지고 비굴해졌다. 또 미국 가서 아부를 해야 하고, 아부 거리를 내놔야 하니까, 별의별 것까지 다 팔아먹고 국민의 건강까지 팔아먹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한 마디로 함량미달, 역량 부족, 비전의 부족이다... 남에게 깔보이는 민족이 되지 않기 위해 한 세기를 그렇게 발버둥쳤고, 일제 식민지에서 벗어나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와서 그깟 미국산 쇠고기업자 농간에 놀아나는 그런 수준으로 대한민국을 모독해서 되겠는가... 이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상식적인 문제고 민족의 프라이드, 생존권의 문제다. 일본만 해도 개월수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는 미국산 쇠고기를 우리가 받으니까 (주변 국가들이) ‘이런 바보 같은 놈들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하고 있는 상황이 됐다...언론이 ‘미국인들도 다 먹는 안전한 쇠고기다’라는 생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단순히 미국산 쇠고기 구입 여부가 아니라, 모든 제품에 침투하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검증할 길이 없다는 게 문제다 (2008년 5월 19일 오마이뉴스로 보도된 인터뷰 기사)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오면서 시작되었다. 작은 거리집회는 ‘촛불소녀’라 불렸던 청소년들, 유모차 부대, 20대 여성들이 합류하면서 점점 더 커졌다. 거대한 물결을 이루었던 촛불시민들은 대통령이 국민의 요구를 경청하고 국정운영에 반영해주기를 원했다(고등학생·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신의 책 ‘국가란 무엇인가’(2011)에서 광우병 촛불시위가 ‘국민의 목소리’였다고 강변하면서)



※ 하지만 ‘촛불소녀’라고 이름 붙여진 그들은 선동적인 방송과 신문, 인터넷, 휴대전화 메시지 선동과 음흉한 음모꾼들의 유언비어와 괴담으로 만들어진 광우병 공포에 떨었던 순진한 소녀들이었고, ‘굴욕협상’이라는 감성 자극적인 용어로 조작한 한미쇠고기 협상에 대한 울분을 주체하지 못했던 청소년들이었다. 이른바 ‘촛불문화제’ 무대에 열 번이나 올라 애잔한 바이얼린 연주를 배경삼아 <지금 눈물비가 내립니다>라는 구성진 글을 낭독해 시위군중들을 ‘감동시켰던’ 한 촛불소녀는 대학생이 된 후 그 글은 ‘나눔문화’라는 단체에서 써준 것인데 자기는 그저 읽기만 했다고 아무렇지 않게 털어놓았다고 한다. 또한 ‘유모차 부대’로 말하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주부클럽’의 기발한(?)착상에 따라 갓난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시위에 앞장섰던 우리 시대의 장렬한 잔다르크 주부들이었다. 이들은 우왕좌왕 하는 군중의 움직임 때문에 자칫하면 자신의 아기가 깔릴 수 있고 물대포나 각목, 쇠파이프를 맞을 수도 있는 시위 현장의 맨 앞에 자신의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워 방패막이로 쓴 ‘엽기’ 엄마들이었다.



김인영 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는 2016년 4월 6일 자유경제원 개원 19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이러한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어떻게 모성(母性)을 가진 아기 엄마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아기에게 위험이 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엄마의 자연스럽고 이성적 행동이거늘 유모차를 방패로 시위대의 맨 앞에서 행진한 것은 기획된 ‘죽음의 희생자’를 찾았던 것은 아닌가 하는 섬뜩한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나아가 유 전장관은 “국민의 요구를 경청하고 국정운영에 반영해주기를 원했다”고 했지만 촛불시위대들은 왜 대통령이 시위대의 요구를 국정에 반영해줄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고 처음 시작부터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과 ‘MB out’(대통령 퇴진)을 함께 외치며 요구했는지 설명하지 않고 있다. 유 전장관이 언급한 국민의 목소리란 실은 시위 기획자가 미리 만들어둔 반미 구호이고, 이명박 정권을 몰아내려는 선동적 외침이었음은 외면하고 있다.



한미 쇠고기 재협상과 ‘이명박 정권 퇴진’을 동시에 주장한 이유는 촛불시위를 주도했던 한국진보연대의 문건에도 잘 나타나있듯이 촛불시위를 통해 이미 선거로 뽑힌 이명박 대통령과 정권을 흠집 내고, 노무현 대통령이 받았던 탄핵을 동일하게 이명박 대통령에게 적용하여 정권 퇴진을 노렸던 것이다. 결국 광우병 촛불시위가 ‘국민의 목소리’라고 마치 직접민주주의에 근거한 행동이었던 것처럼 강변하는 유 전장관의 주장은 촛불에 반대하거나 동의하지 않은 침묵의 다수 국민의 의견은 외면한 외눈박이의 강변에 불과했다고 김교수는 지적했다.


하지만 유시민 전장관은 국회의원 시절인 2007년 9월 6일 MBC 100분 토론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 출연, “뼈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찬성하느냐”는 네티즌의 UCC 질문을 받고 빙긋이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위험이 있습니다. 있는데 너무 과장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미국산 쇠고기가 그렇게 위험하다면 미국에 있는 교민들 한테 쇠고기 못 먹게 해야 하지요, 미국 관광 가는 분들, 출장가는 사람 다 못 먹게 해야 합니다. 저도 미국에 출장가서 잘 먹고 오고, 기자분들도 먹고 오시고, 시민단체 분들도 다 먹고 오십니다. 냉정하게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 ①노동자와 서민들은 광우병 쇠고기 먹을 의무 없다(2008년 4월 30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한미 쇠고기협상 철회를 촉구하는 엄마들 기자회견’에서) ②광우병은 700도에서도 끄덕 없고 후추알갱이 크기의 1천만분의 1만 먹어도 위험하다. 이러한 위험에 아직도 할 말이 많은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즉각 파면시키자(2008년 5월 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광우병 잡는날 범국민문화제’) ③광우 5적은 사퇴해야 (2008년 5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민동석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김병국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광우병 5적’으로 규정한 뒤)



▲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를 살린다 해서 당선됐다. 시민들은 정부 출범 몇달 만에 본질 알았다. 경제 살린다더니, 미국경제를 살리고 있다. 미국과 협상하면서 국민의 힘을 지렛대로 삼지 않고, 국민을 적으로 돌렸다. 국민이 힘을 실어줬으면, 미국과 맞서야 했다 (2008년 7월 5일 밤 10시30분부터 한겨레신문 주최로 열린 광우병 토론회)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①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것은 유신시대 사대주의적 발상(2008년 5월 29일 오마이뉴스 인터뷰) ②(광우병위험을 과장·왜곡·오역·조작해 보도했다며) PD수첩을 수사하는 것은 한국 언론을 말살하겠다는 것(MBC PD수첩의 광우병 특집 최초 보도 1주년이 되는 2009년 4월 29일 오마이뉴스 인터뷰)



▲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현 청와대 민정수석)= 이명박 정권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은 앞으로도 자신들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국민의 건강을 신경쓰지 않고 미국의 눈치만 보고 있는 이명박 정부가 한심하다... 4년 전 촛불시위가 있었기에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지금 정도의 통제가 가능했던 것... 당시 촛불이 광우병을 걱정해서 생긴 촛불이었다면 오늘의 촛불은 스스로 약속을 파괴한 정부에게 약속 이행을 요구하는 직접행동으로 볼 수 있다 (미국에서 돌연변이에 의해 광우병 소 한 마리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보도로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주도세력들이 2012년 5월 2일을 기해 다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촛불시위를 개최하자 이 날자 ‘민중의 소리’에 보도된 인터뷰 기사에서)



▲ 정청래 민주당 의원= 광우병 쇠고기 투쟁의 본질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매체에 광고하는 제품 불매운동이 일 조짐을 보이자 조선일보를 필두로 꼬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조선일보를 이기면 이명박 대통령을 이기는 것... 수구세력들의 준동과 버팀목은 조선일보였다. 조선일보가 입장을 정하면 중앙-동아-문화가 쪼르르 따라오고 그 입장은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의 결론이 된다. 조선일보 사설이 곧 한나라당 정책위원회의 정책이 된다. 하여 이번 쇠고기 싸움을 확실한 승리로 이끌려면 이명박 정부의 오피니언 리더 조선일보를 (무릎)꿇려야 한다... 중앙-동아-문화는 조선일보가 두들겨 맞는 것만 보기만 해도 줄행랑을 칠 것...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조선일보에 대한 광고싸움과 절독운동으로 쇠고기 싸움이 병행된다면 분명 이번 촛불은 승리의 횃불로 진화할 것(2008년 5월 31일 인터넷에 올린 ‘조선일보 꿇리면 쇠고기 투쟁 이긴다’는 글)



▲ 윤호중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미국산 미친 쇠고기 먹는 게 전략적 동맹인가? 미국인은 30개월 이상 소 먹지 않는다 (2008년 5월 13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관련 국회 청문회)



▲ 임종인 열린우리당 의원= 어느 나라도 수입 않는 소를 한국이 다 수입하게 됐다. 30개월 이상은 미국에서도 먹지 않는데 이것을 수입해서 국민들에게 먹으라는 것이냐... 30개월 이상은 미국에서 사료용이다. 국민의 건강권을 무조건적으로 미국에 넘겨주고 어떻게 앞으로 5년을 정권 유지할지 의문 (2008년 5월 21일 미국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는 청와대앞 농성



▲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광우병은 단 0.001g만으로도 인간광우병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이 이토록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FTA비준에 급급하여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완화하여 뼈까지 수입하게 된다면, 향후 10년 후 우리에게 인간광우병이라는 재앙이 닥치고 말 것이다 (2007년 11월 6일 인터넷신문 ‘참세상’에 인용된 기사)



▲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①국민 전부가 미치겠다고 하는데, 우리가 왜 미치고 있습니까? 국정을 맡은 사람들이 미국보다 앞장서서 광우병 쇠고기 안전하다고 하니 미치는 거 아니냐 (2008년 5월 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광우병 잡는날 범국민문화제’) ②정부는 청소년들을 불온한 세력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들을 뛰쳐나오게 한 것이 누구냐? 청와대가 배후조종한 거 아니냐... 오히려 국민이 (미국과 정부 때문에) 떠밀리고 있다. 끌려나오고 있다 ( 2008년 5월 8일 정부종합청사 앞 기자회견)



▲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 회장= 광우병으로부터 우리 국군 보호하자 (2008년 5월 20일 자신의 홈페이지 ‘표명렬의 군개혁’에 올린 글)_



▲ 정희준 동아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이쯤 되면 이명박 대통령은 전두환과 이승만의 나쁜 점은 다 가졌다고 보면 된다. 도무지 이야길 해도 못 알아 듣고 경찰 뒤에 숨어 귀를 닫아 버렸다는 것 외에도 이명박의 나쁜 점은 결국 학생들을 나서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사실 4.19는 경찰 최루탄을 맞고 사망한 김주열이 상징하듯 대구와 마산 등지의 고등학생이 나서서 이루어낸 혁명이었다. 6월 항쟁은 대학생들이 피흘리며 얻어낸 승리였다. 그런데 이 대통령은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들까지 나서게 만들었다 (2008년 6월 9일 ‘프레시안’에 ‘국민 확실하게 ‘처먹이는 대통령’이란 제목으로 기고한 칼럼)



▲ 김인국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총무(신부)= 추가협상 근본적 변화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결과에 대해 100점 만점에 90점을 주는 자화자찬하는 정부 태도는 국민을 아주 바보로 알고 있지 않나싶어 참당한 생각이 든다. 협상대표자부터 자신들이 등뼈 내장 곱창 스스로 먹겠어요?, 또 그런 음식들을 자식들에게 먹이겠나 솔직히 묻고 싶다, 참 이상한 정부다, 국민들이 먹기 싫다는데 부모는 자식에게 한 가지라도 깨끗한 음식을 먹이려고 하지, 아기가 더러운 것을 집으면 대번에 안 된다고 하죠, 그런데 대통령은 (부모들의)그런 태도를 꾸짖고 있다. 아프리카 캐냐 국민들도 미국산 쇠고기를 식용 금지 목록에 올려놓고 있다. 지금 국민이 한가하게 반찬투정하고 있는 게 아니다. 생명과 관한 이야기이고 건강에 관한 천부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기본권 빼앗기면 안 된다고 하는 국민의 소리를 공권력으로 마구 제압하면서 왜 미국에 대해선 철저하게 굴종하나? 그리고 또 거짓말로 살살 국민을 속여가면서... 결과적으로 한미관계가 악화됐다. 이게 다 성실하지 못한 지도자 때문에 빚어진 것이다. 그러고도 국민이 시끄럽게 군다고 국민을 마구 겁을 주면 그게 대통령인가요, 폭군이다(2008년 6월 30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가 촛불시위대에 공권력을 행사한 것을 두고 이명박 대통령을 폭군에 비유하며)



▲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이병희-총무 유근숙= 정부는 한상렬 목사를 비롯한 구속자들을 즉시 석방하고 수배를 해제하기를 바랍니다. 정부에서는 촛불집회에 대한 몰이해로 말미암아 8월 14일에는 본 교단 소속 고백교회 담임목사인 한상렬 목사를 촛불집회의 배후로 지목하여 구속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온 국민들이 다 아는 대로 지난 100여 일간 진행되어 온 감동적인 촛불행렬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온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접참여 민주주의의 새로운 모습입니다. 촛불의 배후는 미국과 축산업자들에게 소고기 수입시장을 개방하여 국민을 실망시킨 정부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과오를 인정하고 한상렬 목사를 비롯하여 촛불 시위로 구속된 시민들을 석방하기를 바랍니다.


평화로운 시위를 폭력과잉 진압하고 공안정국 조성을 시도하는 경찰청장과 기소권을 남발한 검찰총장은 사과해야 합니다. 촛불시민들에 대한 폭력 진압에 이어 노동단체에 대한 국가보안법을 적용한 공안사건이 발생한 상황전개는 이 나라가 과거의 참혹했던 공안탄압 시대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가를 심각하게 우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권의 진정한 안정은 총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음을 우리는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통해 배우지 않았습니까?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있습니까? 물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보았습니까? 우리 기장여신도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안 탄압의 즉각적인 중지 및 어청수 경찰청장, 임채진 검찰총장이 국민 앞에 진정으로 사과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08년 9월 5일 한상렬 목사 석방과 공안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





▲ 나꼼수 멤버 주진우, 김어준(왼쪽부터)씨가 광우병 최대발생국 영국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 장면. 이 사진은 나꼼수 멤버 김용민씨가 트위터에 공개했다. 나꼼수 멤버들은 지난 2008년 방송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혀왔으며, 광우병촛불집회에도 참가했다. 네티즌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던 나꼼수가 전 세계 광우병 발원지 격인 영국에서 쇠고기를 먹었다”면서 놀라고 있다.



▲ 탤런트 김민선(김규리)= 이제 곧 세계가 피하는.... 자국민들 조차 피하는 미국산 소가 뼈째로 우리나라에 들어 온 다고 한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다. L.A에서 조차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 광우병은 700도로 가열해도 살아남고 사용된 칼이나 도마 절삭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되며 한번 사용된 기구는 버리고 또 소각해도 살아남는다. 스치거나 백만 분의 일만 유입이 되어도 바로 치명타인 광우병. 닭이나 돼지고기 생선류 역시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다. 광우병 보균자는 타액으로도 전염이 되고 음식은 아무리 가공을 할지라도 우리는 별 수 없이 노출될 수 밖에 없다 (008년 5월 1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글)



▲ 방송인 김구라=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생삼겹살을 먹겠다. 우리나라 국교를 (소를 먹지 않는) 힌두교로 바꾸자 (2008년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명랑 히어로’에 출연해)



▲ 희극배우겸 방송인 김미화= 일단 위기를 넘기자는 미봉책이라는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다... 5공, 6공 시절의 경찰청장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요(MBC 라디오 저녁 시사교양프로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에서의 진행자 김씨 발언. 공정언론시민연대는 ‘광우병 사태 및 촛불시위’(2008년 4월 18일부터 6월 26일)에 대한 방송의 편파보도 문제를 모니터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씨의 이 발언을 대표적인 편파 보도사례로 지적했다)



▲ MC 박미선=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광우병에 걸릴 확률도 높다고 한다. 더군다나 한국인은 체질적으로도 뼈를 고은 사골 국물을 좋아하지 않느냐. 미국 사람들조차도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호주산 쇠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곳이 바로 미국이라고 한다. 광우병 요인이 후추 한알 정도만 들어와도 중독된다. 한우를 고급화해서 문제해결을 한다는데 미국 쇠고기가 싸니까 학교 급식과 군부대에 먼저 가는 것 아니냐. 동등하게 주고받아야 되는데 우리가 밑졌다(2008년 5월 3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명랑 히어로’에 출연해)



▲ 방송인 하리수= 미 쇠고기 수입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굉장히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처럼 무서운 현실이 다가올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슬퍼졌다...우리 모두 힘을 합쳐 막아야 한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란 생각으로 무심코 지나치다간 무시무시한 결과가 자신의 일이 될 수 있다. 절대 우리 국민들이 연구의 대상 혹은 쓰레기 처리반이 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 우리의 권리와 생명을 보호하자( 2008년 5월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윌 스미스 주연의 좀비 영화로 인간이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돼 ‘변종 인류’로 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탤런트 서민우=가슴이 뜨겁다. 내가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 중 한 명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손끝마다 가득 찬 촛불들을 보고 각자의 눈망울에 가득 찬 열망을 보고 아직 대한민국은 죽지 않았음을 느꼈다. 새우과자 속 깜짝 출현으로 놀래 켜 주신 멋쟁이님아. 어설픈 오만과 독선에 쉽게 무너질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미친 소 너나 쳐드세요(2008년 5월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광우병촛불시위’에 다녀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쓴 글)



▲탤런트 정찬=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를 우리 국민들이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답답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 우리 청소년들은 0교시 수업하고 급식으로 광우병 쇠고기 먹고 죽어서 한반도 대운하에 뿌려지게 할 수는 없다(2005년 5월 3일 광우병 촛불 문화제에 참여하면서 단상에 나가 마이크를 잡고 정부를 비판하며)



▲힙합가수 김디지(본명: 김원종)= ㅈ 같은 새끼들은 국민이 준 권력으로 조공외교를 펼치고, ㅈ같은 국민들은 그들에게 과반 의석을 주었다...니 자식이...니 친구가 니 마누라가 먹고, 죽을 수 있다면 그딴 말이 입에서 나오겠냐고. 이 개XX ㅈ같은 새끼들아, 독도 가서 너나 쳐먹어 미친소 (2008년 5월 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맹비난한 노래 ‘매드 불’(Mad Bull) 가사)

.....................................................................................

▲배우 문소리= 쇠고기 문제를 통해 이명박 정부와 FTA가 얼마나 불공정한 거래인지 깨닫게 해준 것 같다. 이명박 정부에는 미친 운하, 미친 교육, 의료보험 등 여러 가지 것들이 담겨있다... (자발적으로 촛불시위에 나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국민의 의사를 받아들일 때까지 한 사람도 다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2008년 6월 10일 서울 광화문 대로부터 서울시청 광장, 숭례문까지 물결을 이룬 촛불집회에 참석,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 올라. 이날 촛불집회에는 민중가요의 대표주자 양희은과 안치환도 거리의 시민들과 함께 했다. 양희은은 ‘아침이슬’을, 안치환은 ‘광야에서’ ‘자유’등을 부르며 하나 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촛불문화제에는 또 문소리와 남편인 장준환 감독 등 영화감독들도 대거 참여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다. 정지영, 류승완, 정윤철, 신동일, 이송희일, 정두홍 감독 등이 시민들에게 촛불을 나눠줬다. 이날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협상무효 고시철폐’, ‘촛불아 모여라 될 때까지 모여라’, ‘이명박 OUT’이라고 적힌 피켓과 손에 든 촛불을 흔들며 ‘이명박은 물러나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또 시위때 마다 거의 등장하는 노래 ‘헌법 제1조’와 ‘아침이슬’을 다 같이 따라 부르며 분위기를 띄었다. 한편 광우병촛불집회 기간중 가수 김장훈, 윤도현, 블랙홀 등도 집회에 참석, 노래를 불렀다. 이밖에도 2008년 여름 광우병 촛불집회 기간 중 집회에 참석한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뢰화-박윤경부부 윤동환 유건(본명: 조정익) 온주완(본명: 송정식), 가수 신정환, 가수 겸 탤런트 에릭 등을 들 수 있다)



▲배우 권해효= (촛불시위를 통해) 지난 6월 10일 사실상 국민이 승리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공안정국을 선택했다. 방패와 물대포, 소화기에 맞아 쓰러지더라도 우리 함께해 승리하자 (2008년 7월 5일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행사 사회를 보며 ‘촛불이 승리한다’ ‘국민이 위대하다’ 등의 구호를 선창하며)



가수 김상혁=앞으로 여자 친구를 사귈 때에는 쇠고기를 좋아하냐고 꼭 물어봐야겠다...진짜 너무한다. 자신들 국민들에겐 먹이지 않으면서 우리에겐 먹이려 하나?(2008년 5월 2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올린 글)

.................................................................................


▲배우 김지우= 듣자듣자 하니까 너무하네...먹고 죽으라는 거야 아니면 아무 것도 먹지말고 배고파서 아사하라는 거야...? (2008년 5월 5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다 미치셨군’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

..............................................................................

▲MC 정재환= 진작 나와 보고 싶었는데 몸이 안좋아 나오지 못했었다. 그래도 마음은 항상 여기에 있었다(2008년 6월 7일 서울 시청앞 촛불집회에서)

...............................................................................

▲윤도현 밴드= 10대가 촛불 들고 나서는 것 보고 우리가 너무 창피했다. 욕먹을 각오를 하고 나왔으며, 우리 밴드는 이런 무대를 잊지 않고 나오겠다(2008년 5월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에 참석해)



▲ 탤런트 유아인(본명: 엄홍식)= 민심을 역심으로 몰아 폭력으로 심판하려들고/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이문을 남겨보겠다/ 어르신들 말장난, 돈싸움 떠나 젊은이들의 피가 스민 이 땅의 아이들은 쇠고긴지 닭고긴지보다 더욱 더럽고 추잡한 세상을 맛보았으니 그들 마음속에 품은 환멸의 응어리가 바로 높으신 어른의 독단과 기만이 가져와 대한민국에 던져놓은 제 2의 광우병이 아니라 무슨 수로 단언 할 수 있단 말인가/ 마음이 모이면 천심이니 썩은 고름, 짜내지 못 할 것은 또 무엇인가 (2008년 6월 5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올린 글)

...................................................................................

▲탤런트 박철민= 착한소 한테 동물성사료 먹이는 거 죄악입니다. 백두산 호랑이한테 토끼풀 먹이면 호랑이도 돌아버립니다. 자신들은 먹지 않는 부위 마구잡이로 수출하려는 사람 뒤질랜드~ 자연을 역행하면 뒤질랜드~ 한우야 지못미~ 여러분의 아름다운 촛불 끝까지 비폭력 하시길 바랍니다. 한우야!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먹못미(먹지못해 미안해)(2008년 6월 14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 참여하고 인터넷에 쓴 글)
..................................................................................................................

▲MBC 아나운서 오상진=방송사에 근무하는 언론인으로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무언가 솔직하지 못해 보이는 해명들...국민들의 위기감과 분노가 점점 더 심화되는 듯합니다. 더욱이 일부 언론과 여당은 이런 감정들을 일부 정치 세력의 선동 내지는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죠. 이런 상황속에서도 끓어오르는 감정을 진정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로 승화시키시는 우리 국민들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자신의 팬카페&미니홈페이지)



▲가수 김원준=나와 사랑하는 사람 모두 광우병에 걸렸다고 생각해 보시오! 이게 현실이오! 그러니 이제 그만 하시오!(2008년 5월 5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올린 글)


▲가수 겸 MC 신정환= 미국인들조차도 미국 쇠고기를 안 먹는다... 1주택 1우(牛)로 자급자족하자(2008년 5월 3일 방송된 MBC TV 연예프로그램 ‘명랑히어로’에 출연해)


▲2008년 5월 8일 MBC FM ‘강인(본명 김영운) 태연(본명 김태연)의 친한 친구’(오후 8-10시)에서 우이독경(牛耳讀經)vs마이동풍(馬耳東風) 형식으로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를 풍자했다. 이날 태연은 요리전문가로 강인은 딴지 거는 역할을 했다.

태연- 오늘의 요리...진한 국물 맛이 우러나는 탕 요리 일명 괴담탕 되게U어요. 재료는

일단 30개월 이상 된 미꾹소고기 그리고 그 소고기에서 나온 내장, 등뼈 필요해요.

강인- 이제 이걸 누가 먹습니까?

태연- 아! 제일 먼저 값싸고 맛있는 그것도 30개월 이상 된 미꾹 소고기 수입해 오느라 고 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이 요리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ㅋㅋㅋㅋ 맘같아선 정말 매일 이 요리 해드리고 싶네요.

강인- 그분들이 드실까요?

태연- 당연히 드시죠. 값싸고 좋은 미꾹 소고긴데 ...

강인- 아! 이 요리 만들다 보니 문득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 는 사람을 가리켜 소귀에 경 읽기, 유식한 말로 마이동풍이라고 하죠?

태연- 와우 써프라이즈 어머나 무식해 !! 요리 냄새만 맡고도 이상해지셨나봐 ㅋㅋㅋㅋ

(*어머나! 정말 무식하네! 소귀에 경 읽기가 ‘마이동풍’이라고? 그럼 ‘우이독경’은 말귀에 경 읽기냐?)




관련기사
동아, '광우병 촛불세력이 세월호 시위'
광우병 촛불난동도 '가짜뉴스'가 기폭제


기사입력: 2018/05/09

http://www.allinkorea.net/serial_read.html?uid=37878§ion=section13












2007.1.9. 한국진보연대(준) 출범식




[ ...... 명실상부한 진보진영의 상설연대체이다. .........


오종렬 전국연합 .... 조준호 민주노총 .... 문경식 전농 .... 문성현 민주노동당 .... 한상렬 통일연대 .... 정광훈 민중연대 .... 8인을 공동준비위원장 ........ ]



한국진보운동, 새사회 향한 대장정 시작

한국진보연대(준) 출범식… 1천여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



박준영 기자

2007/01/09



한국진보운동의 새역사, 새발걸음이 열렸다. 새로운 사회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오늘(9일) 오후 4시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1천여 명의 진보운동 일꾼들은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한국진보연대(준) 출범식을 갖고 하나로 단결된 한국진보운동의 새지평을 선언했다.


한국진보연대(준)는 격변하는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보운동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그리고 진보운동진영의 연대운동을 더 넓게 벌이고 튼튼한 단결을 이루기 위해 지난 2년여 간의 투쟁의 현장과 논의 속에서 민중의 요구로 떠받들려진 명실상부한 진보진영의 상설연대체이다.


지난 해 12월 21일 전국대표자회의를 통해 출범을 결정한 한국진보연대(준)는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대표,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 문경식 전농 의장, 김흥현 전빈련 의장,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한상렬 통일연대 대표, 윤금순 전국여성연대 대표, 정광훈 민중연대 대표 등 8인을 공동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진보연대(준)는 부문과 지역으로 구성, 현재 부문단체로는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동당, 전국빈민연합, 전국여성연대(준), 한국청년단체협의회, 한총련, 통일광장, 실천연대, 평화재향군인회, 불교평화연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범민련 남측본부, 민족화합운동연합, 한국카톨릭농민회,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21c코리아연구소 등이며 지역단체로는 광주전남희망연대, 경남진보연합, 경기진보연대 등이다. 한편 광주전남과 경남, 경기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조만간 지역 연대조직을 내올 계획이다.


한국진보연대(준)는 결성 필요성에 대해 대중단체가 아무리 커지고 다양해진다 하더라도 힘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면 사회를 바꾸지 못하고 대중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면서 “한국진보연대는 단체들의 다양한 입장과 특성을 서로 존중하면서도 공동의 목표 아래 힘을 결집하고 연대투쟁을 일구어 냄으로써, 진보운동진영의 사회정치적 영향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발전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6.15공동선언 발표 이후 급속도로 앙양된 대중의 참여의식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대중단체들, 이에 반해 미국의 패권정책과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의 확산 속에서 민중들의 삶을 갈수록 피폐해지는 현실은 진보진영의 단결을 요구했으며 진보운동진영 자체에서도 하나의 결집된 힘으로만 대중의 요구를 실현할 수 있으며 불합리한 현실을 타개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된 것이다. 바로 그러한 인식과 노력이 오늘, 한국진보운동 역사의 새 장으로 자리매김할 한국진보연대(준) 결성으로 결실 맺었다.


그동안 한국진보진영의 단결이 얼마나 큰 숙원이었는지 보여주듯이 전국에서 올라온 진보운동진영 일꾼들과 노동자, 농민 등 민중들은 행사장을 발 디딜 틈 없이 꽉 메웠다. 한편 행사장에는 ‘진보진영 총단결로 민중승리 이룩하자!’ ‘반전평화 실현하자!’ ‘한미 fta 저지하자!’ 등의 구호가 걸려 한국진보연대의 나아갈 바를 명확히 밝혀 주기도 했다.



행사장 가득 메운 1천여명, 민중의 새시대 개척 결의
3-4월 경 본조직 출범…단결과 연대로 공동투쟁 본격화할 것


그 누구보다도 가슴 뜨겁게 한국진보연대(준)의 결성을 맞이할 8인의 공동준비위원장들은 무대에 올라 “민중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단결, 또 단결해 나갈 것”이라는 결의를 밝혔다.


한편 한국진보연대(준)의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제남 운영위원장은 “일각에서 진보운동의 위기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한국사회의 변화발전과 민중 승리의 날을 안아오는 첫 번째 길은 연대이며, 연대하면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면서 진보진영의 총단결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

또한 민중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단결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단체 대표들이 무대에 오르자 참가자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그들에게 존경을 뜻을 피력하기도 했다.


지역대표들은 “진보진영은 ‘구동존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한 해를 보냈으며 드디어 그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지금까지 가고 있는 길도 같았고 목적도 같았음에도 그렇게 못했던 것 같다. 진보는 가장 순수하고 단순한 것이나 일제와 미제에 의해 한 민족의 순수성이 왜곡되어 왔다”며 이제 한국진보연대를 통해 그 순수성을 찾아가자고 호소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1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공동대표들과 지역대표자들의 발언 마다에 열화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역사적인 한국진보연대(준) 출범식 현장에 참가한 감격을 대신하기도 했다. 한국진보연대(준) 출범선언문과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한 참가자들은 2007년을 오로지 단결된 힘으로 개척해 나갈 결의를 피력하며 ‘민중의 노래’ 합창으로 출범식을 마감했다.


이들은 출범선언문에서 “한국진보운동진영의 더 넓은 연대와 더 강한 단결을 통해 민중승리의 새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밝히고 각계각층의 생존권 쟁취를 위한 연대투쟁을 넘어서서, 반신자유주의세계화투쟁, 반미반전평화투쟁, 민중주체의 민주주의쟁취투쟁 등 보편적 가치의 실현과 새로운 사회를 향한 공동투쟁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오늘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한국진보연대는 오는 24일 신년 연속 정세토론회, 2월7일 2007년 정세토론회, 27일 상반기 간부수련회 등을 통해 한국진보연대의 틀을 잡고 3-4월 경에 본 조직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

공동준비위원장 인사말 모음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의장

민중과 승리는 불가분이다. 우리의 목표는 간단하다. 한미 fta 막아내고 반전평화 실현하며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것이다. 민중승리야말로 우리의 최고 목표이다. 그렇다면 민중승리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민중에게 권리가 돌아가고 민중이 주체가 되는 것이다.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


80만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함께 진보진영의 총단결에 함께 하게 된 것이 영광이다. 우리는 사이비 진보를 몰아내고 함께 하게 되었다. 승리를 향한 오늘의 걸음은 이제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문경식 전농 의장

우리 역사는 가진 자들이 바꾸지 않았다. 역사는 민중이 발전시켜 왔다. 그럼에도 지금 민중들은 힘들고 피폐한 삶을 살고 있다. 이제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 새로운 세상,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다. 사소한 정견의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되는 한국진보연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우리는 20여년 전 6월 항쟁을 벌였으나 오늘까지 역사적 과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숱한 노동자 노동이 죽어갔지만 아직 역사적 과제는 남아 있다. 제3세계 국가들의 진보세려들이 권력을 쟁취했지만 아직 우리는 집권하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는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자리에 섰다. 이제 우리 하나되어 역사의 밑바탕에 몸을 맞춰 역사적 과제를 해결하자.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


우리는 연대를 얻고 신심을 얻었으니 이제 민심을 얻자. 우리가 민중 안에서 민중으로 산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민중의 이름으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자.
.......................................................................................


정광훈 전국민중연대 대표

될 놈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 남한 사회의 단일진보연대체의 탄생은 역사적 사변적 사거이다. 하나의 전선, 하나의 단일연대체, 하나의 지도체제가 섰다. 꿈이 있는 자에게 꿈은 현실이 된다. 민중의 힘으로 세상을 대충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확 바꾸자. 여러분이 희망이다.









2007.1.19. 노무현 --- 민노당



[ ...... 진보세력을 후원하고 싶다 ....... ]



[ ...... 열린우리당은 우리당대로 또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대로 각기 자기 구심을 굳건하게 세워서 그렇게 가는데,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이다."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을 언급한 것에 대해 "멀리서 진보세력을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 ]




노 대통령 "퇴임 후 정치 할 수 없다"

6월항쟁 인사 초청 오찬... "진보세력에 작은 노력이라도 보탤 것"



황방열 (hby)



[기사 보강 : 19일 오후 6시]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퇴임 후에 "열린우리당이 지금 흔들리고 있지만 어쨌든 또 열린우리당은 우리당대로 또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대로 각기 자기 구심을 굳건하게 세워서 그렇게 가는데,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19일 고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씨와 박형규 목사, 함세웅 신부 등 6월항쟁 관련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같이 한 자리에서 자신의 퇴임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현실적으로 퇴임 후 정치할 수 없어"


"남은 20년 동안 얘기를 자꾸 하니까 정치 또 할 거냐 묻는데, 한국의 정서가 대통령제 국가여서 대통령을 마친 사람이 정치를 또 하는 것은 맞지 않다. 내각제에서는 총리를 마친 사람이 정치를 한다. 정치를 현실적으로 제가 할 수 없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정치를 하지 않으면서도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노고를 아끼시지 않듯이 저 또한 대통령 한번 했다고 편안하게 일생을 보낼 생각은 없다.


젊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또 제가 했던 수많은 실수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수많은 성공의 얘기도 젊은 사람들에게 꿈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열린우리당이 지금 흔들리고 있지만 어쨌든 또 열린우리당은 우리당대로 또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대로 각기 자기 구심을 굳건하게 세워서 그렇게 가는데,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이다."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을 언급한 것에 대해 "멀리서 진보세력을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여러 차례 퇴임후 정치활동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었다.


지난 해 8월 27일 청와대로 노사모 회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언론·정치 환경이 선진국(수준)이 되도록 지금도 열심히 모색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이 문제는 제가 임기 끝나고도 손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17일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단 초청 오찬에서도 "다음 정권 5년 내 헌법이 개정되지 않았을 때, 개정이 무산됐을 때, 개헌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반대한 책임을 집요하게 추궁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노 대통령이 퇴임 후 직접적인 정치활동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에서 정치적·사회적 행위를 해나갈 생각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

2007-01-1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87199








2008-11-28 김대중 -- 민주당 -- 민노당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 투쟁을 ....... ]


..............................................................................................................

촛불국면에서도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는 등 정제된 발언에 그쳤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27일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2022-02-21 17:38:47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뇌송송 2022-03-23 17:36:24

2008-11-28 김대중 -- 민주당 -- 민노당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 투쟁을 ....... ]


..............................................................................................................

촛불국면에서도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는 등 정제된 발언에 그쳤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27일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가 의도적으로 남북관계를 파탄내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면서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역주행을 저지하는 투쟁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등의 고강도 발언을 작심하고 쏟아냈다.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64

정치권, 'DJ 소용돌이로' 反이명박 연대 구축되나?
윤태곤 기자
2008.11.28








* 민노당 --- 민노총



[ ...... 민주노동당의 창당 .... 민주노총이 조직적으로 결심하고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당의 기초를 만들고, 여기에 진보적 정치 세력들이 단결해서 전체 진보 진영의 총의로 대중적 힘에 의해 당이 건설 ........ ]



마녀 VS 마녀

대한민국 진보정당 잔혹사


박경순 (지은이) 아고라 2014-12-15


.............................................................................................................

P.112

민주노동당의 창당이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소수 몇몇 사람들의 힘에 의해 당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노동자 계급의 계급적 이익을 대표하는 대중조직인 민주노총이 조직적으로 결심하고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당의 기초를 만들고, 여기에 진보적 정치 세력들이 단결해서 전체 진보 진영의 총의로 대중적 힘에 의해 당이 건설되었다는 것이다.

......................................................................................................................







* 민노당 --- 언론노조



2000.4. 민노당 후원의 밤



[ ..... 민주노동당 중앙당 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이 후원 .......

...... 최문순 언론노련 위원장은 ......

....."유일한 방법은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밖에 없다"

.... "권영길 선배가 씨앗을 뿌리면, 내가 뒤를 갈겠다" ....... ]



http://media.nodong.org/news/articleView.html?idxno=71


[278호] 민주노동당, 후원의 밤 성사

[0호] 2000년 04월 06일 KFPU X



민노당 후원의 밤 성황

언론노련 노동자 정치세력화 앞장



'민주노동당 중앙당 후원회'가 지난 3월 23일 오후 7시 한국언론회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100여명의 참가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언론·노동·시민단체 각계 인사들이 모여 치뤄진 이번 후원회는 민주노동당 중앙당 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이 후원했다.

.................................................................................

이날 후원회에서 발언자로 나선 최문순 언론노련 위원장은 "매년 방송법 투쟁과 정간법 투쟁 등, 언론개혁을 위한 투쟁을 벌였지만 잘 되지 않았다"며 "유일한 방법은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밖에 없다"고 역설한 뒤, "권영길 선배가 씨앗을 뿌리면, 내가 뒤를 갈겠다"는 결의발언을 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는 많은 참가자들의 지지와 격려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다시 가겠냐면 대답하기 어려운 힘든 투쟁과 운동의 역사였지만,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진보정당운동의 역사적 당위성과 승리의 확신을 다짐했다. 권대표는 이어 "물러서지 말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호소의 말로 연설을 마쳤다.


이날 후원회에는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과 최용훈 새언론포럼 회장, 강성남 서신노협 의장, 현상윤 KBS노조위원장, 박영춘 MBC노조위원장, 정문창 부경언노협 의장, 홍훈기 제주신문 초대위원장 등이 연사로 나서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한 당위성과 권대표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

/ 언론노보 278호(2000.4.5.) 2면









2007.9.31. 노무현 -- 신영복 -- 한국PD연합회



[ ...... 여러분들이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

...... (권력) 쓰세요. 알아주는 사람도 많을 거다. ........

......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느냐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 ]




[ ..... 새로운 사회를 얻기 위해서는 이성적 보도기능만으로 안 된다.

PD들의 감동적 창조적 예술 역량 결집을 통해 ........ ]



노무현 대통령 "기자보다 PD에 신뢰"

31일 저녁 PD연합회 20주년 기념 축사



김철관 (3356605)



한국프로듀서연합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PD연합회'로 거듭 태어났다.


한국프로듀서연합회는 3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연합회 창립이후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

축사를 한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억지로 해석을 붙이는 것 같기는 하지만 PD연합회란 곳에 한국사회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은 보도영역에도 관여하고, 순수한 예술 영역에도 대중의 정서와 함께하는 대중문화를 선도 하는데 주로 많이 참여하고 있다. 보기에 따라 영향력이 일반 보도보다 훨씬 큰 영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1987년 PD연합회가 탄생했는데 87년은 제게도 새로운 인생을 열어줬다"면서 "그해 6월 9일 부산에서 영장을 세 번씩 청구했는데, 기각되는 사건이 있으면서 보도를 조금 탔다. 미디어에 본격 등장했던 해이다. 6월 항쟁 때 저도 큰 감투를 맡아서 그런 기억이 있다"고 술회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느냐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면서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서로 다른 의견 있지만, 수준 높이 끌어올리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


이날 2부 행사에서는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축사를 했다. 신 교수는 "협회 창립 20년이 지난 지금 방송의 위상이 높아졌고, 신뢰성도 많이 신장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앞서 노 대통령도 지적했듯이 대단한 권력집단임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87년은 민주화운동으로 고지점령은 했지만 보수구조를 인정한 한계성이 있었다"면서 "경제적으로 좌절한 97년은 외세 지배 자본구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87년과 97년 체제를 겪은 2007년의 객관적 조건은 또 대단히 열악하고 주체역량이 취약한 상태"라며 "한반도를 둘러싼 탈냉전기류와 반대 기류가 나타나고 있는 어려운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PD연합회 20주년인 시점에서 중요한 결의를 해야 한다"면서 "PD들의 독특한 사회적 위상으로 우리사회 기대를 모으게 해 달라"고 피력했다.


이어 신 석좌교수는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에서 신뢰 받은 집단이 필요 한데, 언론, 제도정치, 대학, 종교, 사법 등 국민에게 진정한 신뢰받은 집단이 없다"면서 "새로운 사회를 얻기 위해서는 이성적 보도기능만으로 안 된다. PD들의 감동적 창조적 예술 역량 결집을 통해 사회 안정과 신뢰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입 SBS 정효민 PD와 박유림 EBS PD가 지난 87년 9월 5일 발표된 한국프로듀서연합회 '창립선언문'을 낭독했다. 특히 이날 한국프로듀서연합회를 ‘한국PD연합회’로 명칭을 바꿨고 CI공표 영상물도 상영됐다. 유홍준 씨 등 4인의 성악가가 축하공연을 했다.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 축사 발언 전문이다.


...............................................................................

너무 억지로 해석을 붙이는 것 같기는 하지만 PD연합회란 곳에 한국사회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왜 왔나 궁금하다.


난 PD연합회가 쎈 줄 알고 왔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방송의 전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여러분은 보도 영역에도 관여하고 순수한 예술 영역에도 대중의 정서에도 정서와 함께하는 대중문화에도 주로 제일 많이 참여한다. 보기에 따라 영향력이 일반 보도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근데 사람들이 여러분이 그만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여러분들이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조언 하나 하겠다. 권력을 아무리 큰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휘두르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 (권력) 쓰세요. 알아주는 사람도 많을 거다. 여러분이 굳이 원하지 않겠지만 초청하면 많이 온다.


1987년 여러분 연합회 탄생했다. 87년은 제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줬다. 그해 6월 9일 부산에서 영장을 세 번씩 청구했다. 세 번씩 기각되는 사건이 있으면서 보도를 조금 탔다. 미디어에 본격 등장했던 해이다. 6월 항쟁 때 저도 큰 감투를 맡아서 그런 기억이 있다.

..............................................................................

87년에는 제 인생의 전환기였다. 여러분이 태어난 것과 같은 사회적 조건과 환경으로 움직였다. 역사적으로 여러분은 남남이 아니다. 이럴 때 박수 한번 쳐 달라.

............................................................................

여러분들에게 희망걸고 여기와서 희망 건다. 여러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아이들을 위해서 20년 전의 사명감을 가지고 뭉쳤을 때로 돌아가서 모든 문제 해결된 것 같지만 아직 많은 문제들 남아있다. 지배 소유의 문제는 끊임없이 일어날 수 있다. 지방, 서울간 아이들의 학력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5년 동안 해결 못해 송구스럽지만 그 때만 눈을 부릅뜰 때가 아니라 지금 이 시기에도 다짐하고 또 다짐해야 한다. 많은 사명들이 있다.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여기까지만 얘기하겠다.


2007.09.0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00074







[ ...... 이성적 보도만으로는 안 됩니다. 감동적, 창조적, 예술적 감성을 결집해 ......... ]



[ ..... 우리 PD들과 PD연합회는 신영복 선생이 말씀하듯이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실 제시’를 넘어 ‘사실을 진실로 창조’하는 노력을 해야” ........ ]



[큐칼럼] 신뢰 집단


2007년 09월 06일 PD저널



지난 31일(금)에 있었던 PD연합회 2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누구에게 축사를 부탁할까 하고 고민한 적이 있었다. PD연합회가 걸어 온 지난 20년을 통찰하고 앞으로의 20년을 예지해 줄 분이 누굴까?


많은 분들이 떠올랐지만 한 분에게만 부탁드리기로 하고 신영복 선생께 전화를 드렸다. 한반도 분단의 비극과 한국 현대사의 모순을 온 몸으로 떠안고 20년을 감옥에서 묵묵히 보내신 분.

............................................................................................

이 날의 축사는 PD연합회가 ‘신뢰 집단’이 돼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해 주셨다. “사회 속에서 신뢰 집단의 역할을 해야 할 곳이 바로 언론입니다. 언론은 진실과 비판을 본령으로 합니다. 진실은 사실의 창조적 구성이며 이런 창조는 당대 사회의 과제를 중심에 둔 비판적 기능으로 이루어집니다. 비판은 기존의 지배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는 우직한 실천이어야 합니다. .... … ”


이날 신영복 선생은 결론적으로 ‘독특한 사회적 위상’을 갖고 있는 PD연합회가 언론단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함으로써 우리 사회로부터 기대를 모을 수 있는 신뢰 집단이 돼 줬으면 한다는 덕담이자 당부의 말씀을 해 주셨다.

‘독특한 사회적 위상’이란 무슨 의미일까? 뒤에 언급하신 말씀으로 볼 때 일반 언론과 PD가 만드는 방송 프로그램의 차이를 두고 하신 말씀인 듯하다.


“이제 개인의 사고와 가치관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사회적 기제도 문화적, 감성적으로 돼 있습니다. 사람을 포섭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이성적 보도만으로는 안 됩니다. 감동적, 창조적, 예술적 감성을 결집해 많은 사람들의 애정과 신뢰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일을 PD들과 PD연합회가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신뢰 집단이 없는 우리 사회에서 PD연합회가 신뢰 집단으로 소통의 중심체로 거듭나주길 바랍니다.”


PD들이 그리고 PD의 집합체인 PD연합회가 한국 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한 통찰이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적절한 제시이다.


PD연합회 20주년을 맞는 이 시점, 매우 어렵고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10월초에는 2차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 연말에 대선이 있다. 2가지 모두 앞으로 한반도의 운명과 한국 사회의 지형에 그리고 방송계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중요한 시점에 우리 PD들과 PD연합회는 신영복 선생이 말씀하듯이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실 제시’를 넘어 ‘사실을 진실로 창조’하는 노력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 우리가 만드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회 전체의 문화를 반성적이고 성찰적인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그것은 곧 신뢰 집단이 되는 것이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65








2008.4.25. 노무현



[.... 노사모가 끝나지 않고 부활하기를 바란다 .......

.... 노사모가 진보혁명으로 정권을 창출했다 .......

... 노사모같은 물결이 몇 번 세상에 흘러 넘쳐야 한다 ........ ]




봉하마을에 노사모 봉사센터 문 열어

연합뉴스



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이 귀향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자원봉사지원센터’가 25일 문을 열었다.


노사모는 이날 봉하마을의 마을회관 맞은 편에 위치한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노 전 대통령 내외와 노사모 회원, 마을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벽면이 온통 노란색 페인트로 칠해진 노사모 자원봉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노 전 대통령은 “이 장소가 열리는 것은 뜻깊다. 여기에서 노사모가 뭔가 새로운 일을 할 것같은 느낌이 든다”며 “노무현과 참여정부는 노사모를 빼고는 말할 수 없으며 노무현 역사의 핵심이다. 정서적으로 역사적으로 노사모가 끝나지 않고 부활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은 “학문적으로 4.19가 혁명이냐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있지만 4.19는 민주주의 역사에서 부인할 수 없는 발자취이며 역사의 큰 디딤돌”이라며 “4.19는 부마, 광주, 6.10항쟁으로 폭발해 독재정권에 종지부를 찍었고 성격은 다르지만 이후 노사모가 진보혁명으로 정권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앞으로 민주주의가 발전한다면 노사모같은 물결이 몇 번 세상에 흘러 넘쳐야 한다”며 “이젠 저도 한사람의 회원으로 노사모가 부활하도록 불씨를 지피고 살려 나갈 것이며 멀리 내다보고 역량을 비축해 뭔가 일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를 대비해 준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

2008.04.2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5/2008042500972.html








2008.4.29. MBC 'PD수첩'


MBC 'PD수첩'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2008.4.29.



[ ..... 29일 MBC...‘PD수첩’이 광우병에 대한 내용을 다룬 직후 누리꾼들의 반발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



‘PD수첩’ 광우병 방송에 인터넷은 ‘내란중’

[초점] 이대통령 미니홈피 일부 폐쇄... “결국 다 죽으라는 소리”


2008-04-30



“‘PD 수첩’ 광우병 편 심장이 뛰어서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ID : 호호호)

“가난하니 맛있게 美 쇠고기 먹겠다.” (ID : 한시인)

“사형선고받은 기분입니다.” (ID : river)

“이명박 탄핵하면 쇠고기수입 백지화 가능한가요?” (ID : MJ TIME)

“PD수첩 어머니 모시고 보고나서 한동안 멍하니...” (ID : Reflections)



지난 29일 MBC TV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이 광우병에 대한 내용을 다룬 직후 누리꾼들의 반발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여파 탓에 이명박 대통령의 미니홈페이지가 최근 한미 쇠고기 협상과 관련한 비난성 댓글 폭주로 인해 일부 폐쇄됐는가 하면 각종 포털싸이트 게시판, 까페, 블로그 등에도 정부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PD수첩’이 이를 통해 광우병에 대한 비교적 자세한 설명과 함께 관련 동영상, 자료들을 여과 없이 내보내 그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 충격으로 다가왔다는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해당 방송분 초입, 최근 미국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휴메인 소사이어티’(Humane Society)의 동영상은 가히 충격적이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PD 수첩’ 동영상에 누리꾼들 ‘발칵’


이 동영상에는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고 주저앉는 소(다우너 소)를 미국 도축장에서 강제로 일으켜 세우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들은 전기 충격기 등의 방법으로 소에게 충격을 줘 일시적으로 일으켜 세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소가 주저앉는 증세는 주로 광우병에 걸린 소에게 나타나며 미국은 2003년 광우병 발생 이후 주저앉는 증상을 보이는 소의 도축을 금지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최초 검사만 통과한 이후에 주저앉는다면 도축이 가능하다고 ‘PD수첩’은 전했다.


이후 일시적으로 일어난 소가 최초 검사만 통과된다면 이후 주저앉는 증상이 다시 발생된다 하더라도 이를 무시한 채 그래도 식재료로 사용된다는 설명이 곁들여졌다.


이를 두고 ‘PD수첩’ 제작진은 동영상에서 소개된 소들이 광우병에 걸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광우병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도 없다는 해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이 소들이 이미 도축돼 식용으로 시장에 팔려나갔다는 사실을 전했다.


다시 말해 앞서 보인 증상을 가진 소들에 대한 면밀한 검사가 병행되지 않은 채 그대로 식탁위로 오른다는 점을 강조한 것.


이와 함께 ‘PD수첩’은 인간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미국인 고 아레사 빈슨의 집을 방문, 사망 이전 시야가 흐려지고 걷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은 증상을 보인 아레사 빈슨이 현지 병원 MRI 검사 결과 인간 광우병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즉각 격분했다.

....................................................................


“자기 손으로 MB와 한나라 찍은 사람은 몰라도...”


ID ‘rxxxx’는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아이가, 중학생이 된 아이가 갑자기 쓰러지며 소리를 지르고 울부짖으며 죽어가는 걸 어떻게 봅니까. 그게 곧 현실이 될 텐데. 너무 무섭습니다”라고 근심어린 반응을 보였다.


ID ‘B_XX’는 “처음에는 광우병 PD수첩 등등 뭐가 이래 시끄럽나 하고 해서 봤었는데 동영상보니깐 진짜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온다”면서 “결국 한마디로 다 죽으라는 소리”라고 일갈했다.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9962








[..... 29일 MBC 피디수첩 방송 이후 인터넷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운동이 삽시간에 불붙고 있는 것 ....... ]



미친 소에 발목잡힌 이명박, 탄핵서명 삽시간에 봇물

MBC 피디수첩 광우병소 보도 이후 부쩍 증가…30일 자정 23만명



2008-04-30 | 김재중 e-mail



광우병 소가 이명박 대통령을 압박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MBC 피디수첩 방송 이후 인터넷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운동이 삽시간에 불붙고 있는 것.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안단테라는 아이디로 글을 올린 한 네티즌의 제안 ‘국회에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합시다’에 무려 20여만 명의 누리꾼들이 서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 사이트 바로가기)

.....................................................................................

또한 인터넷상의 움직임은 오프라인으로 진화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다음카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 http://cafe.daum.net/antimb )’는 5월 2일 저녁 청계천 소라광장 앞에서 쇠고기 협상을 비판하는 집회 ‘미친 소, 너나 ’처‘ 먹어라!!’를 연다고 공지했다.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9968









2008.5.1. 조선일보


[사설] TV 광우병 부풀리기 도를 넘었다



2008.05.01

조선일보



MBC 'PD수첩'은 29일 방영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의 94%가 인간 광우병에 걸릴 수 있는 유전자를 갖고 있어 영국인·미국인보다 감염 가능성이 두세 배 높다'는 내용을 내보냈다. "미국 쇠고기를 먹는 사람은 실험동물과 같다"는 미국 소비자연맹 관계자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 이후 인터넷엔 'PD수첩' 동영상과 함께 '뇌송송 구멍탁' '미친 소' '국민 말살정책이 시작된다' 같은 패러디 사진들이 떠다니고 있다. 개중에는 "미국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는 게 낫겠다"는 어느 탤런트 글도 있다.


PD수첩은 TV가 특정한 의도를 갖고 여론 몰아가기에 나서면 그 사회적 파장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줬다. 영상과 언어 위주의 TV는 시청자의 생각과 감정을 달궈진 인두로 지지듯 한다. TV의 괴력(怪力)은 언제든지 TV 폭력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TV 속 '미국 쇠고기 괴담(怪談)'은 터무니없이 과장된 내용이 많다. 소 1억 마리를 키우는 미국에서 그동안 광우병 걸린 소 3마리가 발견됐다. 한 마리는 캐나다에서 건너온 수입소였고 두 마리는 1997년 광우병 원인이 되는 육골분(肉骨粉) 사료가 금지되기 전에 태어났다. 사육 소 100만 마리 가운데 광우병 소 30여 마리가 발견된 일본의 광우병 발생 비율이 미국보다 비교할 수 없이 높다.


원래 '30개월 이내 소의 고기'만 수입하도록 했던 월령(月齡) 제한을 이번에 풀어 '30개월 이상 소의 고기'도 들어오게 됨으로써 광우병 위험이 커졌다고 비판한 부분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도축되는 소의 97%가 월령 20개월 미만이다. 30개월 미만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다. 또 미국 쇠고기의 90% 이상이 미국 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3억 명 넘는 미국인들과 250만 재미교포와 유학생들이 그 쇠고기를 먹고 있다.


세계에서 '인간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207명이다. 영국이 166명으로 가장 많고 다른 나라 감염자 중에도 영국에 살았던 경우가 많다. 미국인 환자 3명도 그런 사례다. 'PD수첩'은 미국 내 첫 인간 광우병 의심사례를 방영했지만 그것 역시 공식 확인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미국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라는 황당한 얘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것은 한미 FTA 반대세력들이 광우병 위험이라는 포장지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와 '반미 선동'을 교묘하게 함께 싸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우병을 염려하는 척하면서 '미국 소' 배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쇠고기를 먹는 국민이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은 쇠고기 정가표(定價表)를 보고 화들짝 놀라 절로 손을 움츠릴 지경이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진짜 소비자운동이 나와야 할 때다.












2008.5.2.



[ ...... "조선일보 매국노", "조선일보 쓰레기" ....... "동아일보 자폭하라" .......

"PD수첩 보고 친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우리 반에서 거의 다 왔다" ........ ]



[ ..... "너나 먹어, 미친소", "미친소는 청와대로", "때려잡자 이명박", "이명박은 미친소" ....... ]



<2신> '성난' 민심, '쇠고기'로 폭발했다

12,000여 시민들, 청계광장서 "이명박 탄핵" "조중동 각성" 촛불 들어



박현범/고성진 기자 2008.05.02



<2신, 오후 11시 50분> '성난' 민심, '쇠고기'로 폭발했다
- 12,000여 시민들, 청계광장서 "이명박 탄핵" "조.중.동 각성" 촛불 들어



"저 문 다 부셔버릴까?" "진짜 부수고 싶다..."

민심은 격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2일 오후 9시경,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에 모인 참가자는 1만 2천여 명. 시민들은 "이명박 물러가라" "탄핵하라" 등 격한 구호를 외치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분노를 가감없이 표출했다.


▲ "(동아일보야) 전기도 아깝다. 불을 꺼라","미친소 먹으라고 홍보하냐"[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특히 시민들이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았다"는 '죄목'으로 '보수' 성향의 언론인 <조.중.동>에게 내린 '형량'은, 취임 2개월여 만에 '탄핵'을 요구받은 이 대통령 못지 않았다.


<동아일보>사 앞에는 4천여 명이 운집해 "동아일보 찌라시", "각성하라 조중동" 등의 구호를 외치며 맹비난했고, 일제히 뒤로 돌아서 <조선일보>를 향해 "조선일보 매국노", "조선일보 쓰레기"를 연발했다.


최XX(주부, 38) 씨는 "국민도 정보를 알 권리가 있다. 정부하고 짜고선 알려주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알고 있는데 신문을 봐서는 알 수가 없다. 국민들이 제대로 판단할 수가 없다"며, 인터뷰 와중에 "동아일보 자폭하라"는 구호를 외치는 등 분노를 가감없이 표출했다.


자녀 셋을 두고 있다는 최씨는 "(아이들을) 맡겨 놓고 왔다. 주변의 사람들이 너무 모른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아는데, 신문과 TV만 보는 사람들은 전혀 느끼지 못한다"며 "PD수첩 얘기를 해주니까 '그래 한우 쇠고기 먹는 법 좀 알아봐야 겠다'고 한다"고 혀를 찼다.


이날 촛불문화제에는 주부, 중.고.대학생, 회사원 등 남녀노소를 불문 다양한 시민들이 자리를 메웠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주부들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

황XX(주부, 32) 씨 역시 "TV에서 광우병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아들에게 일부러 보여줬다. 아들이 보고선 너무 많이 놀라더라. 이젠 햄버거도 안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대학생은 물론, 교복을 차려입은 중.고등학생들의 앳된 얼굴도 벌겋게 상기돼 있었다.


김XX(광동종합고 3학년) 양은 "진짜 불공정하다. 국민토론을 해서 결정해야 할 것을 가지고, '복어 독 제거와 똑같다'고 했다"며 "국민을 바보로 알고, 바보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고 광우병 문제에 경솔한 발언을 해 온 정부인사들을 비난했다.


같은 학교 장XX(3학년) 양은 "PD수첩 보고 친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우리 반에서 거의 다 왔다"며 "반 애들 사이에서 관심이 정말 높다. 광우병 쇠고기 얘기 나오면 수업시간이 금방간다"고 고등학생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

<동아일보> 앞에서 연신 구호를 외치던 한 참가자가 <동아일보> 정문을 가리키며 "저 문 부셔버릴까"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다른 이는 "정말 부셔버리고 싶다..."고 격한 분노를 자제하는 듯 대답했다.



성난 민심, '쇠고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민심이 불길처럼 터져나온 것은 '광우병 쇠고기' 문제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날 거리로 나온 시민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와 관련된 구호를 외치는데 목소리를 높였지만, 촛불문화제에 나오게 된 이유에는 '정부 출범 2개월'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인사파동'은 물론 한반도 대운하 구상과 의료보험민영화, '0교시 수업' 등에 대한 '불만'이 '쇠고기 문제'로 폭발한 모양새다. 특히,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펴지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최XX 씨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연속 충격이다. 대운하, 의료보험민영화... 점점 더 큰 것으로 충격을 준다"며 "하는 말, 하는 정책마다 어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대통령 정신 좀 차리게 해라. 대통령이라 호칭을 붙이기도..."라고 말했다.

....................................................................................

이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한 이모(회사원, 49) 씨는 "나는 적어도 이 정부가 최소한 기술적으로 할 줄 알았다. 근데 외교, 대북관계, 대운하, 의료보험민영화... 완전 막무가내이다"며 "그렇게 막무가내로 헛발질 해서 이렇게 모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고등학생들 역시 "우리를 바보인줄 아냐"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당연히 탄핵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성난' 민심은 밤 10시께 촛불문화제를 정리하고 돌아가면서, 들고 있던 초로 쓴 격한 글귀로 <동아일보> 게시판을 빼곡히 채웠다.


"명박이랑 조.중.동, 미친소 너나 먹어라!"

....................................................................................

<1신, 오후 9시30분> "너나 먹어, 미친소"

- 5,000여 시민들, 청계광장서 '쇠고기 수입 반대' '탄핵 열기' 가득


광우병 쇠고기에 대한 민심은 무서웠다.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은 '뿔'난 시민들로 가득했다.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연신 '이명박 탄핵'을 외쳤다.


5,000여 명의 시민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너나 먹어, 미친소", "미친소는 청와대로", "때려잡자 이명박", "이명박은 미친소" 등 격한 구호들을 서슴없이 뱉어댔다.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인 점을 감안한다면, 최대 8,000~9,000여 명의 시민들이 동아일보 건물 앞에서부터 청계천 돌다리에 이르는 150미터 거리 곳곳을 가득 메웠다.


오후 8시 10분경 불어나는 시민들로 인해 경찰은 뒤늦게 병력을 투입해, 주변 일대의 교통을 통제하기도 했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정해진 구호나 순서 등이 없었지만, '광야에서', '애국가', '아리랑' 등이 흘러나올 때마다 같이 따라부르며 강한 유대감을 보여줬다. 인터넷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당국자들의 '쇠고기 망언'에 대한 분노로 똘똘 뭉쳐 있었다.


오후 9시 10분 경, 강기갑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은 촛불집회 현장을 찾아 "정권이 국민을 버렸다"며 "앞으로 쇠고기 협상 반대투쟁을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밝혀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시민들은 이명박 정부 뿐만 아니라 조.중.동 언론을 비난하며, 동아일보 건물을 향해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164








2008.5.3. "미친 소, 미친 정부 국민들은 미치겠다"



[ ..... "미친 소, 미친 정부 국민들은 미치겠다"는 구호로 시작한 '광우병 잡는 날' 범국민 문화제는 .........


'NO 광우병 NO FTA', '이명박 OUT', '이명박을 탄핵하자' ....... ]



"미친 소, 미친 정부 때문에..미치겠다"

牛(소)..又(또)..憂(근심) 500여 시민, 정부 비난 거세져



고성진 기자 2008.05.03



한 번 불 붙은 민심은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을 태세다.

3일 오후 5시 20분, 서울 종각 앞에는 500여 명이 넘는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시민들은 2일 청계천 소라광장에서 열린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에의 흥분과 분노가 가시지 않은 듯 했다. '미친 소, 미친 정부'로 인해 '미칠 것 같은' 시민들은 연일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범국민 문화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어제 놀랐죠"라며 시민들의 반응을 주시했다. 이어 오 대표는 "국민 전부가 미치겠다고 하는데, 우리가 왜 미치고 있습니까?"라고 물으면서 "국정을 맡은 사람들이 미국보다 앞장서서 광우병 쇠고기 안전하다고 하니 미치는 거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


"미친 소, 미친 정부 국민들은 미치겠다"는 구호로 시작한 '광우병 잡는 날' 범국민 문화제는 '광우병 쇠고기 골든벨'을 비롯, '광우병 쇠고기 되고송 패러디', '시민들의 발언', 율동 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들의 자유발언에서는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대학 등록금 문제 해결,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0교시 부활 폐지' 등 지난 2개월 남짓 동안 국정을 운영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신과 원망이 터져 나왔다.

......................................................................................

또 앳띤 남자 중학생은 "조.중.동이 뭐라해도, 한나라당이 뭐라해도, 2MB(이명박)가 뭐라해도 끝까지 싸우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憂(근심)... "국민들은 미치겠다". "정운천 장관 사퇴", "이명박 대통령 탄핵하라" 대정부투쟁 격화 예고



'살려고 나왔다 살려면 나서자', '돈주고 광우병 수입하는 대한민국', 'NO 광우병 NO FTA', '이명박 OUT', '이명박을 탄핵하자' 등 피켓에 적힌 말들은 이명박 정부의 반서민적인 정책에 동의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시민들의 소리없는 목소리 그 자체였다.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는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통째로 미국에 넘겼다"며 "이명박 정부를 통째로 미국에 수출하자"고 말했다. 심 대표는 "광우병 위험물질보다 더 위험한 정운천 장관을 즉각 파면하라"고 외쳤고, 시민들도 손을 들며 "파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들은 범국민 문화제가 끝난 후 청계광장에서 이어지는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했다.


이날 범국민 문화제는 광우병쇠고기감시단 주최로 진행됐고,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참가했다.

...........................................................................................................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174






*


2001.3. 북한 용어 `미친소병`



[ ......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광우병과 관련해 한자 대신 순수 우리 말인 `미친소병`으로 바꿔 보도했다. ....... ]



북 언론, 남한식 표현도 `우리 식으로`


연합뉴스 2001.03.08



북한의 언론은 남한 소식을 전할 때 외래어나 한자말 등의 남한식 표현을 될수록 북한식으로 풀이해 보도하고 있다. 해외소식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말과 글을 지켜야 한다는 대원칙에 따른 것으로 최근 북한 언론을 살펴봐도 이같은 원칙은 고수되고 있다.

..........................................................................................

북한 언론은 또 지난해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광우병과 관련해 한자 대신 순수 우리 말인 `미친소병`으로 바꿔 보도했다.

...................................................................................................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8







*


[ ..... MBC 〈PD수첩〉은 .... 조중동의 의제 설정 기능을 무력화 ...... ]


광우병 보도와 미디어 구도 재편

[이희용의 주간 미디어 리뷰]



이희용 한국기자협회 부회장ㆍ언론연구소장

2008.05.19



광우병 보도가 일시에 미디어 지형이 달라진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MBC 〈PD수첩〉은 두 차례의 보도로 방송 프로그램의 폭발력을 과시했고 이른바 조중동의 의제 설정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있는 듯합니다. 인터넷의 위력도 새삼 놀라워 보입니다.

........................................................................................................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14










2008.5.6.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 출범



[ ..... 강기갑 민주노동당 ... 심상정 진보신당 ....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 ]


[ ..... 결합한 단체는 총 1513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은 ...... 사상 최대 ....... ]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

1500개 시민사회단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 출범



이경태 (sneercool)



시민사회단체도 일어섰다. 전국 150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가칭)'가 6일 오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국민대책회의의 출범 현장에는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 정치인부터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까지 100여 명의 각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금까지 국민대책회의에 결합한 단체는 총 1513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은 "계속 가입의사를 밝혀오는 단체가 많다"며 추후 더 방대한 조직이 구성될 것이라 전했다. 지난 2000년 총선시민연대에 참여한 시민단체수가 1000개 정도였던 점을 미루어볼 때 사상 최대의 시민사회단체가 결집한 셈이다.

........................................................................................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무효화 및 재협상 ▲ 협상책임자(정운천 농림부장관, 민동석 한미쇠고기협상대표) 파면 ▲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표명 및 대국민 공개사과 ▲ (가칭)광우병 예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4대 요구안을 정부에 제시했다.

..........................................................................................................

지난 3일 촛불문화제를 이끈 '미친소닷넷'과 '정책반대시위연대' 누리꾼들도 6일 국민대책회의에 동참했다.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가 정치집회로 변질될 경우 사법처리하겠다는 경찰을 앞장서 비판했다.


'정책반대시위연대' 운영자 중 한 명인 '쥐사냥꾼'은 "경찰 분들 제발 정당한 문화제를 불법집회라 부르지 마라"며 "경찰의 논리로 따지면 마당놀이는 공연도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94571






*


06 2008 MAGAZINE


[추적] 광우병 촛불집회 주도세력의 정체


『촛불 문화제 통해 이명박 정부 쓸어버리고… 2012년 자주적 민주정부 건설에 나서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김성욱


청계천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어떤 이념적 동기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뒤에 이념적 확신에 찬 이들의 선전·선동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 左派的 변혁을 주장해 온 소위 진보단체의 연합체 「진보연대」가 광우병 대책회의로 간판 바꿔 달고 親北反美·反정부 투쟁 중

● 『FTA는 세상을 엎어버리는 기회. 다 엎어버리고 맛난 세상을 만들자』 (FTA 범국본)



시위의 주축은 「진보연대」


....................................................................................................

2007년 9월16일 진보연대는 출범식 보도자료에서 『진보연대 위원장단은 동시에 파병반대 국민행동·韓美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랜드 공대위 공동대표』이며 『진보연대 상임운영위원장은 위 세 단체의 상임집행위원장이며, 소속 집행간부들 역시 위 세 단체와 그 외 사업의 실제 집행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하여, 진보연대가 「FTA 범국본」은 물론 「파병반대 국민행동」·「이랜드 공대위」도 이끌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진보연대」 수뇌들이 주도한 1500개 단체 연합체


이번 파동에서 진보연대의 주도적 성격은 5월 6일 再확인됐다. 이날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는 1500여 개 단체가 참여했다는 「광우병 대책회의」가 열렸다. 5월 9일 이후 소위 시민사회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주동하는 「광우병 대책회의」의 주동세력은 진보연대의 首腦(수뇌)들이었다.


행사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이끌었던 朴錫運(박석운)씨는 진보연대 상임운영위원장·FTA 범국본 집행위원장으로서, 진보연대의 3大 모체(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 중 하나인 민중연대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기자회견장 맨 앞자리에는 姜基甲(강기갑)·千永世(천영세)·吳宗烈(오종렬)·李錫行(이석행)·韓相烈(한상렬)씨가 배석했는데 이들 모두 진보연대 관계자들이다.


오종렬·한상렬씨는 진보연대 공동대표이자, 각각 전국연합과 통일연대 대표였다. 강기갑·천영세 의원은 진보연대 참가조직인 민노당 소속이며, 각각 전국연합 대의원, 통일연대 상임대표 출신이다. 이석행씨 역시 진보연대 참관조직인 「민주노총」 대표를 맡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소위 시민사회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는 진보연대와 有機的(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진보연대는 과연 어떤 단체인가?



진보연대는 2007년 9월16일 출범한 소위 진보단체의 연합체로서 민노당·전국빈민연합(전빈련)·全農·실천연대 및 利敵團體(이적단체)로 판시돼 있는 한총련·범민련 남측본부·범청학련 남측본부 등 32개 단체가 참가해 있으며, 민노총이 참관조직으로 들어가 있다.


진보연대는 스스로 전국연합(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라는 단체를 계승했다고 밝히고 있다. 앞서 언급한 출범식 보도자료는 『진보연대의 위원장단은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의장, 鄭光勳(정광훈) 민중연대 상임대표,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 3인과 민노당·全農·전빈련·전국여성연합 대표 등 7인으로 구성돼 있다』고 했다.


또 『그간 진보민중운동진영의 단일연합체는 「민통련→전민련→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로 이어져 왔다』며 『진보연대가 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를 소위 발전적으로 解消(해소)하고 건설하는 조직』이라고 밝혔다. 한마디로 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를 해산해 진보연대를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진보연대는 이들 단체를 계승해 강령에서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韓美동맹 파기, 6·15 실현』을 주장한다.



FTA 범국본 조직구성원= 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



진보연대와 FTA 범국본·파병반대 국민행동·이랜드 공대위 및 모체인 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는 조직 구성원 자체가 동일하다. 예컨대 FTA 범국본의 상임대표는 전국연합 대의원(15기, 2006년)인 오종렬(전국연합 상임의장)·정광훈(민중연대 상임대표)·문경식(全農 상임의장)씨다.
........................................................................................


촛불집회를 따라가다 보면 진보연대가 나오고, 그 뿌리를 다시 찾아가면 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가 나온다. 그렇다면 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는 어떤 단체였는가?


지난해 소위 발전적으로 解消(해소)된 전국연합은 2001년 충북 괴산군에서 가진 「군자산의 결의」 이래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 철수-평화협정 체결-연방제 통일』을 공개적으로 주장해 왔다.

.............................................................................................

통일연대·민중연대 역시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韓美동맹 파기, 6·15실현』을 주장하며 2005년 9월11일 인천 맥아더 동상 철거요구집회를 주최하는 등 동일 노선을 걸어왔다.



전국연합,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범대위 구성


전국연합은 다양한 단체의 이름을 내걸고 숱한 집회·시위를 벌여 왔다. 예컨대 2006년 한 해 전국연합은 약 800차례의 집회·시위, 기자회견 등 행사를 치렀다. 전국연합은 특히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소위 범대위라는 기구를 구성, 親北反美 운동을 벌여 왔다.


이들은 2001년 「매향리 美軍 국제폭격장 폐쇄 汎국민대책委」, 2002년 「미군장갑차 故 신효순·심미선 살인사건 汎국민대책委(여중생 범대위)」, 2004년 「탄핵무효 부패정치청산을 위한 汎국민행동」, 2005년 「빈곤을 확대하는 APEC 반대·부시반대 국민행동(反부시행동)」, 농업의 근본적 회생과 故 전용철 농민 살해규탄 汎국민대책委(전용철 범대위),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汎국민대책위(평택 범대위), 2006년 「韓美 FTA 저지 汎국민운동(FTA 범국본)」 등을 구성했다.


이들 汎대위의 집회시위는 여중생 범대위 때와 같이 촛불집회 형태로 나타나기도 했지만, 대부분 폭력시위 형태로 전개됐다.

..........................................................................................

『지금은 變亂을 일으킬 기회』


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 등이 범대위 구성을 통해 노렸던 것은 국보법철폐·주한미군 철수·연방제 통일로 상징되는 「變亂(변란)」이다.


예컨대 FTA 범국본은 지난해 4월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韓美 FTA 무효와 수입개방 반대」를 주장하며 『11월 총궐기투쟁』을 선언했다.

FTA 범국본 공동대표이자 민중연대 상임대표 정광훈은 「여는 말씀」을 통해 『지금은 500년 만에 온 기회이다. 변란을 일으킬 기회』라며 『FTA는 세상을 엎어 버리는 기회이다. FTA는 신제국주의·노예조약이다. 다 엎어버리고 맛난 세상을 만들자』고 선동했었다.



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를 계승한 진보연대는 이번 광우병 파동을 변혁의 호기로 여기고 있는 분위기다.

진보연대는 연일 광우병의 위험성을 부각하고, 촛불집회 참가를 독려하는 온·오프라인 상의 선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 선전물은 임상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주장들이 대부분이다.
.........................................................................................

진보연대는 구체적 투쟁지침도 작성해 뿌리고 있다. 지난 5월4일 만들어진 「광우병 투쟁지침1」은 이렇게 선동했다.

『가능한 전국의 모든 광역·시군에서 촛불행사를 조직합시다. 서울지역 6일부터 매일 저녁 7시 청계광장, 광역·시군별로 저녁 촛불행사를 진행해 주십시오』

『지역별로 비상시국회의를 조직하고 통일된 국민행동지침을 알려나갑시다』


全國 광역·시군에 촛불행사 조직하라 !


지난 5월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 집회 도중 한 초등학생이 단상에 올라 「미친소 너나 먹어」를 외치고 있다.

................................................................................................

실천연대, 『이명박 정부 쓸어버릴 것』


진보연대의 참가단체 중 하나인 실천연대는 더욱 노골적 주장을 하고 있다. 실천연대는 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 철수·연방제 통일 및 북한의 先軍정치를 찬양해 온 단체로서 左派세력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다.


「실천연대」가 최근 작성한 『6·15 민족통일대축전 성사를 위한 자주통일 평화번영 촉진 운동 기간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광우병 관련) 反이명박 촛불문화제를 통해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릴 것』을 주장했다. 특히 실천연대는 이 같은 선동을 통하여 소위 『2012년 자주적 민주정부 건설에 나설 것』을 밝히고 있다.


「자주적 민주정부」란 북한의 共産(공산)정권과의 연방제통일 前 단계로서, 남한에서 등장해야 할 소위 連共(연공)·連北(연북)정권을 가리킨다. 예컨대 2005년 7월17일 「낮은 단계연방제 진입국면, 민족민주세력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라는 북한의 반제민전 문건은 『향후 민주노동당 집권을 통해 자주적 민주정부가 들어서야 고려민주연방공화국(고려연방제)이 건설될 수 있다』며 자주적 민주정부를 赤化통일전략인 고려연방제의 前 단계로 설명했다.


실천연대는 이 사업계획서에서 『反이명박 촛불문화제를 통해 대중들의 투쟁에 서서히 불을 붙이다, 5·18을 계기로 전체 진보진영이 집중하는 광주에서 反美·反이명박 투쟁의 포문을 열고, 이를 통해 대중투쟁을 분출시켜 5·31에는 전체 대학생들이 서울에 결집하는 계기를 살려 범국민 촛불문화제를 개최, 서울을 비롯 각지에서 反이명박 투쟁을 폭발시켜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리고, 이 흐름으로 6·15에 민족통일대축전을 성사시킨다』고 계획했다.


실천연대는 소위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려야 할 이유』를 소위 『親美사대, 수구反통일성』에서 찾고 있다. 이들은 『우리 민족 對 미국의 대결 구도에서 승리로 나아가는 현 상황에 새로운 걸림돌로 이명박 정부가 등장했다. 이명박 정부는 親美사대, 수구反통일성을 토대로 철저히 미국의 입장에서 우리 민족을 배신하고 있다』며 『美國과 이명박 정부의 (연합) 구도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全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이명박 정부를 강하게 타격해 더 이상 「폭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15, 10·4 선언으로 돌아올 때까지 타격


실천연대는 『민중의 힘을 믿고 진보진영이 단결해 이명박 정부를 강하게 압박한다면 얼마든지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 철수』 및 『이명박 정부가 6·15, 10·4 선언의 길로 돌아올 때까지 이명박 정부에게 큰 타격을 입힐 것』과 『민주노동당과 「진보연대」, 6·15 공동委를 강화, 2012년 자주적 민주정부, 통일조국 건설로 힘차게 달려갈 것』을 계획했다.


실천연대는 같은 문건에서 『2012년 통일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아야 한다』는 북한정권의 선동문구를 설명하면서, 『이처럼 우리 민족은 美國과 反통일세력들의 反北대결책동에 맞서 단결된 힘으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가까운 시일 안에 기어이 통일강성대국의 새 날을 열어 나갈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고 칭송했다.


실천연대의 주장에 따르면, 「광우병 촛불집회」는 2012년 남한의 「자주적 민주정부」 등장과 북한이 주도하는 「통일강성대국」 탄생의 도구개념이라는 것이다.


실천연대는 6·15 당일까지 「1시기 : 준비기(4월18~30일)」, 「2시기 : 분출기(5월1~18일)」, 「3시기 : 도약기(5월19~31일)」, 「4시기 : 폭발기(6월1~15일)」로 구분한 뒤, 5월17일 「反美·反이명박·남북공동선언 이행 결의대회(가칭)」, 5월18일 「反美·反이명박 운동본부 결성식」 및 광주항쟁 28주년 투쟁, 5월31일 「범국민 촛불문화제(가칭)」, 6월13일 「효순이, 미선이 6주기 추모제(가칭)」, 6월15일 「6·15 민족통일대축전(가칭)」을 계획한 상태다.


연방제라는 좌파적 變革(변혁)을 주장해 온 전국연합의 범대위는 이제 진보연대에 의한 광우병 대책회의로 꼴을 바꿨다. 청계천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어떤 이념적 동기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뒤에 이념적 확신에 찬 이들의 선전·선동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해답은 독자의 몫이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806100028










2008.5.19. 민노총


민주노총 전조직 '반광우병 총력투쟁' 나서


네티즌들 21일 서울청계광장에서 반광우병 총력투쟁 예고…민주노총 대정부투쟁 경고



노동과세계 2008.05.20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민주노총 총력투쟁 계획이 확정됐다.


특히 19일 정부는 검역주권을 명문화하기로 미국 측과 추가 합의했다며 장관고시를 가시화 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및 유통 저지를 위한 총력투쟁 방침을 결정이어서 범국민적 총투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민주노총은 19일 오후 4시 민주노총 9층 교육원에서 산별대표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토론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고시할 경우 총파업도 불사한 총력투쟁 방침’을 결의했다. (▶네티즌들 '민주노총, 힘내라 힘!' 기사 참조)

이날 민주노총 산하 연맹들이 발표한 투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설노조는 일단 촛불집회 참여에 집중하고, 건설현장 내 함바집에서의 미국산 쇠고기 사용 중단 투쟁에 주력한다고 보고했다. 공공운수연맹은 지난 14일 미국산쇠고기 수송거부 현장조합원 행동지침 1호를 발표하고 수송거부 투쟁은 운수노조 공식결정임을 선포했다. 또 18일 철도노조 지부장들이 수송거부를 결의했고 20일부터 운수노조 차원의 대규모 선전투쟁에 돌입한다. 한편 운수노조는 정부고시 즉시 현장 운송저지 투쟁에 들어가며, 총연맹 차원의 집중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공무원 노동자도 지난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우병쇠고기 문제와 사회공공성 관련 이명박 정권 정책 문제를 알리는 선전물 등을 집중 배포 중이라고 말했다. 교수노조와 대학노조는 촛불집회에 적극 참석하고 있으며 정부 고시될 경우 교수대책위 구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섬유연맹은 촛불집회 참여 독려와 함께 21일 임시대대 개최해 단체협약 사항에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사용 중단 등을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한미FTA저지 파업투쟁 등에 나섰던 금속노조도 지난 8, 9일 양일에 걸쳐 금속노조 중앙과 전체 지회에 이르는 반광우병소 성명서를 발표해 네티즌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금속노조는 인터넷과 언론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반광우병 현수막 단위사업장 부착, MBC PD수첩 방영물 활용 조합원 특별 교육, 쇠고기협상 무효화 특보 발행, 현장 촛불집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금속노조는 또 오는 22일 촛불집회에 수도권 중심으로 확대간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고 28일 대우조선 투쟁과 맞물려 전간부 상경투쟁 진행 후 촛불집회에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의료노조도 미쇠고기 병원급식 중단 현장 실첱 투쟁에 나섰고 한미쇠고기협상 무효화 서명운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우리 병원은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노사공동선언문 서명 조직화에 주력 중이라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또 전지부 현수막 걸기와 함께 자체 유인물을 제작해 배포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7일 학교급십국본, 건강연대와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병원, 군대 등 공공단체 급식 친환경 안적먹거리 사용 및 식당직영화를 촉구해 언론들 관심을 끌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어 2008년 산별중앙교섭 테이블에서 미국산쇠고기 병원급식 금지를 주요 요구로 제기하고 노사합의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무금융연맹은 일단 5월24일 공공부문 사유화저지투쟁 공동결의대회를 치른 이후 세부 실천투쟁계획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라고 보고했다. 축협노조가 지난 15일 반광우병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고, 사업장별 현수막 게시, 서명운동 등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축협노조는 또 오는 22일 농민대회에도 연대하고 일상적으로는 촛불집회 참석 중이라고 밝혔다. 서비스연맹은 유통, 외식, 조리부문 해당 업체와 연계할 수 있는 투쟁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러 교육과학기술부 미국산 쇠고기 계기수업 강요와 학교급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또 교과부가 시도교육감에게 촛불집회 참가 차단을 지시한 사실과 함께 전교조가 촛불 배후세력이라는 서울시교육감 등의 주장에 대해 지난 13일 공식 고소고발 했으며 정진화 위원장은 4.15공교육 포기조치 철회, 한미쇠고기협상 무효화 촉구 단식투쟁을 벌였다.


그밖에 촛불집회 참가 학생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탄압이 벌어지자 즉시 학생 인권침해, 표현침해 등에 맞서 학생인권 보호에 나섰다. 전교조는 또 학교장에게 공문을 발송해 학교급식에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요청 중이라고 밝혔으며, 전교조 차원의 선전물 20만부를 제작해 배포 중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오는 22일 정부가 미국산 광우병위험 쇠고기 수입을 일방 고시할 우려가 있다며 21일 서울 청계광장에 대대적으로 모여, 촛불집회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19일 저녁 이같은 비상방침을 결정하고, 21일 서울청계광장 총력집결을 호소하는 글을 퍼나르며 총력투쟁을 호소하고 있다.

..........................................................................................................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3760







2008.5.22.


[ ......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과 지도부는 정부 여당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 ]



與·野 17대 국회 폐회 앞두고 대립 최고조

CBS정치부 김정훈 기자

2008-05-22


https://www.nocutnews.co.kr/news/451400?c1=182&c2=185







2008.5.22.



민주노총, 대정부 투쟁 선포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및 의료사유화 저지를 위한 대정부투쟁 선포’ 기자회견...이석행 위원장, “고시 강행 시 운수노조 운송거부투쟁과 동시에 민주노총 파업 준하는 조합원대중동원으로 맞선다”



노동과세계 2008.05.22



민주노총이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및 의료사유화 저지를 위한 대정부투쟁을 선포했다.


민주노총은 22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및 의료사유화 저지를 위한 대정부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보건의료노조 산별대장정과 시작과 함께 광우병 쇠고기 수입 저지를 위해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가 동시에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 산별대장정 일정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투쟁은 보건의료노조 간부상경투쟁 형식으로 2박3일간 진행되며 보건의료노조 2008년 대정부투쟁 포문을 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는 최근 정세에 맞춰 광우병 쇠고기 전면개방으로 심각한 위험에 처한 국민건강권 수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광우병위험 쇠고기수입 무효화 및 재협상 ▲협상책임자(정운천 농림부장관, 민동석 협상대표) 파면 ▲광우병 예방을 위한 특별법 제정 ▲광우병쇠고기, 유전자조작식품(GMO)을 병원과 단체 급식식단에서 제외하는 급식운영 지침 마련 등을 촉구하고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강행 시 민주노총은 운송저지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광우병 쇠고기가 수입이 고시되는 최악 상황이 벌어질 경우 가망산하조직 비상동원 체계를 동원해 신속한 운송저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산·경기도·인천을 중심으로 한 운수노조 운송거부투쟁과 더불어 민주노총은 파업에 준하는 조합원대중동원으로 전 조직을 가동해 운송저지투쟁에 즉각 돌입한다. 경기도 12곳, 인천 1곳 등 총 13곳 쇠고기 물량창고에 조직역량을 배치해 운송저지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고시 발표 직후 휴일에 관계없이 민주노총은 비상동원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고시 발표 전에는 부산·기흥을 중심으로 운송거부투쟁에 나선 운수노조 선전전에 힘을 모으고,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고시반대를 촉구하며 고시 강행 시 운송저지투쟁 등 강력한 반정부투쟁을 선포한다. 또 5월24일 촛불집회에 모든 조직을 총력 동원하고 민주노총 공공부문 사유화저지 공공성강화 총력투쟁 결의대회 후 고시철회를 위한 지도부 농성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저지를 위해 민주노총에서 올인하고 있으며, 이번 농성이 올해 투쟁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이원장은 또 "국민 건강권, 교육권, 알 권리, 물가문제 등에 대해 민주노총이 이슈화하고 국민들에게 들어가 이명박 정부와 한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행 위원장은 22일 서울 청계천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3764&page=6&total=142







2008.5.25.


민주노총 지도부 청계천 노숙농성 돌입


노동과세계 2008.05.25



민주노총이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청계천 소라광장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쇠고기 재협상, 장관고시 철회를 강하게 요구하며 지도부 철야노숙농성에 돌입했다. 또 광화문에서 전날부터 이어진 네티즌, 시민들의 반광우병 밤샘농성 현장을 공권력 폭력으로 유린한 처사에 대해서도 강하게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대한민국정부로서 존재를 상실한 이명박 정부가 재협상으로 기사회생할 수 있는 길을 버리고 기어이 장관고시를 강행한다면 민주노총은 국민들과 함께 대정부투쟁을 강고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광우병쇠고기 반대를 위한 촛불이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한 이명박 대통령의 본질을 만천하에 밝혀내면서 껍데기만 대통령일 뿐 사실상 탄핵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이어 "오로지 국민의 힘으로 건강주권을 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청계광장에서 철야 노숙농성에 돌입함으로써 고시 강행방침 중단과 즉각적인 재협상을 거듭 촉구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민주노총은 "만일 고시 강행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운송이 재개될 경우 농성은 신속히 운송저지투쟁으로 전환될 것이며, 투쟁은 다시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의 대대적이고 조직적인 불매운동으로 발전 지속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하고 "1500만 노동자와 4천만 민중의 자발적 불매의 도화선이 될 것이며, 마침내 국민을 기만하고 그 뜻을 짓밟은 정부에게 정치적 철퇴가 될 것"이라며 즉각 재협상을 촉구했다.

........................................................................................................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3777







2008.5.28


민주 개혁 의원, '장관고시 중단' 철야농성 돌입


【서울=뉴시스】


통합민주당 내 소장개혁의원 모임인 '개혁과 미래'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쇠고기 장관고시 연기와 재협상을 촉구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113570






2008.5.29


야권 ‘거리의 정치’ 나선다


2008-05-29
강희철 기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0487.html









2008.5.30 언론노조 -- 전교조 -- 민노총



[ ..... 언론노조, 전교조, IT연맹, 공무원노조,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조합원 70여명은 .......

미국산 쇠고기 수입저지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 ]



언론노보

“식탁 위에 미국산 쇠고기 안된다”



기자명

언론노조 2008.05.30



민주노총, 유통 저지 투쟁 돌입… 창고 14곳 통제 경고

언론노조, 전교조 등 쇠고기 저장 창고 앞에서 결의대회


민주노총(위원장 이석행)이 미국산 쇠고기 유통 저지 투쟁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30일 미국산 쇠고기가 저장되어 있는 전국 14곳 냉장창고 앞에서 고시 강행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운송차량을 막지 않아 큰 충돌은 없었지만, 고시가 관보게시 되는 시점부터는 실력으로 저지시키겠다고 경고해 놓고 있는 상황이다.


언론노조, 전교조, IT연맹, 공무원노조,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조합원 7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주)효성광주냉장’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저지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효성광주냉장에 2.5톤 차량 기준으로 40대 가량의 미국산 쇠고기가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선곤 민주노총 조직강화 위원장은 “고스톱을 쳐도 그렇게 치지 않는데, 나라의 중요한 협상을 한 번에 가서 다주고 왔다”며 “이명박 정권의 오만함과 국민을 담보로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로 국민의 식탁위에 나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박성제 언론노조 MBC 본부장은 “고시를 하지 말라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이명박 정부는 모눈과 귀를 막은 채 전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고 비판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광우병 보도는 미국산 쇠고기가 과연 안전한 것인지, 상식적인 취지에서 접근했다”며 “이제 언론들은 촛불 문화제에서 국민들과 네티즌들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에서 IT연맹은 30만 통신 가족은 미국산쇠고기 불매 운동을 전개하며, 400여 전 구내식당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

한편, 언론노조는 사무처, MBC본부, MBC업무직지부, EBS지부, 아리랑국제방송지부, 서울경인지역인쇄지부, 한겨레지부 등에서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http://media.nodong.org/news/articleView.html?idxno=5928








[ 전교조 --- 광우소동 ]



2008.6.10. 전교조



[ ..... 더 이상 제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앞장 서는 교사가 될 것이다. ........


6월 10일 ‘교사행동의 날’, ‘100만 대행진’을 이어 ‘온나라 대행진’으로 ....... 저항의 촛불을 더욱 환히 밝힐 것이다. ........

오늘,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촛불이 되어 ..... 자랑스런 촛불교사가 될 것임을 선언한다. ....... ]



[전국 학교 대표자 선언문]


더 이상 제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앞장서는 교사가 될 것이다 !



“잠 좀 자자!”, “밥 좀 먹자!”, “미친 소, 너나 즐쳐드삼!”

5월 2일, 이명박 정부의 굴욕적인 쇠고기 조공협상에 교복을 입고 촛불을 든 우리 제자들이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섰다.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청소년들의 집회였지만, 이에 우리는 부끄러움과 동시에 무거운 역사적 사명을 느낀다.


‘어린쥐’ 영어몰입교육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학생들이 ‘0교시’와 ‘우열반’에 기겁을 하고 이제 ‘미친 소’를 먹어야 하는 자신들의 처지에 분노를 한 것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꿈을 키워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누가 촛불을 쥐어주고 광장으로 거리로 달려가도록 했는가?

........................................................................................

학교에서는 경쟁, 열등감 그리고 피로 속에 한 시간 한 시간을 보내고, 밥을 먹을 때에도 두려움에 떨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고민해야 하는 우리 제자들 앞에서 기성세대인 우리 교사들은 부끄럽기만 하다.


우리 어린 제자들뿐만 아니라, 무수한 국민들이 이제 거리에 나섰다. 거대한 촛불의 행진은 물대포와 군화발에도 흔들리지 않고 ‘너의 뒤를 이어 내가’ 나서며 한 달여 너머 타오르고 있다.


그러나 ‘쇠귀’를 가진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채, 여전히 ‘조삼모사’로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으며 미국에게는 굽실거리고 국민에게는 ‘배후’니 ‘사탄’이니 하며 막말을 거듭하고 있다.


무자비한 경찰폭력에 책임자 처벌이나 사과는 미룬 채, 일부 시위대와의 마찰을 계기로 기다렸다는 듯 담화문을 발표해 ‘불법, 폭력’ 운운하며 ‘조치’를 취하겠다며 80년대 군부독재식 협박을 하고 있다.


타오르는 저항의 촛불은 한미정상의 전화 ‘쇼’로 해결될 수 없다. ‘담화문 협박’이나 ‘통상마찰 협박’은 더 이상 국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수 없다. 이명박 정부는 총체적인 위기에 몰려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어둡다. 이명박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굴욕협상은 학생과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진 우리의 자존심마저 짓밟고 있다.


서서히 추진되는 공공부문 사유화 정책은 서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생존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공교육 포기정책은 우리 학생들을 무한경쟁으로 내몰며 더 많은 학생들의 죽음의 행렬을 가져올 것이다.



우리는 “제자들의 피 값에 보답하라!”며 교원노조 건설에 나섰던 4.19 선배들처럼 제자들의 희생 뒤에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제자들의 피 값에 보답하는 교사가 아니라, 더 이상 제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앞장 서는 교사가 될 것이다.


자랑스러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9만 조합원과 시대의 양심으로 살고자하는 대한민국 40만 교사는, ‘광우병 쇠고기 협상 전면 무효화 재협상과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전면전환 촉구 전국 학교대표자 선언’을 시작으로 6월 10일 ‘교사행동의 날’, ‘100만 대행진’을 이어 ‘온나라 대행진’으로 이명박 정부의 기만적인 교육정책과 굴욕적인 한미 쇠고기 협상에 저항의 촛불을 더욱 환히 밝힐 것이다. 또한, 살인적인 물가폭등에 맞서는 민주노총의 사유화 정책 폐기 투쟁에도 힘을 보탤 것이다.


오늘,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촛불이 되어 대한민국의 어둠을 밝히는 시대의 자랑스런 촛불교사가 될 것임을 선언한다.

..................................................................................................


2008년 6월 1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http://www.eduhope.net/commune/view.php?board=eduhope-4&id=4104&page=1







2008.7.1. 전교조 --- 민노총 총파업



[ ..... ▲ 촛불집회 전 조합원 동참하기 ! .......


..... 군부 독재 시절로 되돌아갔다. ........

촛불은 들불로 번져 나갈 것 .........


전교조는 ..... 민주노총 총파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



[성명서]


민주노총 총파업에 돌입하며 !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 이명박 교육정책 전면 전환촉구’


▲ 분회별 1 현수막걸기 운동하기!

▲ 가정 통신문(학부모 서신) 보내기 운동하기!

▲ 촛불집회 전 조합원 동참하기!


 
지난 주말, 광화문 일대 역사의 시계는 군부 독재 시절로 되돌아갔다. 전투 경찰은 시민들의 헌법적 권리를 무자비한 폭력으로 진압했다. 검찰과 경찰이 앞장서고 정부와 청와대가 독려하는 강경 대응 방침에 따라 경찰병력이 불도저처럼 시위대를 밟고 지나갔다. 이명박 정권은 촛불 집회 참여자가 수적으로 줄어드는 국면을 틈타 평화로운 촛불집회를 폭력시위로 매도하며 몰아가고 있다.


지난 두 달 가까이 평화를 지키며 정부의 재협상을 기다려온 국민들의 인내는 무시한 채, 대통령의 인내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말 한마디에 서울 시청광장 촛불 집회마저 원천 봉쇄하고 있다.

.........................................................................

정부가 바라는 것은 쇠고기 협상 실패를 추궁하는 국민들의 손가락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다. 이미 거짓 사과임이 드러나고 있지만, 6월 10일 집회 이후 대통령의 사과와 청와대 비서진 개편, 미국과의 추가 협의 결과 발표 이후에도 국민들의 불신이 가라앉지 않자 이제는 국민들이 잘못이라는 억지 논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촛불 집회는 우리 청소년들이 시작했다. 정부가 여전히 쇠고기 협상 결과가 90점이라고 자신한다면 청계광장부터 서울광장까지 다시 열어 아이들을 불러 모아 설득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국민들도 납득할 수 있다. 식탁의 안전도 지켜 내지 못한 정부가 경찰의 뒤에 숨어서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국민 앞에 사죄하고 평화 시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해야 마땅하다. 폭력 책임자도 당장 문책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밟힌 촛불은 들불로 번져 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전교조는 40만 교사 그리고 온 국민과 함께 민주노총 총파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우리의 요구>

 
□ 경찰은 무차별적인 시민 연행과 폭력적인 진압을 중단하라!

□ 부당하게 연행된 시민, 조합원들과 광우병 대책위 간부들을 즉각 석방하라!

□ 경찰의 폭력행위를 지휘한 경찰청장 어청수를 구속하고 일선 현장 지휘자를 파면하라!

□ 대국민 협박 담화문을 발표한 4개 부처 장관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촛불집회에 대한 왜곡보도와 경찰의 폭력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 이명박 정부는 고시를 철회하고 즉각 쇠고기 재협상에 나서라!

□ 정부는 광우병 대책위 간부들에 대한 체포령을 철회하라!



2008년 7월 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 교사 “광우병 광고 내자” 돈 걷어


2008-06-18


초등생에 ‘미친소 배지’ 주고 가정엔 통신문

학부모 항의로 반환… 인천교육청 징계 검토



인천 부평구 B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의 여교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광고를 신문에 실어야 한다며 학부모들에게서 광고비를 걷어 물의를 빚고 있다.


17일 인천시교육청과 B초등학교에 따르면 5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박모(25) 교사는 12일 아침 자습시간과 재량활동시간에 학생 33명에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찬반 토론을 하도록 했다.

박 교사는 이어 학생들에게 ‘미친 소 너나 먹어’란 글이 적힌 배지를 나눠줬다.

또 같은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학부모들에게 보내 이 같은 내용에 동의하면 모 신문에 광고를 낼 수 있도록 1인당 2000원씩 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학부모 13명이 등교하는 자녀들을 통해 2000원씩을 박 교사에게 전달했다.

박 교사는 전교조 인천지부 홈페이지에 자신이 한 수업 내용과 가정통신문 발송 사실 등을 올려놓기도 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80618/8591510/1








[ 민주당 ]




2008.5.22.


[ ......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과 지도부는 정부 여당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 ]



與·野 17대 국회 폐회 앞두고 대립 최고조



CBS정치부 김정훈 기자

2008-05-22



18대 국회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야당은 장관 해임안을 제출하며 장외투쟁에 나섰고, 여당 역시 FTA 비준안 처리를 압박하며 농성을 예고하는 등 여야간 대립은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23일로 다가온 17대 국회 마감을 앞두고 여야간 갈등은 오히려 증폭되고 있다.


통합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쇠고기 재협상을 위해 남은 회기 동안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전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18대 국회가 열리기 전에 최대한 성과를 얻어내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이다.


21일 제출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해임안은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돼 23일 표결에 붙여질 예정이다.


야당은 국회 내 압박과는 별도로 장외투쟁까지 병행하고 있다.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과 지도부는 정부 여당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간 것이다.


[BestNocut_R] 쇠고기 협상 파문으로 수세에 몰렸던 한나라당도 더이상은 밀릴 수 없다면서 적극적 공세로 전환하기로 하고,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요구했다.

................................................................................................

https://www.nocutnews.co.kr/news/451400?c1=182&c2=185







2008.5.28


민주 개혁 의원, '장관고시 중단' 철야농성 돌입


【서울=뉴시스】


통합민주당 내 소장개혁의원 모임인 '개혁과 미래'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쇠고기 장관고시 연기와 재협상을 촉구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강기정, 김재윤, 송영길 의원 등 13명은 이날 국회 본청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쇠고기 장관고시 연기와 재협상 ▲촛불집회에 대한 강경진압 책임자 문책 ▲연행자 즉각 석방 ▲쇠고기협상 책임자 해임 ▲전면적인 국정쇄신안 마련 등을 촉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성명에서 "촛불집회를 통한 국민의 요구는 지극히 당연하다"며 "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졸속으로
뇌송송 2022-03-08 12:34:20



2008-11-28 김대중 -- 민주당 -- 민노당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 투쟁을 ....... ]


..............................................................................................................

촛불국면에서도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는 등 정제된 발언에 그쳤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27일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가 의도적으로 남북관계를 파탄내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면서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역주행을 저지하는 투쟁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등의 고강도 발언을 작심하고 쏟아냈다.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64

정치권, 'DJ 소용돌이로' 反이명박 연대 구축되나?
윤태곤 기자
2008.11.28








* 민노당 --- 민노총



[ ...... 민주노동당의 창당 .... 민주노총이 조직적으로 결심하고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당의 기초를 만들고, 여기에 진보적 정치 세력들이 단결해서 전체 진보 진영의 총의로 대중적 힘에 의해 당이 건설 ........ ]



마녀 VS 마녀

대한민국 진보정당 잔혹사


박경순 (지은이) 아고라 2014-12-15


.............................................................................................................

P.112

민주노동당의 창당이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소수 몇몇 사람들의 힘에 의해 당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노동자 계급의 계급적 이익을 대표하는 대중조직인 민주노총이 조직적으로 결심하고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당의 기초를 만들고, 여기에 진보적 정치 세력들이 단결해서 전체 진보 진영의 총의로 대중적 힘에 의해 당이 건설되었다는 것이다.

......................................................................................................................







* 민노당 --- 언론노조



2000.4. 민노당 후원의 밤



[ ..... 민주노동당 중앙당 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이 후원 .......

...... 최문순 언론노련 위원장은 ......

....."유일한 방법은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밖에 없다"

.... "권영길 선배가 씨앗을 뿌리면, 내가 뒤를 갈겠다" ....... ]



http://media.nodong.org/news/articleView.html?idxno=71


[278호] 민주노동당, 후원의 밤 성사

[0호] 2000년 04월 06일 KFPU X



민노당 후원의 밤 성황

언론노련 노동자 정치세력화 앞장



'민주노동당 중앙당 후원회'가 지난 3월 23일 오후 7시 한국언론회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100여명의 참가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언론·노동·시민단체 각계 인사들이 모여 치뤄진 이번 후원회는 민주노동당 중앙당 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이 후원했다.

.................................................................................

이날 후원회에서 발언자로 나선 최문순 언론노련 위원장은 "매년 방송법 투쟁과 정간법 투쟁 등, 언론개혁을 위한 투쟁을 벌였지만 잘 되지 않았다"며 "유일한 방법은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밖에 없다"고 역설한 뒤, "권영길 선배가 씨앗을 뿌리면, 내가 뒤를 갈겠다"는 결의발언을 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는 많은 참가자들의 지지와 격려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다시 가겠냐면 대답하기 어려운 힘든 투쟁과 운동의 역사였지만,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진보정당운동의 역사적 당위성과 승리의 확신을 다짐했다. 권대표는 이어 "물러서지 말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호소의 말로 연설을 마쳤다.


이날 후원회에는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과 최용훈 새언론포럼 회장, 강성남 서신노협 의장, 현상윤 KBS노조위원장, 박영춘 MBC노조위원장, 정문창 부경언노협 의장, 홍훈기 제주신문 초대위원장 등이 연사로 나서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한 당위성과 권대표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

/ 언론노보 278호(2000.4.5.) 2면










2007.9.31. 노무현 -- 신영복 -- 한국PD연합회



[ ...... 여러분들이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

...... (권력) 쓰세요. 알아주는 사람도 많을 거다. ........

......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느냐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 ]




[ ..... 새로운 사회를 얻기 위해서는 이성적 보도기능만으로 안 된다.

PD들의 감동적 창조적 예술 역량 결집을 통해 ........ ]



노무현 대통령 "기자보다 PD에 신뢰"

31일 저녁 PD연합회 20주년 기념 축사



김철관 (3356605)



한국프로듀서연합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PD연합회'로 거듭 태어났다.


한국프로듀서연합회는 3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연합회 창립이후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

축사를 한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억지로 해석을 붙이는 것 같기는 하지만 PD연합회란 곳에 한국사회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은 보도영역에도 관여하고, 순수한 예술 영역에도 대중의 정서와 함께하는 대중문화를 선도 하는데 주로 많이 참여하고 있다. 보기에 따라 영향력이 일반 보도보다 훨씬 큰 영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1987년 PD연합회가 탄생했는데 87년은 제게도 새로운 인생을 열어줬다"면서 "그해 6월 9일 부산에서 영장을 세 번씩 청구했는데, 기각되는 사건이 있으면서 보도를 조금 탔다. 미디어에 본격 등장했던 해이다. 6월 항쟁 때 저도 큰 감투를 맡아서 그런 기억이 있다"고 술회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느냐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면서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서로 다른 의견 있지만, 수준 높이 끌어올리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


이날 2부 행사에서는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축사를 했다. 신 교수는 "협회 창립 20년이 지난 지금 방송의 위상이 높아졌고, 신뢰성도 많이 신장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앞서 노 대통령도 지적했듯이 대단한 권력집단임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87년은 민주화운동으로 고지점령은 했지만 보수구조를 인정한 한계성이 있었다"면서 "경제적으로 좌절한 97년은 외세 지배 자본구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87년과 97년 체제를 겪은 2007년의 객관적 조건은 또 대단히 열악하고 주체역량이 취약한 상태"라며 "한반도를 둘러싼 탈냉전기류와 반대 기류가 나타나고 있는 어려운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PD연합회 20주년인 시점에서 중요한 결의를 해야 한다"면서 "PD들의 독특한 사회적 위상으로 우리사회 기대를 모으게 해 달라"고 피력했다.


이어 신 석좌교수는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에서 신뢰 받은 집단이 필요 한데, 언론, 제도정치, 대학, 종교, 사법 등 국민에게 진정한 신뢰받은 집단이 없다"면서 "새로운 사회를 얻기 위해서는 이성적 보도기능만으로 안 된다. PD들의 감동적 창조적 예술 역량 결집을 통해 사회 안정과 신뢰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입 SBS 정효민 PD와 박유림 EBS PD가 지난 87년 9월 5일 발표된 한국프로듀서연합회 '창립선언문'을 낭독했다. 특히 이날 한국프로듀서연합회를 ‘한국PD연합회’로 명칭을 바꿨고 CI공표 영상물도 상영됐다. 유홍준 씨 등 4인의 성악가가 축하공연을 했다.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 축사 발언 전문이다.


...............................................................................

너무 억지로 해석을 붙이는 것 같기는 하지만 PD연합회란 곳에 한국사회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왜 왔나 궁금하다.


난 PD연합회가 쎈 줄 알고 왔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방송의 전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여러분은 보도 영역에도 관여하고 순수한 예술 영역에도 대중의 정서에도 정서와 함께하는 대중문화에도 주로 제일 많이 참여한다. 보기에 따라 영향력이 일반 보도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근데 사람들이 여러분이 그만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여러분들이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조언 하나 하겠다. 권력을 아무리 큰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휘두르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 (권력) 쓰세요. 알아주는 사람도 많을 거다. 여러분이 굳이 원하지 않겠지만 초청하면 많이 온다.


1987년 여러분 연합회 탄생했다. 87년은 제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줬다. 그해 6월 9일 부산에서 영장을 세 번씩 청구했다. 세 번씩 기각되는 사건이 있으면서 보도를 조금 탔다. 미디어에 본격 등장했던 해이다. 6월 항쟁 때 저도 큰 감투를 맡아서 그런 기억이 있다.

..............................................................................

87년에는 제 인생의 전환기였다. 여러분이 태어난 것과 같은 사회적 조건과 환경으로 움직였다. 역사적으로 여러분은 남남이 아니다. 이럴 때 박수 한번 쳐 달라.

............................................................................

여러분들에게 희망걸고 여기와서 희망 건다. 여러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아이들을 위해서 20년 전의 사명감을 가지고 뭉쳤을 때로 돌아가서 모든 문제 해결된 것 같지만 아직 많은 문제들 남아있다. 지배 소유의 문제는 끊임없이 일어날 수 있다. 지방, 서울간 아이들의 학력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5년 동안 해결 못해 송구스럽지만 그 때만 눈을 부릅뜰 때가 아니라 지금 이 시기에도 다짐하고 또 다짐해야 한다. 많은 사명들이 있다.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여기까지만 얘기하겠다.


2007.09.0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00074







[ ...... 이성적 보도만으로는 안 됩니다. 감동적, 창조적, 예술적 감성을 결집해 ......... ]



[ ..... 우리 PD들과 PD연합회는 신영복 선생이 말씀하듯이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실 제시’를 넘어 ‘사실을 진실로 창조’하는 노력을 해야” ........ ]



[큐칼럼] 신뢰 집단


2007년 09월 06일 PD저널



지난 31일(금)에 있었던 PD연합회 2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누구에게 축사를 부탁할까 하고 고민한 적이 있었다. PD연합회가 걸어 온 지난 20년을 통찰하고 앞으로의 20년을 예지해 줄 분이 누굴까?


많은 분들이 떠올랐지만 한 분에게만 부탁드리기로 하고 신영복 선생께 전화를 드렸다. 한반도 분단의 비극과 한국 현대사의 모순을 온 몸으로 떠안고 20년을 감옥에서 묵묵히 보내신 분.

............................................................................................

이 날의 축사는 PD연합회가 ‘신뢰 집단’이 돼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해 주셨다. “사회 속에서 신뢰 집단의 역할을 해야 할 곳이 바로 언론입니다. 언론은 진실과 비판을 본령으로 합니다. 진실은 사실의 창조적 구성이며 이런 창조는 당대 사회의 과제를 중심에 둔 비판적 기능으로 이루어집니다. 비판은 기존의 지배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는 우직한 실천이어야 합니다. .... … ”


이날 신영복 선생은 결론적으로 ‘독특한 사회적 위상’을 갖고 있는 PD연합회가 언론단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함으로써 우리 사회로부터 기대를 모을 수 있는 신뢰 집단이 돼 줬으면 한다는 덕담이자 당부의 말씀을 해 주셨다.

‘독특한 사회적 위상’이란 무슨 의미일까? 뒤에 언급하신 말씀으로 볼 때 일반 언론과 PD가 만드는 방송 프로그램의 차이를 두고 하신 말씀인 듯하다.


“이제 개인의 사고와 가치관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사회적 기제도 문화적, 감성적으로 돼 있습니다. 사람을 포섭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이성적 보도만으로는 안 됩니다. 감동적, 창조적, 예술적 감성을 결집해 많은 사람들의 애정과 신뢰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일을 PD들과 PD연합회가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신뢰 집단이 없는 우리 사회에서 PD연합회가 신뢰 집단으로 소통의 중심체로 거듭나주길 바랍니다.”


PD들이 그리고 PD의 집합체인 PD연합회가 한국 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한 통찰이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적절한 제시이다.


PD연합회 20주년을 맞는 이 시점, 매우 어렵고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10월초에는 2차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 연말에 대선이 있다. 2가지 모두 앞으로 한반도의 운명과 한국 사회의 지형에 그리고 방송계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중요한 시점에 우리 PD들과 PD연합회는 신영복 선생이 말씀하듯이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실 제시’를 넘어 ‘사실을 진실로 창조’하는 노력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 우리가 만드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회 전체의 문화를 반성적이고 성찰적인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그것은 곧 신뢰 집단이 되는 것이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65








2008.4.25. 노무현



[.... 노사모가 끝나지 않고 부활하기를 바란다 .......

.... 노사모가 진보혁명으로 정권을 창출했다 .......

... 노사모같은 물결이 몇 번 세상에 흘러 넘쳐야 한다 ........ ]




봉하마을에 노사모 봉사센터 문 열어

연합뉴스



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이 귀향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자원봉사지원센터’가 25일 문을 열었다.


노사모는 이날 봉하마을의 마을회관 맞은 편에 위치한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노 전 대통령 내외와 노사모 회원, 마을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벽면이 온통 노란색 페인트로 칠해진 노사모 자원봉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노 전 대통령은 “이 장소가 열리는 것은 뜻깊다. 여기에서 노사모가 뭔가 새로운 일을 할 것같은 느낌이 든다”며 “노무현과 참여정부는 노사모를 빼고는 말할 수 없으며 노무현 역사의 핵심이다. 정서적으로 역사적으로 노사모가 끝나지 않고 부활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은 “학문적으로 4.19가 혁명이냐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있지만 4.19는 민주주의 역사에서 부인할 수 없는 발자취이며 역사의 큰 디딤돌”이라며 “4.19는 부마, 광주, 6.10항쟁으로 폭발해 독재정권에 종지부를 찍었고 성격은 다르지만 이후 노사모가 진보혁명으로 정권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앞으로 민주주의가 발전한다면 노사모같은 물결이 몇 번 세상에 흘러 넘쳐야 한다”며 “이젠 저도 한사람의 회원으로 노사모가 부활하도록 불씨를 지피고 살려 나갈 것이며 멀리 내다보고 역량을 비축해 뭔가 일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를 대비해 준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

2008.04.2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5/2008042500972.html








2008.4.29. MBC 'PD수첩'


MBC 'PD수첩'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2008.5.1. 조선일보


[사설] TV 광우병 부풀리기 도를 넘었다



2008.05.01

조선일보



MBC 'PD수첩'은 29일 방영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의 94%가 인간 광우병에 걸릴 수 있는 유전자를 갖고 있어 영국인·미국인보다 감염 가능성이 두세 배 높다'는 내용을 내보냈다. "미국 쇠고기를 먹는 사람은 실험동물과 같다"는 미국 소비자연맹 관계자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 이후 인터넷엔 'PD수첩' 동영상과 함께 '뇌송송 구멍탁' '미친 소' '국민 말살정책이 시작된다' 같은 패러디 사진들이 떠다니고 있다. 개중에는 "미국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는 게 낫겠다"는 어느 탤런트 글도 있다.


PD수첩은 TV가 특정한 의도를 갖고 여론 몰아가기에 나서면 그 사회적 파장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줬다. 영상과 언어 위주의 TV는 시청자의 생각과 감정을 달궈진 인두로 지지듯 한다. TV의 괴력(怪力)은 언제든지 TV 폭력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TV 속 '미국 쇠고기 괴담(怪談)'은 터무니없이 과장된 내용이 많다. 소 1억 마리를 키우는 미국에서 그동안 광우병 걸린 소 3마리가 발견됐다. 한 마리는 캐나다에서 건너온 수입소였고 두 마리는 1997년 광우병 원인이 되는 육골분(肉骨粉) 사료가 금지되기 전에 태어났다. 사육 소 100만 마리 가운데 광우병 소 30여 마리가 발견된 일본의 광우병 발생 비율이 미국보다 비교할 수 없이 높다.


원래 '30개월 이내 소의 고기'만 수입하도록 했던 월령(月齡) 제한을 이번에 풀어 '30개월 이상 소의 고기'도 들어오게 됨으로써 광우병 위험이 커졌다고 비판한 부분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도축되는 소의 97%가 월령 20개월 미만이다. 30개월 미만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다. 또 미국 쇠고기의 90% 이상이 미국 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3억 명 넘는 미국인들과 250만 재미교포와 유학생들이 그 쇠고기를 먹고 있다.


세계에서 '인간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207명이다. 영국이 166명으로 가장 많고 다른 나라 감염자 중에도 영국에 살았던 경우가 많다. 미국인 환자 3명도 그런 사례다. 'PD수첩'은 미국 내 첫 인간 광우병 의심사례를 방영했지만 그것 역시 공식 확인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미국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라는 황당한 얘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것은 한미 FTA 반대세력들이 광우병 위험이라는 포장지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와 '반미 선동'을 교묘하게 함께 싸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우병을 염려하는 척하면서 '미국 소' 배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쇠고기를 먹는 국민이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은 쇠고기 정가표(定價表)를 보고 화들짝 놀라 절로 손을 움츠릴 지경이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진짜 소비자운동이 나와야 할 때다.








2008.5.19. 민노총


민주노총 전조직 '반광우병 총력투쟁' 나서


네티즌들 21일 서울청계광장에서 반광우병 총력투쟁 예고…민주노총 대정부투쟁 경고



노동과세계 2008.05.20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민주노총 총력투쟁 계획이 확정됐다.


특히 19일 정부는 검역주권을 명문화하기로 미국 측과 추가 합의했다며 장관고시를 가시화 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및 유통 저지를 위한 총력투쟁 방침을 결정이어서 범국민적 총투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민주노총은 19일 오후 4시 민주노총 9층 교육원에서 산별대표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토론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고시할 경우 총파업도 불사한 총력투쟁 방침’을 결의했다. (▶네티즌들 '민주노총, 힘내라 힘!' 기사 참조)

이날 민주노총 산하 연맹들이 발표한 투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설노조는 일단 촛불집회 참여에 집중하고, 건설현장 내 함바집에서의 미국산 쇠고기 사용 중단 투쟁에 주력한다고 보고했다. 공공운수연맹은 지난 14일 미국산쇠고기 수송거부 현장조합원 행동지침 1호를 발표하고 수송거부 투쟁은 운수노조 공식결정임을 선포했다. 또 18일 철도노조 지부장들이 수송거부를 결의했고 20일부터 운수노조 차원의 대규모 선전투쟁에 돌입한다. 한편 운수노조는 정부고시 즉시 현장 운송저지 투쟁에 들어가며, 총연맹 차원의 집중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공무원 노동자도 지난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우병쇠고기 문제와 사회공공성 관련 이명박 정권 정책 문제를 알리는 선전물 등을 집중 배포 중이라고 말했다. 교수노조와 대학노조는 촛불집회에 적극 참석하고 있으며 정부 고시될 경우 교수대책위 구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섬유연맹은 촛불집회 참여 독려와 함께 21일 임시대대 개최해 단체협약 사항에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사용 중단 등을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한미FTA저지 파업투쟁 등에 나섰던 금속노조도 지난 8, 9일 양일에 걸쳐 금속노조 중앙과 전체 지회에 이르는 반광우병소 성명서를 발표해 네티즌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금속노조는 인터넷과 언론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반광우병 현수막 단위사업장 부착, MBC PD수첩 방영물 활용 조합원 특별 교육, 쇠고기협상 무효화 특보 발행, 현장 촛불집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금속노조는 또 오는 22일 촛불집회에 수도권 중심으로 확대간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고 28일 대우조선 투쟁과 맞물려 전간부 상경투쟁 진행 후 촛불집회에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의료노조도 미쇠고기 병원급식 중단 현장 실첱 투쟁에 나섰고 한미쇠고기협상 무효화 서명운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우리 병원은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노사공동선언문 서명 조직화에 주력 중이라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또 전지부 현수막 걸기와 함께 자체 유인물을 제작해 배포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7일 학교급십국본, 건강연대와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병원, 군대 등 공공단체 급식 친환경 안적먹거리 사용 및 식당직영화를 촉구해 언론들 관심을 끌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어 2008년 산별중앙교섭 테이블에서 미국산쇠고기 병원급식 금지를 주요 요구로 제기하고 노사합의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무금융연맹은 일단 5월24일 공공부문 사유화저지투쟁 공동결의대회를 치른 이후 세부 실천투쟁계획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라고 보고했다. 축협노조가 지난 15일 반광우병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고, 사업장별 현수막 게시, 서명운동 등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축협노조는 또 오는 22일 농민대회에도 연대하고 일상적으로는 촛불집회 참석 중이라고 밝혔다. 서비스연맹은 유통, 외식, 조리부문 해당 업체와 연계할 수 있는 투쟁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러 교육과학기술부 미국산 쇠고기 계기수업 강요와 학교급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또 교과부가 시도교육감에게 촛불집회 참가 차단을 지시한 사실과 함께 전교조가 촛불 배후세력이라는 서울시교육감 등의 주장에 대해 지난 13일 공식 고소고발 했으며 정진화 위원장은 4.15공교육 포기조치 철회, 한미쇠고기협상 무효화 촉구 단식투쟁을 벌였다.


그밖에 촛불집회 참가 학생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탄압이 벌어지자 즉시 학생 인권침해, 표현침해 등에 맞서 학생인권 보호에 나섰다. 전교조는 또 학교장에게 공문을 발송해 학교급식에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요청 중이라고 밝혔으며, 전교조 차원의 선전물 20만부를 제작해 배포 중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오는 22일 정부가 미국산 광우병위험 쇠고기 수입을 일방 고시할 우려가 있다며 21일 서울 청계광장에 대대적으로 모여, 촛불집회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19일 저녁 이같은 비상방침을 결정하고, 21일 서울청계광장 총력집결을 호소하는 글을 퍼나르며 총력투쟁을 호소하고 있다.

..........................................................................................................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3760







2008.5.22.


[ ......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과 지도부는 정부 여당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 ]



與·野 17대 국회 폐회 앞두고 대립 최고조

CBS정치부 김정훈 기자

2008-05-22


https://www.nocutnews.co.kr/news/451400?c1=182&c2=185







2008.5.22.



민주노총, 대정부 투쟁 선포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및 의료사유화 저지를 위한 대정부투쟁 선포’ 기자회견...이석행 위원장, “고시 강행 시 운수노조 운송거부투쟁과 동시에 민주노총 파업 준하는 조합원대중동원으로 맞선다”



노동과세계 2008.05.22



민주노총이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및 의료사유화 저지를 위한 대정부투쟁을 선포했다.


민주노총은 22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및 의료사유화 저지를 위한 대정부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보건의료노조 산별대장정과 시작과 함께 광우병 쇠고기 수입 저지를 위해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가 동시에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 산별대장정 일정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투쟁은 보건의료노조 간부상경투쟁 형식으로 2박3일간 진행되며 보건의료노조 2008년 대정부투쟁 포문을 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는 최근 정세에 맞춰 광우병 쇠고기 전면개방으로 심각한 위험에 처한 국민건강권 수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광우병위험 쇠고기수입 무효화 및 재협상 ▲협상책임자(정운천 농림부장관, 민동석 협상대표) 파면 ▲광우병 예방을 위한 특별법 제정 ▲광우병쇠고기, 유전자조작식품(GMO)을 병원과 단체 급식식단에서 제외하는 급식운영 지침 마련 등을 촉구하고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강행 시 민주노총은 운송저지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광우병 쇠고기가 수입이 고시되는 최악 상황이 벌어질 경우 가망산하조직 비상동원 체계를 동원해 신속한 운송저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산·경기도·인천을 중심으로 한 운수노조 운송거부투쟁과 더불어 민주노총은 파업에 준하는 조합원대중동원으로 전 조직을 가동해 운송저지투쟁에 즉각 돌입한다. 경기도 12곳, 인천 1곳 등 총 13곳 쇠고기 물량창고에 조직역량을 배치해 운송저지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고시 발표 직후 휴일에 관계없이 민주노총은 비상동원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고시 발표 전에는 부산·기흥을 중심으로 운송거부투쟁에 나선 운수노조 선전전에 힘을 모으고,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고시반대를 촉구하며 고시 강행 시 운송저지투쟁 등 강력한 반정부투쟁을 선포한다. 또 5월24일 촛불집회에 모든 조직을 총력 동원하고 민주노총 공공부문 사유화저지 공공성강화 총력투쟁 결의대회 후 고시철회를 위한 지도부 농성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저지를 위해 민주노총에서 올인하고 있으며, 이번 농성이 올해 투쟁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이원장은 또 "국민 건강권, 교육권, 알 권리, 물가문제 등에 대해 민주노총이 이슈화하고 국민들에게 들어가 이명박 정부와 한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행 위원장은 22일 서울 청계천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3764&page=6&total=142







2008.5.25.


민주노총 지도부 청계천 노숙농성 돌입


노동과세계 2008.05.25



민주노총이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청계천 소라광장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쇠고기 재협상, 장관고시 철회를 강하게 요구하며 지도부 철야노숙농성에 돌입했다. 또 광화문에서 전날부터 이어진 네티즌, 시민들의 반광우병 밤샘농성 현장을 공권력 폭력으로 유린한 처사에 대해서도 강하게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대한민국정부로서 존재를 상실한 이명박 정부가 재협상으로 기사회생할 수 있는 길을 버리고 기어이 장관고시를 강행한다면 민주노총은 국민들과 함께 대정부투쟁을 강고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광우병쇠고기 반대를 위한 촛불이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한 이명박 대통령의 본질을 만천하에 밝혀내면서 껍데기만 대통령일 뿐 사실상 탄핵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이어 "오로지 국민의 힘으로 건강주권을 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청계광장에서 철야 노숙농성에 돌입함으로써 고시 강행방침 중단과 즉각적인 재협상을 거듭 촉구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민주노총은 "만일 고시 강행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운송이 재개될 경우 농성은 신속히 운송저지투쟁으로 전환될 것이며, 투쟁은 다시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의 대대적이고 조직적인 불매운동으로 발전 지속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하고 "1500만 노동자와 4천만 민중의 자발적 불매의 도화선이 될 것이며, 마침내 국민을 기만하고 그 뜻을 짓밟은 정부에게 정치적 철퇴가 될 것"이라며 즉각 재협상을 촉구했다.

........................................................................................................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3777







2008.5.28


민주 개혁 의원, '장관고시 중단' 철야농성 돌입


【서울=뉴시스】


통합민주당 내 소장개혁의원 모임인 '개혁과 미래'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쇠고기 장관고시 연기와 재협상을 촉구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113570






2008.5.29


야권 ‘거리의 정치’ 나선다


2008-05-29
강희철 기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0487.html









2008.5.30 언론노조 -- 전교조 -- 민노총



[ ..... 언론노조, 전교조, IT연맹, 공무원노조,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조합원 70여명은 .......

미국산 쇠고기 수입저지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 ]



언론노보

“식탁 위에 미국산 쇠고기 안된다”



기자명

언론노조 2008.05.30



민주노총, 유통 저지 투쟁 돌입… 창고 14곳 통제 경고

언론노조, 전교조 등 쇠고기 저장 창고 앞에서 결의대회


민주노총(위원장 이석행)이 미국산 쇠고기 유통 저지 투쟁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30일 미국산 쇠고기가 저장되어 있는 전국 14곳 냉장창고 앞에서 고시 강행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운송차량을 막지 않아 큰 충돌은 없었지만, 고시가 관보게시 되는 시점부터는 실력으로 저지시키겠다고 경고해 놓고 있는 상황이다.


언론노조, 전교조, IT연맹, 공무원노조,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조합원 7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주)효성광주냉장’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저지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효성광주냉장에 2.5톤 차량 기준으로 40대 가량의 미국산 쇠고기가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선곤 민주노총 조직강화 위원장은 “고스톱을 쳐도 그렇게 치지 않는데, 나라의 중요한 협상을 한 번에 가서 다주고 왔다”며 “이명박 정권의 오만함과 국민을 담보로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로 국민의 식탁위에 나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박성제 언론노조 MBC 본부장은 “고시를 하지 말라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이명박 정부는 모눈과 귀를 막은 채 전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고 비판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광우병 보도는 미국산 쇠고기가 과연 안전한 것인지, 상식적인 취지에서 접근했다”며 “이제 언론들은 촛불 문화제에서 국민들과 네티즌들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에서 IT연맹은 30만 통신 가족은 미국산쇠고기 불매 운동을 전개하며, 400여 전 구내식당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

한편, 언론노조는 사무처, MBC본부, MBC업무직지부, EBS지부, 아리랑국제방송지부, 서울경인지역인쇄지부, 한겨레지부 등에서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http://media.nodong.org/news/articleView.html?idxno=5928








[ 전교조 --- 광우소동 ]



2008.6.10. 전교조



[ ..... 더 이상 제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앞장 서는 교사가 될 것이다. ........


6월 10일 ‘교사행동의 날’, ‘100만 대행진’을 이어 ‘온나라 대행진’으로 ....... 저항의 촛불을 더욱 환히 밝힐 것이다. ........

오늘,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촛불이 되어 ..... 자랑스런 촛불교사가 될 것임을 선언한다. ....... ]



[전국 학교 대표자 선언문]


더 이상 제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앞장서는 교사가 될 것이다 !



“잠 좀 자자!”, “밥 좀 먹자!”, “미친 소, 너나 즐쳐드삼!”

5월 2일, 이명박 정부의 굴욕적인 쇠고기 조공협상에 교복을 입고 촛불을 든 우리 제자들이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섰다.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청소년들의 집회였지만, 이에 우리는 부끄러움과 동시에 무거운 역사적 사명을 느낀다.


‘어린쥐’ 영어몰입교육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학생들이 ‘0교시’와 ‘우열반’에 기겁을 하고 이제 ‘미친 소’를 먹어야 하는 자신들의 처지에 분노를 한 것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꿈을 키워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누가 촛불을 쥐어주고 광장으로 거리로 달려가도록 했는가?

........................................................................................

학교에서는 경쟁, 열등감 그리고 피로 속에 한 시간 한 시간을 보내고, 밥을 먹을 때에도 두려움에 떨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고민해야 하는 우리 제자들 앞에서 기성세대인 우리 교사들은 부끄럽기만 하다.


우리 어린 제자들뿐만 아니라, 무수한 국민들이 이제 거리에 나섰다. 거대한 촛불의 행진은 물대포와 군화발에도 흔들리지 않고 ‘너의 뒤를 이어 내가’ 나서며 한 달여 너머 타오르고 있다.


그러나 ‘쇠귀’를 가진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채, 여전히 ‘조삼모사’로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으며 미국에게는 굽실거리고 국민에게는 ‘배후’니 ‘사탄’이니 하며 막말을 거듭하고 있다.


무자비한 경찰폭력에 책임자 처벌이나 사과는 미룬 채, 일부 시위대와의 마찰을 계기로 기다렸다는 듯 담화문을 발표해 ‘불법, 폭력’ 운운하며 ‘조치’를 취하겠다며 80년대 군부독재식 협박을 하고 있다.


타오르는 저항의 촛불은 한미정상의 전화 ‘쇼’로 해결될 수 없다. ‘담화문 협박’이나 ‘통상마찰 협박’은 더 이상 국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수 없다. 이명박 정부는 총체적인 위기에 몰려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어둡다. 이명박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굴욕협상은 학생과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진 우리의 자존심마저 짓밟고 있다.


서서히 추진되는 공공부문 사유화 정책은 서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생존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공교육 포기정책은 우리 학생들을 무한경쟁으로 내몰며 더 많은 학생들의 죽음의 행렬을 가져올 것이다.



우리는 “제자들의 피 값에 보답하라!”며 교원노조 건설에 나섰던 4.19 선배들처럼 제자들의 희생 뒤에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제자들의 피 값에 보답하는 교사가 아니라, 더 이상 제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앞장 서는 교사가 될 것이다.


자랑스러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9만 조합원과 시대의 양심으로 살고자하는 대한민국 40만 교사는, ‘광우병 쇠고기 협상 전면 무효화 재협상과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전면전환 촉구 전국 학교대표자 선언’을 시작으로 6월 10일 ‘교사행동의 날’, ‘100만 대행진’을 이어 ‘온나라 대행진’으로 이명박 정부의 기만적인 교육정책과 굴욕적인 한미 쇠고기 협상에 저항의 촛불을 더욱 환히 밝힐 것이다. 또한, 살인적인 물가폭등에 맞서는 민주노총의 사유화 정책 폐기 투쟁에도 힘을 보탤 것이다.


오늘,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촛불이 되어 대한민국의 어둠을 밝히는 시대의 자랑스런 촛불교사가 될 것임을 선언한다.

..................................................................................................


2008년 6월 1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http://www.eduhope.net/commune/view.php?board=eduhope-4&id=4104&page=1







2008.7.1. 전교조 --- 민노총 총파업



[ ..... ▲ 촛불집회 전 조합원 동참하기 ! .......


..... 군부 독재 시절로 되돌아갔다. ........

촛불은 들불로 번져 나갈 것 .........


전교조는 ..... 민주노총 총파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



[성명서]


민주노총 총파업에 돌입하며 !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 이명박 교육정책 전면 전환촉구’


▲ 분회별 1 현수막걸기 운동하기!

▲ 가정 통신문(학부모 서신) 보내기 운동하기!

▲ 촛불집회 전 조합원 동참하기!


 
지난 주말, 광화문 일대 역사의 시계는 군부 독재 시절로 되돌아갔다. 전투 경찰은 시민들의 헌법적 권리를 무자비한 폭력으로 진압했다. 검찰과 경찰이 앞장서고 정부와 청와대가 독려하는 강경 대응 방침에 따라 경찰병력이 불도저처럼 시위대를 밟고 지나갔다. 이명박 정권은 촛불 집회 참여자가 수적으로 줄어드는 국면을 틈타 평화로운 촛불집회를 폭력시위로 매도하며 몰아가고 있다.


지난 두 달 가까이 평화를 지키며 정부의 재협상을 기다려온 국민들의 인내는 무시한 채, 대통령의 인내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말 한마디에 서울 시청광장 촛불 집회마저 원천 봉쇄하고 있다.

.........................................................................

정부가 바라는 것은 쇠고기 협상 실패를 추궁하는 국민들의 손가락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다. 이미 거짓 사과임이 드러나고 있지만, 6월 10일 집회 이후 대통령의 사과와 청와대 비서진 개편, 미국과의 추가 협의 결과 발표 이후에도 국민들의 불신이 가라앉지 않자 이제는 국민들이 잘못이라는 억지 논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촛불 집회는 우리 청소년들이 시작했다. 정부가 여전히 쇠고기 협상 결과가 90점이라고 자신한다면 청계광장부터 서울광장까지 다시 열어 아이들을 불러 모아 설득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국민들도 납득할 수 있다. 식탁의 안전도 지켜 내지 못한 정부가 경찰의 뒤에 숨어서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국민 앞에 사죄하고 평화 시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해야 마땅하다. 폭력 책임자도 당장 문책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밟힌 촛불은 들불로 번져 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전교조는 40만 교사 그리고 온 국민과 함께 민주노총 총파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우리의 요구>

 
□ 경찰은 무차별적인 시민 연행과 폭력적인 진압을 중단하라!

□ 부당하게 연행된 시민, 조합원들과 광우병 대책위 간부들을 즉각 석방하라!

□ 경찰의 폭력행위를 지휘한 경찰청장 어청수를 구속하고 일선 현장 지휘자를 파면하라!

□ 대국민 협박 담화문을 발표한 4개 부처 장관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촛불집회에 대한 왜곡보도와 경찰의 폭력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 이명박 정부는 고시를 철회하고 즉각 쇠고기 재협상에 나서라!

□ 정부는 광우병 대책위 간부들에 대한 체포령을 철회하라!



2008년 7월 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 교사 “광우병 광고 내자” 돈 걷어


2008-06-18


초등생에 ‘미친소 배지’ 주고 가정엔 통신문

학부모 항의로 반환… 인천교육청 징계 검토



인천 부평구 B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의 여교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광고를 신문에 실어야 한다며 학부모들에게서 광고비를 걷어 물의를 빚고 있다.


17일 인천시교육청과 B초등학교에 따르면 5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박모(25) 교사는 12일 아침 자습시간과 재량활동시간에 학생 33명에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찬반 토론을 하도록 했다.

박 교사는 이어 학생들에게 ‘미친 소 너나 먹어’란 글이 적힌 배지를 나눠줬다.

또 같은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학부모들에게 보내 이 같은 내용에 동의하면 모 신문에 광고를 낼 수 있도록 1인당 2000원씩 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학부모 13명이 등교하는 자녀들을 통해 2000원씩을 박 교사에게 전달했다.

박 교사는 전교조 인천지부 홈페이지에 자신이 한 수업 내용과 가정통신문 발송 사실 등을 올려놓기도 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80618/8591510/1








[ 민주당 ]




2008.5.22.


[ ......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과 지도부는 정부 여당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 ]



與·野 17대 국회 폐회 앞두고 대립 최고조



CBS정치부 김정훈 기자

2008-05-22



18대 국회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야당은 장관 해임안을 제출하며 장외투쟁에 나섰고, 여당 역시 FTA 비준안 처리를 압박하며 농성을 예고하는 등 여야간 대립은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23일로 다가온 17대 국회 마감을 앞두고 여야간 갈등은 오히려 증폭되고 있다.


통합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쇠고기 재협상을 위해 남은 회기 동안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전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18대 국회가 열리기 전에 최대한 성과를 얻어내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이다.


21일 제출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해임안은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돼 23일 표결에 붙여질 예정이다.


야당은 국회 내 압박과는 별도로 장외투쟁까지 병행하고 있다.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과 지도부는 정부 여당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간 것이다.


[BestNocut_R] 쇠고기 협상 파문으로 수세에 몰렸던 한나라당도 더이상은 밀릴 수 없다면서 적극적 공세로 전환하기로 하고,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요구했다.

................................................................................................

https://www.nocutnews.co.kr/news/451400?c1=182&c2=185







2008.5.28


민주 개혁 의원, '장관고시 중단' 철야농성 돌입


【서울=뉴시스】


통합민주당 내 소장개혁의원 모임인 '개혁과 미래'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쇠고기 장관고시 연기와 재협상을 촉구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강기정, 김재윤, 송영길 의원 등 13명은 이날 국회 본청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쇠고기 장관고시 연기와 재협상 ▲촛불집회에 대한 강경진압 책임자 문책 ▲연행자 즉각 석방 ▲쇠고기협상 책임자 해임 ▲전면적인 국정쇄신안 마련 등을 촉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성명에서 "촛불집회를 통한 국민의 요구는 지극히 당연하다"며 "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졸속으로 진행된 쇠고기협상을 다시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

의원들은 당초 농성장소로 민주당 원내대표실을 택했으나 일부 의원들이 '국민들에게 국회의원들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 국회 본청 앞으로 농성 장소를 옮겼다.


차영 대변인은 "장관고시를 연기할 때까지 계속 (농성을)할 것"이라며 "끝까지 버티기 위해 단식은 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농성에는 강기정, 김동철, 강성종, 김재윤, 노영민, 백원우, 서갑원, 송영길, 안민석, 양승조, 조경태, 조정식, 최재성 의원 등이 참여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113570






2008.5.29


야권 ‘거리의 정치’ 나선다


2008-05-29
강희철 기자


헌법소원 내는 등
법적대응도 공조


정부·여당이 29일 ‘장관고시’를 강행하면서 정국이 가파른 대치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장관고시가 발표되자 통합민주당 등 야권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앞다퉈 원외투쟁을 선언했다. 특히 민주당은 30일로 예정돼 있던 원 구성 협상 일정을 취소하며 ‘배수진’을 쳤다. 민주노동당은 청계광장에서 당 지도부와 의원단 전원이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부산·충청·광주 등 전국 주요 권역별 당원 궐기대회 형태로 원외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국민들의 자연스런 참여가 가능하도록 일정과 장소를 정할 방침이다. 최고위 회의가 끝난 뒤 손학규·박상천 대표와 원혜영 원내대표, 당직자 등 200여명은 국회 본관 앞에서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열고 “쇠고기 협상 무효화를 위한 전면적인 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와 만나기로 한 30일 일정을 취소했다. 민주당 핵심 당직자는 “쇠고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개원협상은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대회가 끝난 직후 청와대로 항의 방문단을 보내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민주당은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과 함께 30일 장관고시 무효화를 위한 가처분 신청과 소송, 헌법소원을 동시에 내는 등 법적 대응에도 나서기로 했다.

.....................................................................................

민주노동당은 이날 오후 시민들의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천영세 대표와 강기갑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오늘부터 범국민투쟁본부를 구성하고 이명박 정부에 결연히 맞서 국민과 함께, 국민의 힘으로 재협상을 관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면, 한나라당 지도부는 “정부가 최대한의 노력을 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여론의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조윤선 대변인은 “축산 농가 피해 대책이나 국내 위생안전 문제 등이 굉장히 보강됐다”며 “정부가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0487.html







2008.6.4. 민주당 등원거부



[ ..... 국민들이 자진해서 촛불을 끄는 그 순간까지 야 3당은 굳게 연대해 국민과 함게 싸우겠다 ....... ]


야 3당 "재협상 선언까지 국회 등원 거부" 합의


CBS정치부 안성용/김정훈 기자
2008-06-04


"촛불 스스로 꺼질 때까지 싸우겠다"

[BestNocut_R]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 3당이 5일 예정되었던 18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야 3당은 대신 국회 본청앞 계단 앞에서 쇠고기 재협상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쇠고기 재협상을 선언할 때까지 국회 등원을 무기한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나라당의 압도적 우세속에 출발할 예정이던 18대 국회는상당기간 ''개점''조차 못하게 됐다.

국회 개원식 뒤 열린 예정이던 이명박 대통령의 시정연설도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

또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내각을 총사퇴시키고 국민앞에 직접 나와서 재협상을 선언하라"고 압박하는 한편"재협상이 이뤄져 국민들이 자진해서 촛불을 끄는 그 순간까지 야 3당은 굳게 연대해 국민과 함게 싸우겠다"는 비장한 각오도 밝혔다.

.................................................................................................
https://www.nocutnews.co.kr/news/456884?c1=182&c2=185









2008.6.10.



[ ..... 민주당 손학규 대표 .......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

“초중고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것 자체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힘” ....... ]




21년만의 함성, 제2의 민주화… 전국 100만명 참여


오창민 기자

2008.06.10



한국 민주주의 전환의 계기였던 6·10 항쟁 21주년을 맞은 10일 이명박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및 사회적 합의 없는 정책의 강행을 반대하는 ‘100만 촛불대행진’이 서울을 비롯한 부산·광주·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열렸다.


시민들의 전국적인 대규모 반정부 시위는 ‘독재타도·호헌철폐’를 외쳤던 1987년 이후 21년 만이다.
175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서울시청 앞 광장 등 전국 40여곳에서 시민·학생 등 100여만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쇠고기 재협상” “이명박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서울 종로·부산 서면·광주 금남로 등지에서 밤 늦게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대행진에는 시민·학생들과 양대 노총, 교사, 6·10 항쟁을 주도한 범재야·종교인들이 대거 참가했다.

..............................................................................................


[현장14신/오후9시20분] 쥐덫걸린 컨테이너는 지금 성토의 장


광화문 사거리를 지켜온 이순신 장군이 사라졌다. 사상 최대규모의 촛불대행진에 대비해 경찰이 쌓아놓은 컨테이너 박스가 한민족을 지킨 '영웅'을 가로막고 있다.
...............................................................................

하지만 시민들은 개의치않는 분위기다. 오히려 기름에 각종 대 정부 비난글이 적힌 피켓을 붙이는 등 성토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정말 안돼 미친소 수입' , '2MB 냉큼 물러나라', '안돼 미친소 미친교육'...수를 헤아릴 수 없는 피켓들이 컨테이너를 도배했다.


뿐만 아니다. 컨테이너에는 쥐를 잡자는 글귀와 함께 진짜 쥐덫이 달려있다. '오늘은 쥐잡는 날'이라는 추억의 포스터도 붙어있다.


이명박 대통령 해고통지서도 등장했다. '(주) 대한민국'은 주주총회 결과 '이명박씨'가 회사 말아먹기 전에 해고를 결의하고 아울러 한나라당과 홍보팀의 조중동씨. 뉴라이트씨도 함께 해고 및 추방하기로 결의했다. 시행일시는 "지금당장"이라고 명시했다.

.......................................................................................


[현장12신/오후7시] ‘21년만에 가는 길’ 이한열 열사 시청으로


연세대학교 학생 등 800여명(경찰 추산 500명)이 고 이한열 열사의 영정과 상여를 들고 시청으로 향하고 있다.

이한열 열사 21주기 추모기획단과 촛불집회 연세인 참가단은 10일 오후 6시30분 연세대 정문 앞에서 행진을 시작했다. 행렬 맨 앞에는 이한열 열사의 영정과 상여가 있고, 어머니 배은심씨와 민가협, 유가협 어머니들이 뒤따르고 있다. 그 뒤에는 연세대 학생들과 함께 인근 이화여대와 서강대, 경기대 학생들도 대거 참여했다.
..........................................................................

이들은 8시30분께 광화문 촛불문화제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성희 온라인뉴스센터 기자>



[현장11신/10일 오후 6시 30분] 孫대표 “촛불이 진정한 민주주의”… 민노·진보신당도 거리로


통합민주당지도부가 10일 국회앞에서 미쇠고기재협상과 가축전염병예방법개정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김정근기자>


6.10 항쟁 21주년이자 ‘6·10항쟁 촛불문화제’가 열리는 10일 통합민주당 등 야당이 일제히 거리로 나섰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박상천 대표 등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7시 열릴 예정인 100만인 촛불문화제에 참석하기 앞서 세종로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가축전염병 예방법(광우병 예방법) 개정 청원을 위한 국민서명운동을 벌였다. 민주당은 앞서 국회 본청 앞에서는 쇠고기 재협상 실현과 광우병 예방법 청원을 위한 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했다.


손 대표와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당직자 등은 이곳에서 광우병 예방법 개정 홍보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서명 동참을 호소했다.

손 대표는 시민들 앞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초중고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것 자체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넘어선 상황에서 민주당이 광우병 예방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국민 여러분이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다면 광우병 (쇠고기) 확실히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박상천 대표도 “우리가 법 개정에 나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며 서명 동참을 거듭 호소했다.


민주노동당도 이날 국민건강권과 검역주권 수호를 위한 ‘제2의 6월항쟁’을 선언, 지도부를 비롯해 당원 1만여명이 서울시청앞 문화제에 참석했으며, 진보신당 노회찬·심상정 공동대표 등 지도부와 당원들도 서울시청앞 광장을 찾았다.


...................................................................................

[현장9신:10일 오후 5시] 국민운동본부 “87년 6월 민주 항쟁 계승하자”


이들은 지난 1987년 6월10일 민주항쟁 당시 정부와 맞서 싸운 회원들이 주축이 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와 ‘광우병 청년대책회의’ 회원들로 모인 넥타이 부대다.

국민운동본부는 거리행진에 앞서 ‘사죄와 감사의 행진’ 국민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성명서에서 “87년 6월 국민 여러분들은 분연히 일어나 군사독재를 물리치고 스스로의 힘으로 국민의 정부선택권을 되찾았다”며 “우리는 오늘 청소년의 촛불 앞에 엎드리고자 한다”고 내려갔다.
......................................................................................


[현장8신:10일 오후 4시] 교사들 “촛불 든 우리 제자 때리지 마라!”


“촛불 든 우리 제자가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제자를 때리지 마라! 연행하지 마라!”


10일 보신각 앞에서는 전교조 주최로 초중고 교사들의 ‘6.10 교사 행동의 날’ 선포식이 거행됐다. 교사들은 오후 4시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이날 행사를 시작했다.


교사들은 또 ‘MB 퇴학’이라는 유인물을 통해 ‘대통령선서’를 패러디 한 문장으로 이 대통령의 쇠고기 수입정책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이 유인물은 “2MB는 헌법 제1조를 부정하고 미국의 축산업자를 보위하며 국민들의 생명위협 증진 및 촛불문화 탄압에만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 직책을 수행할수록 국민이 불행하다고 판단되기에 온 국민이 퇴학처리에 모두 합의했음을 엄숙히 확인합니다”라고 이 대통령의 ‘퇴학사유’를 밝혔다.

.............................................................................

교사들은 오후 5시반에 행사를 마친 후 제자들이 시작한 촛불집회가 열리는 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손봉석 온라인뉴스센터 기자>

............................................................................................
https://www.khan.co.kr/article/200806101815395









2008.6.11. 한나라당 논평



민주당은 장외집회와 촛불이 대의 민주주의 정치를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지난 반세기 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호가 국회 등원을 거부하며 장외에서 촛불 민심을 이용하려는 민주당의 정치술수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국회가 열려야 산적한 민생 현안 문제도 처리할 수 있고 저소득층 근로에게 6만원에서 24만원씩 세금을 돌려주는 추가경정예산안과 법인세율 인하를 비롯한 경제살리기 대책을 논의할 수 있다.

.................................................................................

자유선진당이 지금이라도 국회 복귀를 선언한 것은 그나마 잘한 일이다.


국익과 민생 경제 회복을 바란다면 민주당과 야당은 당장 국회로 돌아와 국가경영 정상화에 협조해야 한다.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려는 자발적인 촛불집회를 지난 10년의 국정파탄의 주역인 민주당이 국면전환을 꾀하기 위해 국회등원을 계속 거부한다면 촛불 민심은 부메랑이 되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장외집회와 촛불이 대의 민주주의 정치를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008. 6. 11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대은








2008.8.22.


[ ...... 수배된 광우병대책회의 관계자들이 도피 중인 조계사를 찾아가 국회등원을 이해해달라며 용서를 빌었다. ....... ]



지난 4개월간 불폭력 시위를 주동해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범법자들에게 국회등원에 대한 용서를 빈 민주당 대표와 지도부의 기행 [논평]


2008.08.22.



민주당의 정세균 대표 등 지도부가 어제 촛불시위 주도 혐의로 수배된 광우병대책회의 관계자들이 도피 중인 조계사를 찾아가 국회등원을 이해해달라며 용서를 빌었다.


대한민국을 향해 쇠파이프와 염산을 뿌리는 등 불폭력 행사를 주동하고 심지어 어린 초등학생을 과자 부스러기로 선동하여 대통령 욕 글을 적게 한 범법자들을 대한민국 제 1야당 대표와 지도부가 총출동해 찾아가서 용서를 빌었다는 것은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


국가경제는 두 동강이 나고 민생은 만신창이가 되어 국민들의 속은 천불이 날 지경인데 야당 대표와 지도부가 마치 성지 순례 하듯 수배되어 도피한 범법자들을 줄줄이 찾아가 용서를 빈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누가 누구에게 용서를 구하고 빌어야 하는지 순서도 모르는 정당이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제 1야당이라는데 대해 국민보기가 민망스럽다.


최소한 민주당이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지난 4개월 가까이 국회를 박차고 뛰쳐나가 시급한 민생현안을 파탄시킨 책임에 대해 국민에게 엎드려서 용서를 구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법치도 원칙도 없이 오로지 당리당략과 정치적 술수를 부리며 쇼나 연출 하는 민주당의 반민주적 행태의 최대피해자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과 국민이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국회를 파행시켜 국정을 마비시킨 것에 대한 잘못을 국가와 국민에게 솔직히 시인하고 엎드려 용서를 구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2008. 8. 22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대은









2008.9.2. ‘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불매운동 ‘발진’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이뤄낸다”...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 발족, 토론회 통해 광우병 불매운동 지역사례 제시



노동과세계 2008.09.02



시민사회단체들이 소비자 불매운동을 통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가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족 명절인 추석에 맞춰 미국산 쇠고기가 본격 유통될 예정이다. 이에 광우병 대책회의 소속 광범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전국적으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불매운동을 본격화하며 2일 오후 1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가 발족됐다.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은 “미국산 쇠고기가 이미 국내에 대량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불매운동이 얼마나 가능할 것인가 회의적인 의견들도 적지 않다”고 말하고 “국민네트워크가 적극적 활동을 벌여 국내에 들어오는 물량 중 적어도 30%에서 많게는 90%까지 팔리지 않도록 만든다면, 미국이 먼저 나서서 스스로 협상을 다시 하자고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사무처장은 “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 활동 궁극적 목적은 미국산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정권에 맞선 소비자들, 직접행동으로 거부하고 반대


배옥병 학교급식네트워크 공동대표는 “그동안 넉 달에 걸쳐 많은 국민들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대미 굴욕적 졸속협상으로 국내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와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이제 소비자들이 나서서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정부 처사에 대해 행동으로 거부하고 반대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배 공동대표는 “특히 우리 아이들이 학교급식을 통해 무방비로 미국산 쇠고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부모들 모니터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별, 단위학교별로 수입산 먹거리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 차원에서는 정육점, 대형마트 등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팔지도, 사지도, 먹지도 않는 운동을 펼치고, 더 나아가 시민사회단체들과 연계해 생활 속에서 일상활동으로 안전한 밥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산 광우병위험 쇠고기 '안사고, 안팔고, 안먹고' 3불운동


오길성 민주노총 고용안정센터 소장은 ‘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 발족 선언문 낭독을 통해 “광우병 안전지대 전국네트워크 운동은 먼저 ‘안사고, 안팔고, 안먹는’ 이른바 3불운동을 통해 사회적 기초를 축적해 나갈 것이며, 업체, 지자체 등과 3불운동 서약, 협약 등을 통해 사회적 규범화 될 것이고, 온 국민이 그 이행을 감시하는 운동을 통해 사회적 추진력을 얻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소장은 또 “사회적 동력과 규범, 추진력을 갖는 유통저지, 불매운동은 한편으로는 일상으로 파고드는 미국산 쇠고기 위험을 적극 막아내는 실효와 함께 전면 재협상을 향한 국민저항 정당성과 절박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믿으며, 우리는 광우병 위험이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그 날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2.5.2.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중단 - 국민촛불집회’




[ ..... 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은 “지금 이 나라는 허위의 나라이고 거짓의 천국” ..........

문성근 .... 즉각 미국 쇠고기를 수입 중단하라! .......

박석운 FTA범국본 공동대표는 ..... “오늘부터 촛불집회를 계속할 것” ..... “광우병 문제와 언론탄압 문제 두 가지를 합쳐서 상승작용을 ........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경제팀장의 사회로 진행 ........ ]




[ ..... 민주통합당 정동영.이낙연 ... 정청래.오영식.....

..... 통합진보당 강기갑 ... 노회찬.... 이상규.김미희 .......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 ]




“광우병, 허위의 나라 거짓의 천국”


서울 청계광장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중단 촛불집회 점화



2012/05/03



4년 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을 요구하며 거세게 타올랐던 촛불이 미국 광우병 위험이 다시 불거지자 2일 밤 다시 한 번 서울 청계광장에서 타올랐다.


달라진 것은 4년 전에는 여중고생들 중심의 자생적 촛불이 불씨를 지폈다면 이제는 야당 의원들까지 대거 참석하는 조직적 집회를 통해 투쟁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는 점이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광우병감시 국민행동’이 2일 오후 7시 20분경부터 청계광장에서 공동주최한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중단 - 국민촛불집회’는 자유발언자가 줄을 잇는 등, 5천여 시민들의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됐다.


언론계를 대표해 무대에 오른 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은 “지금 이 나라는 허위의 나라이고 거짓의 천국”이라며 정부의 미국 광우병에 대한 대처 논리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

이강택 위원장은 4년 전 광우병 파동 당시 PD로 ‘얼굴없는 공포, 광우병’을 제작한 바 있다.

.........................................................................................

이 위원장은 “광우병 관련해서 이 허위가 넘쳐나는 사실들이 보여주는 것은 무엇이냐”며 “바로 언론이 저들에게 장악돼 있는 한, 우리에게 진실은 없고 나와 내 가족과 내 아이들의 안전도 생명도 담보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

정계를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우리 민주통합당은 지난 4.11총선에서 의회다수당을 얻는데 실패했다”며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린다. 저희들이 전략이 부족했고, 위기대응 능력이 부족했다. 깊게 반성한다”고 말했다.

........................................................................................

문 대표는 “우리가 조금 더 가다듬고 2013년 체제를 어떻게 열어갈 것인지, 국가비전을 제대로 말씀드릴 수 있다면, 국민여러분께서는 12월 대선에서 우리를 선택해주실 것이라 믿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정부에 요구한다. 즉각 미국 쇠고기를 수입 중단하라! 검역주권을 회복하라!”고 촉구했다.



박석운 FTA범국본 공동대표는 기자에게 “오늘부터 촛불집회를 계속할 것”이라며 “광우병 문제와 언론탄압 문제 두 가지를 합쳐서 상승작용을 시켜서 여의도 광장과 청계광장을 넘나들면서 함께 힘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에는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4일은 여의도광장에서 파업 중인 MBC노조와 KBS노조가 주최하는 문화제에 함께하고, 어린이날인 5일 촛불집회 개최 여부는 회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경제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촛불집회에는 대학생 새내기를 비롯해 가정주부와 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시민들이 앞다퉈 무대에 올라 자유발언에 나섰으며, 수의사 박상표 씨 등은 전문가답게 해설을 내놓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수입 중단’과 ‘국민주권 지켜요’ 등이 적힌 붉은 손피켓과 촛불을 들고 자유발언에 호응했으며, 각종 단체와 인터넷카페의 깃발들이 집회장을 수놓았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민주통합당 정동영.이낙연 의원과 남인윤순.정청래.오영식.박홍근 당선자가, 통합진보당 강기갑 의원과 노회찬.윤금순.김제남.이상규.김미희 당선자가 참석하는 등 야당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백기완 선생,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등 단체 대표들도 함께 했다.


http://www.saramilbo.com/sub_read.html?uid=13690§ion=sc3§ion2=





*


2012.3.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



[ ...... “베트남 인민들이 ..... 구정 대공세(1968년)로 전쟁의 판도를 변화시켜 승기를 잡았다.


우리는 3월 대투쟁으로 2012년 그리고 그 다음해에 이뤄질 언론해방의 확고한 기틀을 만들겠다 .......... ]


“3월 대공세, 언론해방 기틀 만든다”

언론노조, 2월29일 중앙위와 대의원회 열고 3월 투쟁 결의



[0호] 2012년 03월 07일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



“베트남 인민들이 미국에 맞서 수많은 희생을 치르며 구정 대공세(1968년)로 전쟁의 판도를 변화시켜 승기를 잡았다. 우리는 3월 대투쟁으로 2012년 그리고 그 다음해에 이뤄질 언론해방의 확고한 기틀을 만들겠다”(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산별 총파업이라는 큰 전선을 만들어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을 분쇄하는 3월 투쟁에 착수했다. 언론노조는 2월29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대의원회를 하고 비상대책위 전환과 함께 언론자유를 위한 3월 총력 투쟁을 결의했다.


언론노조는 방송3사 투쟁을 방송의 공공성 회복 및 언론의 자유를 위한 중요 투쟁으로 규정하고, 김재철, 김인규, 배석규 등 낙하산 사장 퇴진과 해직언론인 복직을 당면 목표로 끝장 투쟁을 전개하게 된다. 또 부산일보와 국민일보의 자유언론실천을 위해 보도 투쟁 및 전 사회적 연대 투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날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은“2012년 대반격의 제2국면을 시작하며, 이제는 크고 굵은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3월 대공세로 저들을 패퇴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언론노조는 3월 대공세를 펼치고, 4월 총선 이후 언론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법개정과 언론장악 심판을 위한 청문회 개최등 언론자유 회복 운동을 펼친다. 또 11~12월에는 미디어생태계 복원 및 언론개혁 세부실행 계획을 완성할 방침이다.

...........................................................................................................

http://media.nodong.org/news/articleView.html?idxno=7891





*

이강택

언론인


출생
1962.

소속
tbs(대표이사)

학력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학사

경력

2020~ 제3대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회장
2020.02~ tbs 대표이사
2018.10~2020.02 tbs 교통방송 대표
2018.04 KBS 방송문화연구소장










2010.5.


[황호택 칼럼] ‘천안함 水兵 애도’ 촛불은 왜 안 보이나


2010-05-09




촛불시위의 원조는 2002년 6월 경기 양주에서 길 가던 여중생 효순이와 미선이를 미군 장갑차가 치어 숨지게 한 사고를 규탄하는 시위였다.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낸 미군 병사들에게 군사법정의 배심원단이 무죄 평결을 내리자 광화문에서 ‘촛불시위’가 처음 등장했다. 효순이 미선이 촛불시위는 날이 갈수록 확산돼 2002년 대선에도 영향을 미쳤다.



2006년에는 경기 평택시 대추리에서 미군기지 확장을 저지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다.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범대위)’를 구성한 52개 단체 가운데 33개가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대위에 참여했다. 범대위는 다시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를 일으켜 석 달 동안 서울 도심을 점거하고 갓 출범한 이명박 정부를 사지절단 환자로 만들었다.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진보연대 민족문제연구소 가톨릭농민회 등 37개 단체가 이달 초 ‘천안함 사고에 대한 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문’을 내고 ‘북 공격설이 근거 없다’는 강변을 쏟아냈다. 이 공동회견에 참여한 사회단체들은 2년 전 ‘광우병 촛불’로 광화문을 뒤덮었던 단체들과 기막히게 일치했다.



가해자 감싸고 피해자 책임 추궁



37개 단체는 ‘군 당국이 북(北) 공격설을 앞장서 유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보 장사를 하고 영구미제 사건으로 처리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공동회견문에서 천안함 수병(水兵)들에 대한 애도의 표현은 단 한 줄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들의 첫째 요구는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해군총장 등 지휘책임자를 파면하라’는 것이었다. 천안함 사건 당시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을 지휘한 7함대가 갖고 있는 모든 관련 자료를 공개하라는 요구도 곁들였다. ‘외부 폭발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정황이 속속 지적되고 있다’며 어뢰를 쏜 가해자를 감싸고 한국과 미국의 책임을 추궁하는 논리를 이어갔다.



2년 전 광우병 촛불시위를 주도했던 이들은 공동회견문 모두에서 ‘천안함 사건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상식에 기초하여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거나 오판(誤判)과 왜곡선동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모양이다. 광우병 촛불시위는 ‘객관적 과학적 상식’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대(對)국민 사기극이 아니었던가.


한때 인류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질병도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전달(전염)경로가 규명되고 치료약이 개발되면 소멸해간다. 1986년 광우병이 최초로 발생해 18만 마리의 소가 감염되고 170명이 ‘인간 광우병’인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vCJD)으로 사망한 영국에서도 3∼5년 안에 광우병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런데도 미국인 2억 명의 주식인 쇠고기를 한국인들이 먹으면 광우병에 더 잘 걸릴 것처럼 과장 왜곡했다.



이마트나 롯데마트에 가보면 쇠고기 진열대를 차지한 면적은 호주산이 미국산보다 훨씬 더 넓다. 광우병 촛불시위의 여진(餘震)이 일부 소비자의 인식에 남아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수입 쇠고기 점유율을 보면 호주산이 50.5%로 가장 높고 미국산이 33.3%, 뉴질랜드산이 15.2%다. MBC ‘PD수첩’의 과장 왜곡 보도와 ‘청산가리’ 운운하는 거짓 선동이 판을 쳤음에도 다수의 한국인은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미국의 언론매체도 진보와 보수로 갈라져 있고, 선거 때만 되면 민주 공화 양당이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인다. 낙태, 총기 소지, 학교에서의 종교 교육, 전 국민 건강보험 같은 문제에서 보수와 진보로 쫙 갈라진다. 하지만 국가안보와 관련한 사안에선 좌우의 구분 없이 초당파적으로 대처한다.



어뢰를 맞고 두 동강 난 천안함에서 산화한 46용사는 한명 한명이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대한민국의 사랑스러운 자제다. 그들의 빈자리는 부모 아내 그리고 자녀들에게 평생 아픔으로 남을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동원과 쇼에 능한 촛불좌파들은 효순이 미선이 때는 촛불을 들면서 왜 천안함에서 순국한 수병들을 애도하는 촛불은 켜지도 않는가. 만약에 천안함 수병들을 수장시킨 집단이 북한이 아니고, 인터넷 괴담처럼 독수리훈련 중이던 미군이 오폭으로 천안함을 침몰시켰다면 서해가 온통 촛불로 뒤덮였을 것이다.



촛불좌파의 일편단심 북한 사랑



촛불좌파 37개 단체는 ‘북 공격설이 근거 없다’고 주장했지만 천안함 연돌에서 화약 성분이 검출됐고 알루미늄 파편 조각도 중요한 단서다. 잠수정을 타고 서해에 숨어 들어와 우리 해군 배에 어뢰를 쏘고 달아날 집단이 달리 누가 있단 말인가. 북한을 지목하는 데는 복잡한 방정식이나 고난도의 상상력이 필요하지 않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00509/28206185/1









2014.7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FTA 반대… 강정마을 충돌… 그때 그사람들


이샘물기자 | 황성호 기자
입력 2014-08-29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분석] ‘세월호 투쟁’ 손잡은 756개 단체는


75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국민대책회의)’는 7월 19일과 8월 1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수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범국민대회를 주최했다. 주로 희생자를 추모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이 밖에도 서울 등 도심 곳곳에서 수시로 추모행사나 대정부 규탄 집회 등을 열고 있다. 대부분 유가족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형식을 빌렸지만 사실상 국민대책회의가 주도하고 있다.


이런 대규모 집회나 장기 농성은 익숙한 장면이다. 대형 이슈 때마다 단골손님처럼 등장하는 ‘○○국민대책회의’ ‘○○범국민운동본부’ 같은 공동기구는 항상 정해진 코스처럼 집회나 농성을 이어간다. 공동기구 내에서도 지역에 기반을 둔 소규모 단체보다는 전국 단위의 단체들이 분위기를 주도한다. 대표적인 곳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이다.


○ 이슈 때마다 참여하는 단체들


동아일보 취재팀이 국민대책회의에 참여하는 단체를 명칭에 따라 분류한 결과 ‘농민회’ ‘전농’ 등 농민 관련 단체가 111개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노동조합, 노동자회 등 노동 관련 단체(96개), 청년단체(55개), 여성회 또는 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42개) 순이었다. 인권단체는 29곳으로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각자의 전문 영역과는 관계가 없지만 대형 이슈만 생기면 하나의 깃발 아래 모여든 것이다.


참여 규모를 키우기 위해 전국 단위 단체의 지역 조직을 개별적으로 포함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참여 단체가 수백 개인 곳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몸집을 불린다. 민노총이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같은 단체의 경우 경기지부 강원지부 등 지역 조직들까지 대거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이들 단체 중 일
뇌송송 2022-02-21 17:40:35


2008.5.25.


민주노총 지도부 청계천 노숙농성 돌입


노동과세계 2008.05.25



민주노총이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청계천 소라광장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쇠고기 재협상, 장관고시 철회를 강하게 요구하며 지도부 철야노숙농성에 돌입했다. 또 광화문에서 전날부터 이어진 네티즌, 시민들의 반광우병 밤샘농성 현장을 공권력 폭력으로 유린한 처사에 대해서도 강하게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대한민국정부로서 존재를 상실한 이명박 정부가 재협상으로 기사회생할 수 있는 길을 버리고 기어이 장관고시를 강행한다면 민주노총은 국민들과 함께 대정부투쟁을 강고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광우병쇠고기 반대를 위한 촛불이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한 이명박 대통령의 본질을 만천하에 밝혀내면서 껍데기만 대통령일 뿐 사실상 탄핵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이어 "오로지 국민의 힘으로 건강주권을 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청계광장에서 철야 노숙농성에 돌입함으로써 고시 강행방침 중단과 즉각적인 재협상을 거듭 촉구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민주노총은 "만일 고시 강행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운송이 재개될 경우 농성은 신속히 운송저지투쟁으로 전환될 것이며, 투쟁은 다시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의 대대적이고 조직적인 불매운동으로 발전 지속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하고 "1500만 노동자와 4천만 민중의 자발적 불매의 도화선이 될 것이며, 마침내 국민을 기만하고 그 뜻을 짓밟은 정부에게 정치적 철퇴가 될 것"이라며 즉각 재협상을 촉구했다.

........................................................................................................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3777







2008.5.28


민주 개혁 의원, '장관고시 중단' 철야농성 돌입


【서울=뉴시스】


통합민주당 내 소장개혁의원 모임인 '개혁과 미래'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쇠고기 장관고시 연기와 재협상을 촉구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113570






2008.5.29


야권 ‘거리의 정치’ 나선다


2008-05-29
강희철 기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0487.html









2008.5.30 언론노조 -- 전교조 -- 민노총



[ ..... 언론노조, 전교조, IT연맹, 공무원노조,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조합원 70여명은 .......

미국산 쇠고기 수입저지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 ]



언론노보

“식탁 위에 미국산 쇠고기 안된다”



기자명

언론노조 2008.05.30



민주노총, 유통 저지 투쟁 돌입… 창고 14곳 통제 경고

언론노조, 전교조 등 쇠고기 저장 창고 앞에서 결의대회


민주노총(위원장 이석행)이 미국산 쇠고기 유통 저지 투쟁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30일 미국산 쇠고기가 저장되어 있는 전국 14곳 냉장창고 앞에서 고시 강행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운송차량을 막지 않아 큰 충돌은 없었지만, 고시가 관보게시 되는 시점부터는 실력으로 저지시키겠다고 경고해 놓고 있는 상황이다.


언론노조, 전교조, IT연맹, 공무원노조,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조합원 7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주)효성광주냉장’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저지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효성광주냉장에 2.5톤 차량 기준으로 40대 가량의 미국산 쇠고기가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선곤 민주노총 조직강화 위원장은 “고스톱을 쳐도 그렇게 치지 않는데, 나라의 중요한 협상을 한 번에 가서 다주고 왔다”며 “이명박 정권의 오만함과 국민을 담보로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로 국민의 식탁위에 나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박성제 언론노조 MBC 본부장은 “고시를 하지 말라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이명박 정부는 모눈과 귀를 막은 채 전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고 비판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광우병 보도는 미국산 쇠고기가 과연 안전한 것인지, 상식적인 취지에서 접근했다”며 “이제 언론들은 촛불 문화제에서 국민들과 네티즌들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에서 IT연맹은 30만 통신 가족은 미국산쇠고기 불매 운동을 전개하며, 400여 전 구내식당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

한편, 언론노조는 사무처, MBC본부, MBC업무직지부, EBS지부, 아리랑국제방송지부, 서울경인지역인쇄지부, 한겨레지부 등에서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http://media.nodong.org/news/articleView.html?idxno=5928








[ 전교조 --- 광우소동 ]



2008.6.10. 전교조



[ ..... 더 이상 제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앞장 서는 교사가 될 것이다. ........


6월 10일 ‘교사행동의 날’, ‘100만 대행진’을 이어 ‘온나라 대행진’으로 ....... 저항의 촛불을 더욱 환히 밝힐 것이다. ........

오늘,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촛불이 되어 ..... 자랑스런 촛불교사가 될 것임을 선언한다. ....... ]



[전국 학교 대표자 선언문]


더 이상 제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앞장서는 교사가 될 것이다 !



“잠 좀 자자!”, “밥 좀 먹자!”, “미친 소, 너나 즐쳐드삼!”

5월 2일, 이명박 정부의 굴욕적인 쇠고기 조공협상에 교복을 입고 촛불을 든 우리 제자들이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섰다.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청소년들의 집회였지만, 이에 우리는 부끄러움과 동시에 무거운 역사적 사명을 느낀다.


‘어린쥐’ 영어몰입교육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학생들이 ‘0교시’와 ‘우열반’에 기겁을 하고 이제 ‘미친 소’를 먹어야 하는 자신들의 처지에 분노를 한 것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꿈을 키워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누가 촛불을 쥐어주고 광장으로 거리로 달려가도록 했는가?

........................................................................................

학교에서는 경쟁, 열등감 그리고 피로 속에 한 시간 한 시간을 보내고, 밥을 먹을 때에도 두려움에 떨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고민해야 하는 우리 제자들 앞에서 기성세대인 우리 교사들은 부끄럽기만 하다.


우리 어린 제자들뿐만 아니라, 무수한 국민들이 이제 거리에 나섰다. 거대한 촛불의 행진은 물대포와 군화발에도 흔들리지 않고 ‘너의 뒤를 이어 내가’ 나서며 한 달여 너머 타오르고 있다.


그러나 ‘쇠귀’를 가진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채, 여전히 ‘조삼모사’로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으며 미국에게는 굽실거리고 국민에게는 ‘배후’니 ‘사탄’이니 하며 막말을 거듭하고 있다.


무자비한 경찰폭력에 책임자 처벌이나 사과는 미룬 채, 일부 시위대와의 마찰을 계기로 기다렸다는 듯 담화문을 발표해 ‘불법, 폭력’ 운운하며 ‘조치’를 취하겠다며 80년대 군부독재식 협박을 하고 있다.


타오르는 저항의 촛불은 한미정상의 전화 ‘쇼’로 해결될 수 없다. ‘담화문 협박’이나 ‘통상마찰 협박’은 더 이상 국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수 없다. 이명박 정부는 총체적인 위기에 몰려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어둡다. 이명박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굴욕협상은 학생과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진 우리의 자존심마저 짓밟고 있다.


서서히 추진되는 공공부문 사유화 정책은 서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생존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공교육 포기정책은 우리 학생들을 무한경쟁으로 내몰며 더 많은 학생들의 죽음의 행렬을 가져올 것이다.



우리는 “제자들의 피 값에 보답하라!”며 교원노조 건설에 나섰던 4.19 선배들처럼 제자들의 희생 뒤에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제자들의 피 값에 보답하는 교사가 아니라, 더 이상 제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앞장 서는 교사가 될 것이다.


자랑스러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9만 조합원과 시대의 양심으로 살고자하는 대한민국 40만 교사는, ‘광우병 쇠고기 협상 전면 무효화 재협상과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전면전환 촉구 전국 학교대표자 선언’을 시작으로 6월 10일 ‘교사행동의 날’, ‘100만 대행진’을 이어 ‘온나라 대행진’으로 이명박 정부의 기만적인 교육정책과 굴욕적인 한미 쇠고기 협상에 저항의 촛불을 더욱 환히 밝힐 것이다. 또한, 살인적인 물가폭등에 맞서는 민주노총의 사유화 정책 폐기 투쟁에도 힘을 보탤 것이다.


오늘,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촛불이 되어 대한민국의 어둠을 밝히는 시대의 자랑스런 촛불교사가 될 것임을 선언한다.

..................................................................................................


2008년 6월 1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http://www.eduhope.net/commune/view.php?board=eduhope-4&id=4104&page=1







2008.7.1. 전교조 --- 민노총 총파업



[ ..... ▲ 촛불집회 전 조합원 동참하기 ! .......


..... 군부 독재 시절로 되돌아갔다. ........

촛불은 들불로 번져 나갈 것 .........


전교조는 ..... 민주노총 총파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



[성명서]


민주노총 총파업에 돌입하며 !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 이명박 교육정책 전면 전환촉구’


▲ 분회별 1 현수막걸기 운동하기!

▲ 가정 통신문(학부모 서신) 보내기 운동하기!

▲ 촛불집회 전 조합원 동참하기!


 
지난 주말, 광화문 일대 역사의 시계는 군부 독재 시절로 되돌아갔다. 전투 경찰은 시민들의 헌법적 권리를 무자비한 폭력으로 진압했다. 검찰과 경찰이 앞장서고 정부와 청와대가 독려하는 강경 대응 방침에 따라 경찰병력이 불도저처럼 시위대를 밟고 지나갔다. 이명박 정권은 촛불 집회 참여자가 수적으로 줄어드는 국면을 틈타 평화로운 촛불집회를 폭력시위로 매도하며 몰아가고 있다.


지난 두 달 가까이 평화를 지키며 정부의 재협상을 기다려온 국민들의 인내는 무시한 채, 대통령의 인내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말 한마디에 서울 시청광장 촛불 집회마저 원천 봉쇄하고 있다.

.........................................................................

정부가 바라는 것은 쇠고기 협상 실패를 추궁하는 국민들의 손가락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다. 이미 거짓 사과임이 드러나고 있지만, 6월 10일 집회 이후 대통령의 사과와 청와대 비서진 개편, 미국과의 추가 협의 결과 발표 이후에도 국민들의 불신이 가라앉지 않자 이제는 국민들이 잘못이라는 억지 논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촛불 집회는 우리 청소년들이 시작했다. 정부가 여전히 쇠고기 협상 결과가 90점이라고 자신한다면 청계광장부터 서울광장까지 다시 열어 아이들을 불러 모아 설득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국민들도 납득할 수 있다. 식탁의 안전도 지켜 내지 못한 정부가 경찰의 뒤에 숨어서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국민 앞에 사죄하고 평화 시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해야 마땅하다. 폭력 책임자도 당장 문책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밟힌 촛불은 들불로 번져 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전교조는 40만 교사 그리고 온 국민과 함께 민주노총 총파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우리의 요구>

 
□ 경찰은 무차별적인 시민 연행과 폭력적인 진압을 중단하라!

□ 부당하게 연행된 시민, 조합원들과 광우병 대책위 간부들을 즉각 석방하라!

□ 경찰의 폭력행위를 지휘한 경찰청장 어청수를 구속하고 일선 현장 지휘자를 파면하라!

□ 대국민 협박 담화문을 발표한 4개 부처 장관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촛불집회에 대한 왜곡보도와 경찰의 폭력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 이명박 정부는 고시를 철회하고 즉각 쇠고기 재협상에 나서라!

□ 정부는 광우병 대책위 간부들에 대한 체포령을 철회하라!



2008년 7월 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 교사 “광우병 광고 내자” 돈 걷어


2008-06-18


초등생에 ‘미친소 배지’ 주고 가정엔 통신문

학부모 항의로 반환… 인천교육청 징계 검토



인천 부평구 B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의 여교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광고를 신문에 실어야 한다며 학부모들에게서 광고비를 걷어 물의를 빚고 있다.


17일 인천시교육청과 B초등학교에 따르면 5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박모(25) 교사는 12일 아침 자습시간과 재량활동시간에 학생 33명에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찬반 토론을 하도록 했다.

박 교사는 이어 학생들에게 ‘미친 소 너나 먹어’란 글이 적힌 배지를 나눠줬다.

또 같은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학부모들에게 보내 이 같은 내용에 동의하면 모 신문에 광고를 낼 수 있도록 1인당 2000원씩 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학부모 13명이 등교하는 자녀들을 통해 2000원씩을 박 교사에게 전달했다.

박 교사는 전교조 인천지부 홈페이지에 자신이 한 수업 내용과 가정통신문 발송 사실 등을 올려놓기도 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80618/8591510/1








[ 민주당 ]




2008.5.22.


[ ......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과 지도부는 정부 여당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 ]



與·野 17대 국회 폐회 앞두고 대립 최고조



CBS정치부 김정훈 기자

2008-05-22



18대 국회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야당은 장관 해임안을 제출하며 장외투쟁에 나섰고, 여당 역시 FTA 비준안 처리를 압박하며 농성을 예고하는 등 여야간 대립은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23일로 다가온 17대 국회 마감을 앞두고 여야간 갈등은 오히려 증폭되고 있다.


통합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쇠고기 재협상을 위해 남은 회기 동안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전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18대 국회가 열리기 전에 최대한 성과를 얻어내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이다.


21일 제출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해임안은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돼 23일 표결에 붙여질 예정이다.


야당은 국회 내 압박과는 별도로 장외투쟁까지 병행하고 있다.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과 지도부는 정부 여당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간 것이다.


[BestNocut_R] 쇠고기 협상 파문으로 수세에 몰렸던 한나라당도 더이상은 밀릴 수 없다면서 적극적 공세로 전환하기로 하고,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요구했다.

................................................................................................

https://www.nocutnews.co.kr/news/451400?c1=182&c2=185







2008.5.28


민주 개혁 의원, '장관고시 중단' 철야농성 돌입


【서울=뉴시스】


통합민주당 내 소장개혁의원 모임인 '개혁과 미래'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쇠고기 장관고시 연기와 재협상을 촉구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강기정, 김재윤, 송영길 의원 등 13명은 이날 국회 본청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쇠고기 장관고시 연기와 재협상 ▲촛불집회에 대한 강경진압 책임자 문책 ▲연행자 즉각 석방 ▲쇠고기협상 책임자 해임 ▲전면적인 국정쇄신안 마련 등을 촉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성명에서 "촛불집회를 통한 국민의 요구는 지극히 당연하다"며 "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졸속으로 진행된 쇠고기협상을 다시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

의원들은 당초 농성장소로 민주당 원내대표실을 택했으나 일부 의원들이 '국민들에게 국회의원들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 국회 본청 앞으로 농성 장소를 옮겼다.


차영 대변인은 "장관고시를 연기할 때까지 계속 (농성을)할 것"이라며 "끝까지 버티기 위해 단식은 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농성에는 강기정, 김동철, 강성종, 김재윤, 노영민, 백원우, 서갑원, 송영길, 안민석, 양승조, 조경태, 조정식, 최재성 의원 등이 참여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113570






2008.5.29


야권 ‘거리의 정치’ 나선다


2008-05-29
강희철 기자


헌법소원 내는 등
법적대응도 공조


정부·여당이 29일 ‘장관고시’를 강행하면서 정국이 가파른 대치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장관고시가 발표되자 통합민주당 등 야권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앞다퉈 원외투쟁을 선언했다. 특히 민주당은 30일로 예정돼 있던 원 구성 협상 일정을 취소하며 ‘배수진’을 쳤다. 민주노동당은 청계광장에서 당 지도부와 의원단 전원이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부산·충청·광주 등 전국 주요 권역별 당원 궐기대회 형태로 원외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국민들의 자연스런 참여가 가능하도록 일정과 장소를 정할 방침이다. 최고위 회의가 끝난 뒤 손학규·박상천 대표와 원혜영 원내대표, 당직자 등 200여명은 국회 본관 앞에서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열고 “쇠고기 협상 무효화를 위한 전면적인 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와 만나기로 한 30일 일정을 취소했다. 민주당 핵심 당직자는 “쇠고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개원협상은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대회가 끝난 직후 청와대로 항의 방문단을 보내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민주당은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과 함께 30일 장관고시 무효화를 위한 가처분 신청과 소송, 헌법소원을 동시에 내는 등 법적 대응에도 나서기로 했다.

.....................................................................................

민주노동당은 이날 오후 시민들의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천영세 대표와 강기갑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오늘부터 범국민투쟁본부를 구성하고 이명박 정부에 결연히 맞서 국민과 함께, 국민의 힘으로 재협상을 관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면, 한나라당 지도부는 “정부가 최대한의 노력을 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여론의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조윤선 대변인은 “축산 농가 피해 대책이나 국내 위생안전 문제 등이 굉장히 보강됐다”며 “정부가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0487.html







2008.6.4. 민주당 등원거부



[ ..... 국민들이 자진해서 촛불을 끄는 그 순간까지 야 3당은 굳게 연대해 국민과 함게 싸우겠다 ....... ]


야 3당 "재협상 선언까지 국회 등원 거부" 합의


CBS정치부 안성용/김정훈 기자
2008-06-04


"촛불 스스로 꺼질 때까지 싸우겠다"

[BestNocut_R]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 3당이 5일 예정되었던 18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야 3당은 대신 국회 본청앞 계단 앞에서 쇠고기 재협상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쇠고기 재협상을 선언할 때까지 국회 등원을 무기한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나라당의 압도적 우세속에 출발할 예정이던 18대 국회는상당기간 ''개점''조차 못하게 됐다.

국회 개원식 뒤 열린 예정이던 이명박 대통령의 시정연설도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

또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내각을 총사퇴시키고 국민앞에 직접 나와서 재협상을 선언하라"고 압박하는 한편"재협상이 이뤄져 국민들이 자진해서 촛불을 끄는 그 순간까지 야 3당은 굳게 연대해 국민과 함게 싸우겠다"는 비장한 각오도 밝혔다.

.................................................................................................
https://www.nocutnews.co.kr/news/456884?c1=182&c2=185









2008.6.10.



[ ..... 민주당 손학규 대표 .......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

“초중고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것 자체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힘” ....... ]




21년만의 함성, 제2의 민주화… 전국 100만명 참여


오창민 기자

2008.06.10



한국 민주주의 전환의 계기였던 6·10 항쟁 21주년을 맞은 10일 이명박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및 사회적 합의 없는 정책의 강행을 반대하는 ‘100만 촛불대행진’이 서울을 비롯한 부산·광주·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열렸다.


시민들의 전국적인 대규모 반정부 시위는 ‘독재타도·호헌철폐’를 외쳤던 1987년 이후 21년 만이다.
175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서울시청 앞 광장 등 전국 40여곳에서 시민·학생 등 100여만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쇠고기 재협상” “이명박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서울 종로·부산 서면·광주 금남로 등지에서 밤 늦게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대행진에는 시민·학생들과 양대 노총, 교사, 6·10 항쟁을 주도한 범재야·종교인들이 대거 참가했다.

..............................................................................................


[현장14신/오후9시20분] 쥐덫걸린 컨테이너는 지금 성토의 장


광화문 사거리를 지켜온 이순신 장군이 사라졌다. 사상 최대규모의 촛불대행진에 대비해 경찰이 쌓아놓은 컨테이너 박스가 한민족을 지킨 '영웅'을 가로막고 있다.
...............................................................................

하지만 시민들은 개의치않는 분위기다. 오히려 기름에 각종 대 정부 비난글이 적힌 피켓을 붙이는 등 성토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정말 안돼 미친소 수입' , '2MB 냉큼 물러나라', '안돼 미친소 미친교육'...수를 헤아릴 수 없는 피켓들이 컨테이너를 도배했다.


뿐만 아니다. 컨테이너에는 쥐를 잡자는 글귀와 함께 진짜 쥐덫이 달려있다. '오늘은 쥐잡는 날'이라는 추억의 포스터도 붙어있다.


이명박 대통령 해고통지서도 등장했다. '(주) 대한민국'은 주주총회 결과 '이명박씨'가 회사 말아먹기 전에 해고를 결의하고 아울러 한나라당과 홍보팀의 조중동씨. 뉴라이트씨도 함께 해고 및 추방하기로 결의했다. 시행일시는 "지금당장"이라고 명시했다.

.......................................................................................


[현장12신/오후7시] ‘21년만에 가는 길’ 이한열 열사 시청으로


연세대학교 학생 등 800여명(경찰 추산 500명)이 고 이한열 열사의 영정과 상여를 들고 시청으로 향하고 있다.

이한열 열사 21주기 추모기획단과 촛불집회 연세인 참가단은 10일 오후 6시30분 연세대 정문 앞에서 행진을 시작했다. 행렬 맨 앞에는 이한열 열사의 영정과 상여가 있고, 어머니 배은심씨와 민가협, 유가협 어머니들이 뒤따르고 있다. 그 뒤에는 연세대 학생들과 함께 인근 이화여대와 서강대, 경기대 학생들도 대거 참여했다.
..........................................................................

이들은 8시30분께 광화문 촛불문화제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성희 온라인뉴스센터 기자>



[현장11신/10일 오후 6시 30분] 孫대표 “촛불이 진정한 민주주의”… 민노·진보신당도 거리로


통합민주당지도부가 10일 국회앞에서 미쇠고기재협상과 가축전염병예방법개정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김정근기자>


6.10 항쟁 21주년이자 ‘6·10항쟁 촛불문화제’가 열리는 10일 통합민주당 등 야당이 일제히 거리로 나섰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박상천 대표 등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7시 열릴 예정인 100만인 촛불문화제에 참석하기 앞서 세종로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가축전염병 예방법(광우병 예방법) 개정 청원을 위한 국민서명운동을 벌였다. 민주당은 앞서 국회 본청 앞에서는 쇠고기 재협상 실현과 광우병 예방법 청원을 위한 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했다.


손 대표와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당직자 등은 이곳에서 광우병 예방법 개정 홍보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서명 동참을 호소했다.

손 대표는 시민들 앞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초중고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것 자체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넘어선 상황에서 민주당이 광우병 예방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국민 여러분이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다면 광우병 (쇠고기) 확실히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박상천 대표도 “우리가 법 개정에 나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며 서명 동참을 거듭 호소했다.


민주노동당도 이날 국민건강권과 검역주권 수호를 위한 ‘제2의 6월항쟁’을 선언, 지도부를 비롯해 당원 1만여명이 서울시청앞 문화제에 참석했으며, 진보신당 노회찬·심상정 공동대표 등 지도부와 당원들도 서울시청앞 광장을 찾았다.


...................................................................................

[현장9신:10일 오후 5시] 국민운동본부 “87년 6월 민주 항쟁 계승하자”


이들은 지난 1987년 6월10일 민주항쟁 당시 정부와 맞서 싸운 회원들이 주축이 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와 ‘광우병 청년대책회의’ 회원들로 모인 넥타이 부대다.

국민운동본부는 거리행진에 앞서 ‘사죄와 감사의 행진’ 국민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성명서에서 “87년 6월 국민 여러분들은 분연히 일어나 군사독재를 물리치고 스스로의 힘으로 국민의 정부선택권을 되찾았다”며 “우리는 오늘 청소년의 촛불 앞에 엎드리고자 한다”고 내려갔다.
......................................................................................


[현장8신:10일 오후 4시] 교사들 “촛불 든 우리 제자 때리지 마라!”


“촛불 든 우리 제자가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제자를 때리지 마라! 연행하지 마라!”


10일 보신각 앞에서는 전교조 주최로 초중고 교사들의 ‘6.10 교사 행동의 날’ 선포식이 거행됐다. 교사들은 오후 4시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이날 행사를 시작했다.


교사들은 또 ‘MB 퇴학’이라는 유인물을 통해 ‘대통령선서’를 패러디 한 문장으로 이 대통령의 쇠고기 수입정책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이 유인물은 “2MB는 헌법 제1조를 부정하고 미국의 축산업자를 보위하며 국민들의 생명위협 증진 및 촛불문화 탄압에만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 직책을 수행할수록 국민이 불행하다고 판단되기에 온 국민이 퇴학처리에 모두 합의했음을 엄숙히 확인합니다”라고 이 대통령의 ‘퇴학사유’를 밝혔다.

.............................................................................

교사들은 오후 5시반에 행사를 마친 후 제자들이 시작한 촛불집회가 열리는 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손봉석 온라인뉴스센터 기자>

............................................................................................
https://www.khan.co.kr/article/200806101815395









2008.6.11. 한나라당 논평



민주당은 장외집회와 촛불이 대의 민주주의 정치를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지난 반세기 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호가 국회 등원을 거부하며 장외에서 촛불 민심을 이용하려는 민주당의 정치술수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국회가 열려야 산적한 민생 현안 문제도 처리할 수 있고 저소득층 근로에게 6만원에서 24만원씩 세금을 돌려주는 추가경정예산안과 법인세율 인하를 비롯한 경제살리기 대책을 논의할 수 있다.

.................................................................................

자유선진당이 지금이라도 국회 복귀를 선언한 것은 그나마 잘한 일이다.


국익과 민생 경제 회복을 바란다면 민주당과 야당은 당장 국회로 돌아와 국가경영 정상화에 협조해야 한다.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려는 자발적인 촛불집회를 지난 10년의 국정파탄의 주역인 민주당이 국면전환을 꾀하기 위해 국회등원을 계속 거부한다면 촛불 민심은 부메랑이 되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장외집회와 촛불이 대의 민주주의 정치를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008. 6. 11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대은








2008.8.22.


[ ...... 수배된 광우병대책회의 관계자들이 도피 중인 조계사를 찾아가 국회등원을 이해해달라며 용서를 빌었다. ....... ]



지난 4개월간 불폭력 시위를 주동해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범법자들에게 국회등원에 대한 용서를 빈 민주당 대표와 지도부의 기행 [논평]


2008.08.22.



민주당의 정세균 대표 등 지도부가 어제 촛불시위 주도 혐의로 수배된 광우병대책회의 관계자들이 도피 중인 조계사를 찾아가 국회등원을 이해해달라며 용서를 빌었다.


대한민국을 향해 쇠파이프와 염산을 뿌리는 등 불폭력 행사를 주동하고 심지어 어린 초등학생을 과자 부스러기로 선동하여 대통령 욕 글을 적게 한 범법자들을 대한민국 제 1야당 대표와 지도부가 총출동해 찾아가서 용서를 빌었다는 것은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


국가경제는 두 동강이 나고 민생은 만신창이가 되어 국민들의 속은 천불이 날 지경인데 야당 대표와 지도부가 마치 성지 순례 하듯 수배되어 도피한 범법자들을 줄줄이 찾아가 용서를 빈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누가 누구에게 용서를 구하고 빌어야 하는지 순서도 모르는 정당이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제 1야당이라는데 대해 국민보기가 민망스럽다.


최소한 민주당이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지난 4개월 가까이 국회를 박차고 뛰쳐나가 시급한 민생현안을 파탄시킨 책임에 대해 국민에게 엎드려서 용서를 구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법치도 원칙도 없이 오로지 당리당략과 정치적 술수를 부리며 쇼나 연출 하는 민주당의 반민주적 행태의 최대피해자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과 국민이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국회를 파행시켜 국정을 마비시킨 것에 대한 잘못을 국가와 국민에게 솔직히 시인하고 엎드려 용서를 구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2008. 8. 22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대은









2008.9.2. ‘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불매운동 ‘발진’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이뤄낸다”...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 발족, 토론회 통해 광우병 불매운동 지역사례 제시



노동과세계 2008.09.02



시민사회단체들이 소비자 불매운동을 통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가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족 명절인 추석에 맞춰 미국산 쇠고기가 본격 유통될 예정이다. 이에 광우병 대책회의 소속 광범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전국적으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불매운동을 본격화하며 2일 오후 1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가 발족됐다.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은 “미국산 쇠고기가 이미 국내에 대량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불매운동이 얼마나 가능할 것인가 회의적인 의견들도 적지 않다”고 말하고 “국민네트워크가 적극적 활동을 벌여 국내에 들어오는 물량 중 적어도 30%에서 많게는 90%까지 팔리지 않도록 만든다면, 미국이 먼저 나서서 스스로 협상을 다시 하자고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사무처장은 “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 활동 궁극적 목적은 미국산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정권에 맞선 소비자들, 직접행동으로 거부하고 반대


배옥병 학교급식네트워크 공동대표는 “그동안 넉 달에 걸쳐 많은 국민들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대미 굴욕적 졸속협상으로 국내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와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이제 소비자들이 나서서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정부 처사에 대해 행동으로 거부하고 반대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배 공동대표는 “특히 우리 아이들이 학교급식을 통해 무방비로 미국산 쇠고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부모들 모니터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별, 단위학교별로 수입산 먹거리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 차원에서는 정육점, 대형마트 등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팔지도, 사지도, 먹지도 않는 운동을 펼치고, 더 나아가 시민사회단체들과 연계해 생활 속에서 일상활동으로 안전한 밥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산 광우병위험 쇠고기 '안사고, 안팔고, 안먹고' 3불운동


오길성 민주노총 고용안정센터 소장은 ‘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 발족 선언문 낭독을 통해 “광우병 안전지대 전국네트워크 운동은 먼저 ‘안사고, 안팔고, 안먹는’ 이른바 3불운동을 통해 사회적 기초를 축적해 나갈 것이며, 업체, 지자체 등과 3불운동 서약, 협약 등을 통해 사회적 규범화 될 것이고, 온 국민이 그 이행을 감시하는 운동을 통해 사회적 추진력을 얻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소장은 또 “사회적 동력과 규범, 추진력을 갖는 유통저지, 불매운동은 한편으로는 일상으로 파고드는 미국산 쇠고기 위험을 적극 막아내는 실효와 함께 전면 재협상을 향한 국민저항 정당성과 절박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믿으며, 우리는 광우병 위험이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그 날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2.5.2.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중단 - 국민촛불집회’




[ ..... 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은 “지금 이 나라는 허위의 나라이고 거짓의 천국” ..........

문성근 .... 즉각 미국 쇠고기를 수입 중단하라! .......

박석운 FTA범국본 공동대표는 ..... “오늘부터 촛불집회를 계속할 것” ..... “광우병 문제와 언론탄압 문제 두 가지를 합쳐서 상승작용을 ........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경제팀장의 사회로 진행 ........ ]




[ ..... 민주통합당 정동영.이낙연 ... 정청래.오영식.....

..... 통합진보당 강기갑 ... 노회찬.... 이상규.김미희 .......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 ]




“광우병, 허위의 나라 거짓의 천국”


서울 청계광장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중단 촛불집회 점화



2012/05/03



4년 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을 요구하며 거세게 타올랐던 촛불이 미국 광우병 위험이 다시 불거지자 2일 밤 다시 한 번 서울 청계광장에서 타올랐다.


달라진 것은 4년 전에는 여중고생들 중심의 자생적 촛불이 불씨를 지폈다면 이제는 야당 의원들까지 대거 참석하는 조직적 집회를 통해 투쟁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는 점이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광우병감시 국민행동’이 2일 오후 7시 20분경부터 청계광장에서 공동주최한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중단 - 국민촛불집회’는 자유발언자가 줄을 잇는 등, 5천여 시민들의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됐다.


언론계를 대표해 무대에 오른 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은 “지금 이 나라는 허위의 나라이고 거짓의 천국”이라며 정부의 미국 광우병에 대한 대처 논리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

이강택 위원장은 4년 전 광우병 파동 당시 PD로 ‘얼굴없는 공포, 광우병’을 제작한 바 있다.

.........................................................................................

이 위원장은 “광우병 관련해서 이 허위가 넘쳐나는 사실들이 보여주는 것은 무엇이냐”며 “바로 언론이 저들에게 장악돼 있는 한, 우리에게 진실은 없고 나와 내 가족과 내 아이들의 안전도 생명도 담보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

정계를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우리 민주통합당은 지난 4.11총선에서 의회다수당을 얻는데 실패했다”며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린다. 저희들이 전략이 부족했고, 위기대응 능력이 부족했다. 깊게 반성한다”고 말했다.

........................................................................................

문 대표는 “우리가 조금 더 가다듬고 2013년 체제를 어떻게 열어갈 것인지, 국가비전을 제대로 말씀드릴 수 있다면, 국민여러분께서는 12월 대선에서 우리를 선택해주실 것이라 믿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정부에 요구한다. 즉각 미국 쇠고기를 수입 중단하라! 검역주권을 회복하라!”고 촉구했다.



박석운 FTA범국본 공동대표는 기자에게 “오늘부터 촛불집회를 계속할 것”이라며 “광우병 문제와 언론탄압 문제 두 가지를 합쳐서 상승작용을 시켜서 여의도 광장과 청계광장을 넘나들면서 함께 힘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에는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4일은 여의도광장에서 파업 중인 MBC노조와 KBS노조가 주최하는 문화제에 함께하고, 어린이날인 5일 촛불집회 개최 여부는 회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경제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촛불집회에는 대학생 새내기를 비롯해 가정주부와 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시민들이 앞다퉈 무대에 올라 자유발언에 나섰으며, 수의사 박상표 씨 등은 전문가답게 해설을 내놓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수입 중단’과 ‘국민주권 지켜요’ 등이 적힌 붉은 손피켓과 촛불을 들고 자유발언에 호응했으며, 각종 단체와 인터넷카페의 깃발들이 집회장을 수놓았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민주통합당 정동영.이낙연 의원과 남인윤순.정청래.오영식.박홍근 당선자가, 통합진보당 강기갑 의원과 노회찬.윤금순.김제남.이상규.김미희 당선자가 참석하는 등 야당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백기완 선생,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등 단체 대표들도 함께 했다.


http://www.saramilbo.com/sub_read.html?uid=13690§ion=sc3§ion2=





*


2012.3.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



[ ...... “베트남 인민들이 ..... 구정 대공세(1968년)로 전쟁의 판도를 변화시켜 승기를 잡았다.


우리는 3월 대투쟁으로 2012년 그리고 그 다음해에 이뤄질 언론해방의 확고한 기틀을 만들겠다 .......... ]


“3월 대공세, 언론해방 기틀 만든다”

언론노조, 2월29일 중앙위와 대의원회 열고 3월 투쟁 결의



[0호] 2012년 03월 07일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



“베트남 인민들이 미국에 맞서 수많은 희생을 치르며 구정 대공세(1968년)로 전쟁의 판도를 변화시켜 승기를 잡았다. 우리는 3월 대투쟁으로 2012년 그리고 그 다음해에 이뤄질 언론해방의 확고한 기틀을 만들겠다”(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산별 총파업이라는 큰 전선을 만들어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을 분쇄하는 3월 투쟁에 착수했다. 언론노조는 2월29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대의원회를 하고 비상대책위 전환과 함께 언론자유를 위한 3월 총력 투쟁을 결의했다.


언론노조는 방송3사 투쟁을 방송의 공공성 회복 및 언론의 자유를 위한 중요 투쟁으로 규정하고, 김재철, 김인규, 배석규 등 낙하산 사장 퇴진과 해직언론인 복직을 당면 목표로 끝장 투쟁을 전개하게 된다. 또 부산일보와 국민일보의 자유언론실천을 위해 보도 투쟁 및 전 사회적 연대 투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날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은“2012년 대반격의 제2국면을 시작하며, 이제는 크고 굵은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3월 대공세로 저들을 패퇴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언론노조는 3월 대공세를 펼치고, 4월 총선 이후 언론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법개정과 언론장악 심판을 위한 청문회 개최등 언론자유 회복 운동을 펼친다. 또 11~12월에는 미디어생태계 복원 및 언론개혁 세부실행 계획을 완성할 방침이다.

...........................................................................................................

http://media.nodong.org/news/articleView.html?idxno=7891





*

이강택

언론인


출생
1962.

소속
tbs(대표이사)

학력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학사

경력

2020~ 제3대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회장
2020.02~ tbs 대표이사
2018.10~2020.02 tbs 교통방송 대표
2018.04 KBS 방송문화연구소장









2016.4.6.



[ ...... 천민민주주의를 넘어서 자살민주주의로 가고 있는 것 같다 ......

제도개선 등으로 빠르게 인프라를 형성하지 못하면, 광우병 때의 촛불이 언제든지 우리 사회를 불태울 것 ........ ]



'천민 민주주의' 민주주의와 자유주의 파괴할 것

"광우병 때 촛불 언제든지 우리사회 불태울 준비 돼있어"



정성화 기자

2016-04-06



2008년 광우병 사태 때 서울의 도심은 한달동안 마비됏고, 모든 국력은 광유병 이슈에 집중 됐다. 당시 우리 사회는 사실로 확인되지 않는 정보와 선동으로 큰 사회적 비용을 치뤘고, 광우병 사태 이후에도 이러한 양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통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자유경제원 리버티 홀에서 개원 19주년을 기념해, '끝나지 않는 선전선동, 침식당하는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

발제를 맡은 신중섭 강원대 윤리교육과 교수는 "광우병 사태가 벌어진 뒤 주목할만한 것은, 천안함, 메르스, 세월호 등 큰 사건이 터지면 모든 사회적 관심이 거기에 집중되고, 사회전체가 마비돼 우왕좌왕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조금 잠잠해지는 양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이러한 상황을 포괄적으로 선명하는 논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내걸고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거나, 헌법 정신에 반하는 행위 등의 모든 행위를 용납하는 천민민주주의라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천민민주주의는 미성숙한 시민사회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

김 교수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대의 민주주의는 깔아뭉개고 직접 민주주의 만을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며 "그러한 잘못된 시각에서 광우병 사태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

문화평론가 조우석 씨는 "지난해도 메르스 사태에도 별것 아닌일에 나라가 휘청이고, 경제에도 엄청난 영향을 줬고, 사드 문제에서도 온갖 괴담들이 난무했다"며 "한국 사회가 괴담에 너무 취약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방어를 위한 법 정비를 논의 할 때"라고 밝혔다.

.....................................................................................

조 씨는 끝으로 "우리사회가 천민민주주의를 넘어서 자살민주주의로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제도개선 등으로 빠르게 인프라를 형성하지 못하면, 광우병 때의 촛불이 언제 든지 우리 사회를 불태울 것"이라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6/04/06/2016040600109.html









2014.7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FTA 반대… 강정마을 충돌… 그때 그사람들


이샘물기자 | 황성호 기자
입력 2014-08-29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분석] ‘세월호 투쟁’ 손잡은 756개 단체는


75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국민대책회의)’는 7월 19일과 8월 1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수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범국민대회를 주최했다. 주로 희생자를 추모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이 밖에도 서울 등 도심 곳곳에서 수시로 추모행사나 대정부 규탄 집회 등을 열고 있다. 대부분 유가족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형식을 빌렸지만 사실상 국민대책회의가 주도하고 있다.


이런 대규모 집회나 장기 농성은 익숙한 장면이다. 대형 이슈 때마다 단골손님처럼 등장하는 ‘○○국민대책회의’ ‘○○범국민운동본부’ 같은 공동기구는 항상 정해진 코스처럼 집회나 농성을 이어간다. 공동기구 내에서도 지역에 기반을 둔 소규모 단체보다는 전국 단위의 단체들이 분위기를 주도한다. 대표적인 곳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이다.


○ 이슈 때마다 참여하는 단체들


동아일보 취재팀이 국민대책회의에 참여하는 단체를 명칭에 따라 분류한 결과 ‘농민회’ ‘전농’ 등 농민 관련 단체가 111개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노동조합, 노동자회 등 노동 관련 단체(96개), 청년단체(55개), 여성회 또는 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42개) 순이었다. 인권단체는 29곳으로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각자의 전문 영역과는 관계가 없지만 대형 이슈만 생기면 하나의 깃발 아래 모여든 것이다.


참여 규모를 키우기 위해 전국 단위 단체의 지역 조직을 개별적으로 포함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참여 단체가 수백 개인 곳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몸집을 불린다. 민노총이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같은 단체의 경우 경기지부 강원지부 등 지역 조직들까지 대거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이들 단체 중 일부는 최근 수년간 한국 사회를 뒤흔든 이슈에도 여러 차례 참여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용산 참사, 제주해군기지 건설, 쌍용차 정리해고, 광우병 사태 등이다. 당시 적게는 수십 개, 많게는 1000개 넘는 시민사회단체가 공동기구에 이름을 올렸다. 사안의 유형이나 성격은 천차만별이고 찬반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한 배에 탄 것이다.


동아일보는 과거 발족한 공동기구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성명서 등에 명시된 참여단체 리스트를 확인하고 집계한 뒤 국민대책회의 참여 단체와 비교했다. 2006년 결성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에는 270개 단체가 있는데 40개가 같았다. 한미 FTA는 2007년 노무현 정부 때 시작돼 2011년 이명박 정부 때까지 이어졌다. 당시 도심 곳곳에서 반대 시위가 열리는 등 심한 진통을 겪었다. 2008년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에는 무려 1841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이때도 전국 단위의 단체들이 주도했다.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이 과장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장기간에 걸쳐 촛불집회 개최를 주도하며 반정부 투쟁을 이어갔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에 참여한 단체 가운데 254개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에도 이름을 올렸다.


2009년 ‘이명박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 대책위원회’도 “정권에 의한 살인이 저질러진 상황에서 대통령이 직접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세월호 관련 집회에서도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민노총 등 4개 단체는 6개 이슈 관련 연대기구에 모두 참여했다.



○ 과거 집회 주도 인물들 ‘단골 등장’



매번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단체가 비슷하다 보니 인물도 같은 사람이 자주 등장할 수밖에 없다. 세월호 국민대책회의에서 주요 직책을 맡은 인사들은 과거에 활동한 공동대책기구 때에도 주도적으로 일했다. 손종표 공동상황실장과 이재근 공동상황실장은 각각 민노총 조직국장과 참여연대 정책기획팀장 출신이다.


또 박래군 공동운영위원장은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 집행위원장, 김태현 공동운영위원장은 쌍용차 범대위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양한웅 공동위원장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대표 등을 지냈다.


과거 집회시위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인물도 있다. 박석운 공동대표는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때는 불법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됐다. 박 대표와 함께 광우병 대책회의에서 활동한 박원석 당시 상황실장은 현재는 정의당 국회의원으로, 이달 20일 같은 당 의원들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단식농성을 하기도 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40829/66083338/1










2018



[ ...... 한국 사회는 거짓과 광기에 휘둘린 ‘광우병 파동’의 재발을 막지 못했다. .........


북한의 소행이 명백한 천안함 폭침을 둘러싸고 나온 ‘천안함 괴담’ ...... ‘세월호 괴담’ .......

시민의식이 성숙하지도 못했고 진실에 대한 겸손함이 자리 잡지도 못했다. .......


‘최순실 사태’가 터진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 폭포처럼 쏟아진 수없이 많은 악성 거짓 선동 .......


지금 대한민국은 정권교체를 넘어 체제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 아니냐 ....... ]



[권순활 칼럼] ’광우병 난동 10년‘ 아무 것도 못 배운 한국



권순활 전무 겸 편집국장
최초승인 2018.05.20


반성은커녕 다시 큰소리 치는 '광우병 괴담' 주동자들

권순활 전무 겸 편집국장



10년 전 이맘때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서울 도심은 주말마다 몸살을 앓았다. 2008년 2월 출범한 이명박 정부가 그해 4월 18일 미국 정부와 쇠고기 수입 재개협상을 타결한 직후인 4월 29일 MBC PD수첩은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란 제목의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상당부분 제작진의 의도적 왜곡이 포함된 함량미달 프로그램으로 나중에 밝혀졌지만 국민의 불안감과 공포를 극대화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포털 게시판 등을 통해 ‘광우병 괴담’은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


2007년 12월 대선과 이듬해 4월 총선 패배로 궁지에 몰려있던 세력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문제의 PD수첩 프로그램이 방송된 뒤 불과 사흘 뒤인 5월 2일 시작된 광우병 시위는 8월 중순까지 100일 이상 계속되면서 서울 등 전국 곳곳을 '무법천지'로 몰아넣었다. 말도 안 되는 거짓과 왜곡에 휘둘려 국민의 직접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막 출범한 정권이 휘청거리고 나라 곳곳이 패닉에 빠진 모습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추락시켰다.


“나는 아직 죽기 싫어요” “미국 쇠고기는 미친 소” 황당한 구호
주말 밤마다 서울 도심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이명박 OUT’을 주장하는 대규모 불법폭력 시위가 난무했다. 촛불집회란 그럴듯한 이름으로 벌어진 광우병 난동에서 시위대는 많은 경찰관에게 상처를 입혔고 경찰버스들을 때려 부수었다. 당시 근무하던 신문사가 서울 도심의 세종로 4거리에 있어 종종 심야에 시위 현장을 목격했던 나는 폭력배들의 적의에 가득 찬 핏발서린 눈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그런 불법과 폭력, 거짓말을 민주주의라고 부른다면 그런 식의 ‘가짜 민주주의’는 하지 않는 게 낫다. 그런 대규모 폭력사태가 '평화로운 촛불집회'였다면 그런 촛불은 꺼져야 하고 국어사전에서 집회란 단어의 뜻은 바꿔야 한다.


지금 돌이켜보면 참으로 말도 안 되는 구호가 난무했다. 광우병 난동의 주도세력에 휘둘려 어린 10대들조차 “나는 아직 죽기 싫어요” “미국산 쇠고기는 미친 소” “이명박 정권 타도”라고 외쳤다. 얼치기 좌파물이 든 일부 연예인도 가세했다. 좌파 언론들은 이런 행태들을 ‘민주주의의 성숙“이라고 치켜세웠다. 당시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마치 바로 죽는 것처럼 요란을 떨던 좌파 정치인이나 연예인 중에는 나중에 미국에 가서 의심의 여지가 없는 미국 쇠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포착되거나,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음식을 파는 식당을 운영하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인간들도 적지 않았다.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이 지난해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물량은 2016년보다 13.5% 늘어난 17만7000t으로 외국산 수입 쇠고기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광우병 사태는 개인적으로도 언론계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의 하나로 남아 있다. 당시 일부 좌파 세력은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등 몇몇 주류 신문이 자신들의 선동에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광우병 괴담의 허구를 지적하는 기사들을 보도하기 시작하자 이들 신문을 위축시키기 위해 ‘광고주 협박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당시 필자는 그 세력의 거짓과 정면으로 싸우는 취재팀을 지휘하는 주무 부장을 맡아 매일밤 늦게까지 후배 기자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팩트를 바탕으로 거짓주장을 논파하는 기사들을 잇달아 내보냈다.


결국 사실상의 폭력을 앞세워 주류신문을 주눅들게 만들려고 했던 일부 극좌 세력의 광고주 협박은 실패했다. 그들은 사법 처리돼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10년이 흐른 지금 그때보다 더 젊은 기자들과 함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 진실 시장 국가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광야에서 '새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저널리스트로서 보람은 있지만 그리 편안한 팔자는 아닌 것 같다.


"광우병 소동은 시민운동 아니라 反대한민국 정서의 총합"


황당한 광우병 소동 1년 뒤 사단법인 시대정신은 ‘광우병 촛불시위 추적보고서-거짓과 광기의 100일’이라는 단행본을 출간하고 광우병 파동을 재조명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시대정신 이사장이었던 안병직 전 서울대 교수는 ”광우병 파동은 단순한 시민운동이 아니라 반(反)대한민국적 정서의 총합(總合)을 기반으로 전개된 사건이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이미 다 꺼진 촛불을 다시 헤치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앞으로 제2, 제3의 촛불시위나 광우병 파동의 반복을 막고 한국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이런 작업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 이후 10년간 흘러온 역사를 보면 한국 사회는 거짓과 광기에 휘둘린 ‘광우병 파동’의 재발을 막지 못했다. 최소한의 상식을 가진 눈으로 보면 북한의 소행이 명백한 천안함 폭침을 둘러싸고 나온 ‘천안함 괴담’은 어떤가. 안타까운 해난 사고인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지금까지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세월호 괴담’은 또 어떤가. 한국사회는 광우병 괴담과 같은 대(對)국민 사기극이 재연되지 않을 만큼 시민의식이 성숙하지도 못했고 진실에 대한 겸손함이 자리 잡지도 못했다.



비(非)좌파 정권을 흠집내고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도 정당하다고 여기는 일부 세력의 저질 책동이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것은 2016년 하반기 이른바 ‘최순실 사태’가 터진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 폭포처럼 쏟아진 수없이 많은 악성 거짓 선동일 것이다. 당시 신문과 방송, 온라인을 통해 국민에게 무차별적으로 전파된 내용 중 특히 많은 국민의 공분을 샀던 내용, 가령 여성 대통령을 겨냥한 비열한 성적 추문 유포나 박근혜 정부의 외교정책까지 최순실이 좌지우지할 만큼 무능한 대통령이란 악성 이미지 확산은 대부분 거짓과 과장, 왜곡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년 전 MBC PD수첩의 '광우병 왜곡'은 잠시 '반짝 효과'를 거두는데 그쳤지만 2016년 10월 손석희 사장의 JTBC가 내보낸 태블릿 PC 관련 보도는 여러 면에서 저널리즘의 기본을 외면한 문제 많은 보도였지만 지금까지도 상당수 언론과 국민이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 차이가 있다.

................................................................................................

'한물간 운동권 찌라시' 수준으로 지면을 만들었던 몇몇 좌파 매체들이야 으레 그러려니 치자. 그러나 광우병 괴담이나 천안함 괴담 사태 때만 해도 거짓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주었던 주류 매체들까지 싸구려 선동에 넘어가고 사실과 다른 선정적 괴담을 부추겨 결과적으로 지금과 같은 ‘막가파 급진좌파 폭주’와 대한민국의 체제 위기를 초래하는 데 ‘부역’한 점은 지금 되돌아봐도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역사에서도, 경험에서도 배우지 못한 서글픈 우리 현실


10년 전 광우병 소동의 기폭제가 됐던 MBC PD수첩의 제작진은 그 이후에도 반성은커녕 줄곧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다가 문재인 정권 출범 후 MBC를 ‘점령’해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구성원들에 대한 살벌한 숙청을 벌이고 있다. 광우병 괴담 확산에 톡톡히 한몫을 한 일부 연예인과 가짜 지식인들도 요즘 제 세상 만난 듯이 활개치고 있다. 그런 자들이 말하는 민주와 정의는 진정한 민주나 정의와 거리가 한참 멀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권교체를 넘어 체제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 아니냐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19세기 후반 독일 통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비스마르크는 “현명한 사람은 역사에서 배우고 어리석은 사람은 경험에서 배운다”고 했다. 광우병 소동 후 10년 동안 한국이 걸어온 길을 생각하면 참으로 답답하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 언론의 책임이 작지 않지만 역사에서도 배우지 못하고, 더 나아가 경험에서도 배우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이 서글프고 참담한 현실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그리고 상당수 한국인은 언제쯤 거짓선동에 쉽게 휘둘리는 이런 집단적 무지(無知)와 '가벼운 귀'에서 벗어나 진실에 바탕을 두고 세상을 읽는 제대로 된 자유민주시민으로 거듭 날 수 있을까.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0










KAL기 장갑차 광우병 천안함 세월호


사악한 사기선동이 대한민국을 작살냅니다.




속고 속고 또 속고


헬죠센 정신병동 지옥입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바람앞의 촛불입니다.
















번호
제 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
  KFX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과 추진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5)   kfx   2022-04-02   342
840
  이승만 : 박정희 : 노무현 : 김대중 = 140 : 36 : 7 : 1   국민인민민중   2022-03-28   207
839
  금강경   대한민국   2022-03-28   206
838
  운동권이 대한민국을 점령 총천연색 운동권독재 세상입니다.   노빠월드   2022-03-21   195
837
  6.15 10.4 공동선언은 위헌무효 반역 내란 보안법 위반입니다.   6.15 10.4 공동선언   2022-03-20   364
836
  1613 유럽 파견 사절 쓰네나가의 세계일주   내무덤에   2022-03-17   192
835
  박정희 4 (1)   박정희   2022-03-16   388
834
  박정희 3 (1)   박정희   2022-03-16   183
833
  박정희 2 (1)   박정희   2022-03-16   333
832
  박정희 1 (1)   박정희   2022-03-16   287
831
  모두모두 절대투표해야합니다. !!!!!!!!!!!!!!!!!!!!!!!!!!!!!!!   대한민국   2022-03-09   152
830
  귀족노조와 정부규제는 손발을 묶는 수갑이요, 족쇄다 (2)   죽창경제타도구국   2022-03-08   296
829
  ‘친귀족노조 ‧ 반기업’정책이 일자리 파괴의 주범입니다.   죽창반역경제타도구국   2022-03-08   142
828
  "北엔 태양 南엔 달님 계신다" 2 (2)   반역척결구국   2022-03-08   178
827
  "北엔 태양 南엔 달님 계신다" 1 (2)   반역척결구국   2022-03-08   189
826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송요철   2022-03-07   133
825
  지금 이 나라가 '대한민국' 맞나 ? (1)   반역척결구국총궐기   2022-03-06   212
824
  대한민국의 명운이 바람앞의 촛불입니다. 1 (1)   반역척결구국   2022-03-04   234
823
  탱크 앞에 무릎을 꿇고 “멈춰 달라”고 애원했다. (3)   맨주먹   2022-03-01   333
822
  NK가 밀고 내려 오면 우리는 게릴라로 나서야 한다 (2)   전기ㆍ통신분야에 대&   2022-02-26   138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제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82-6 하동정론신문   |  대표전화 : 055)883-9700  |  팩스 : 055)883-8810
등록번호 : 경남 다 01426  |  발행인 : 장 성 춘  |  편집인 : 장 성 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 성 춘
Copyright © 2023 하동정론신문. All rights reserved.